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영양가 있는 공부는 무엇이었나요~?`
1. ㅇㅇ
'20.9.5 10:48 AM (211.193.xxx.134)지금 혹시 종교가 있으세요?
2. ...
'20.9.5 10:54 AM (116.127.xxx.74)전 영어가 가장 쓰임새 있었던 듯.
3. ㅎㅎ
'20.9.5 10:54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저는 고3 때 했던 공부요.
그걸로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갔고 거기서 좋은 남편 만났거든요.4. 영어, 운동
'20.9.5 10:56 AM (202.166.xxx.154)영어와 운동. 어렸을때 배워둔 운동 참보탬되는거 같아요.
5. 원글
'20.9.5 11:02 AM (121.132.xxx.20)저는 어릴때부터 종교가 있구요
어느 종교든지 깊이 파들어가보면
모두가 한목소리로 같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거예요
어느 종교이든지.. 피상적으로 맹목적인것 말고
심도깊게 공부해보시면 다 같은 내용이더라구요6. ㅇㅇㅇ
'20.9.5 11:02 AM (223.39.xxx.221)대학원공부
인생이 바뀌었어요.7. 수학공부,과학공부.
'20.9.5 11:07 AM (211.218.xxx.194)대학가는데 가장 보탬이 되었고,
세상을 볼때 스스로 판단하는 힘이 되죠.8. ...
'20.9.5 11:09 AM (223.63.xxx.108)전공공부 이걸로 먹고 삽니다
경제공부 요즘 하면서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9. ......
'20.9.5 11:12 AM (223.62.xxx.152)경제공부요.
10. 예수회
'20.9.5 11:18 AM (121.154.xxx.40)신부님들의 강의 본것
특히 돌아가신 채준호 신부님의 심리학 강의 들은것
종교와 심리학이 재미 있었어요
예수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해 준것
다른 사람을 그대로 인정 해 주는게 최고의 사랑11. rannou
'20.9.5 11:22 AM (114.203.xxx.187)저도 신학과 철학.
철학 사상들을 구원에 관점으로 해석하면 신학과 연결이 되죠. 또 신의 관념을 자본주의로 확대하면 현대 사회와 그 안의 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12. 원글
'20.9.5 11:23 AM (121.132.xxx.20)211.193님
저는 어릴때부터 종교가 있구요
나이들어 다른 여러 종교에 급 관심이 생겼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해져서..)
어느 종교든지 깊게 파들어가보니
모두가 한목소리로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13. 앜. 저도요
'20.9.5 11:34 AM (175.197.xxx.114)철학공부가 취미생활이에요. 28세 29세 30세 등등 대학원생들과 스터디 만들어서 줌으로 공부해요. 너무 행복해요. 사고도 유연해지고 청춘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아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게 사랑이죠. 내 입맛대로 고치는게 아니라!올해 불혹인 아줌마에영!
14. 전
'20.9.5 11:35 AM (39.124.xxx.44)주식공부요.
15년째
죽을때까지 하고픈 공부네요.
제일 재밌는 일도
돈 버는일이더군요.15. 저는
'20.9.5 11:35 AM (14.52.xxx.225)국어, 영어.
16. 전
'20.9.5 11:4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운전면허공부
젤 쓸데없는거 종교17. 젤
'20.9.5 11:5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쓸데있는거 운전면허공부
쓸모없는거 종교.
남에게 폐 안끼치고 자아성찰하면서 될듯.18. 젤
'20.9.5 11:5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쓸데있는거 운전면허딴거
영어,음악,과학,운동 모두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고 쓸모있음.
쓸모없는거 종교.
남에게 폐 안끼치고 자아성찰하면서 살면 될듯.19. 젤
'20.9.5 11:5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쓸데있는거 운전면허딴거
영어,음악,과학,운동 모두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고 쓸모있음.
쓸모없는거 종교.
특히 기독교관련 공부들 인간의 정신을 억압하고 한계를 규정하고
인간을 구분짓고 괜한 죄책감을 심어줌.
남에게 폐 안끼치고 자아성찰하면서 살면 될듯.20. 가장
'20.9.5 11:5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쓸모있는거 운전면허딴거.
영어,음악,과학,운동 모두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고 쓸모있음.
재밌고 쓸모있었던걸로 심리학도 있네요. 인간을 이해하고 관계를 편하게 하는데 도움됐음.
쓸모없는거 종교.
특히 기독교관련 공부들 인간의 정신을 억압하고 한계를 규정하고
인간을 구분짓고 괜한 죄책감을 심어줌.
남에게 폐 안끼치고 자아성찰하면서 살면 될듯.21. rannou
'20.9.5 12:20 PM (223.62.xxx.37)39.117
종교 특히 기독교도 철학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누구에게나 신은 있어요. 신에 대한 관념이 다를뿐이죠. 기독교의 신도 교파에따라 다르지만, 신이 없다고 믿는 것도 일종의 종교에요. 신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과 다릅니다. 82에 보면 자본주의를 신으로 받드는 사람들이 많죠. 그들에게 돈은 제가 보기에는 신입니다.22. ...
'20.9.5 12:59 PM (59.5.xxx.104)현재로선 경제공부요
23. ㅇㅇ
'20.9.5 1:01 PM (73.83.xxx.104)주식 공부는 기술 분석 공부하시는 건가요?
경제는 미시와 거시 중 어느게 실생활에 더 도움이 될까요?24. 223.62
'20.9.5 3:1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처럼 자기가 아는 지식이 세상 최고인양 가르치는 종교인들땜에 질려서
교회 안나간지 10년 됐습니다.25. chocola
'20.9.5 5:09 PM (112.144.xxx.117) - 삭제된댓글에수회 강좌 말씀하신 분
강의를 어디서 듣는지 알 수 있을까요?26. chocola
'20.9.5 5:10 PM (112.144.xxx.117)예수회 강좌 말씀하신 분
강의를 어디서 듣는지 알 수 있을까요?27. rannou
'20.9.5 9:06 PM (114.203.xxx.187) - 삭제된댓글39.117
교회 10년 다녀보니, 기독교 다 알겠다 싶던가요? 교회 10년 들먹이는 거 보니, 전광훈과군요. 하나님도 가르치는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