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몰랐는데 재택하는 요즘 아들이랑 이야기할 시간이 많아지니
티눈이야기를 하네요.
너무아파 신발신기가 겁난다고 해요.
외할머니가 젊을때 병원가서 새끼발가락 티눈을 보여줬더니 칼로 확!
도려내서 할머니가 비명을 지르셨대
하고 경험담을 예전에 아주 예전에 이야기해준 적이 있는데
얘가 아직 그이야기를 기억하며
병원가기는 무섭다 합니다.
약국에서 티눈 스티커 같은걸 붙이면 어떨까 싶은데요...
좋은 효과보신 방법 또는 제품등등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요즘에도 병원가면 티눈을 칼로 도려낼까요?
남편은 장모님 이야기가 언제적 이야기냐며 지금은 레이저로 태워줄껄 하는데
남편은 장모님 이야기가 언제적 이야기냐며 지금은 레이저로 태워줄껄 하는데
요즈음엔 어떻게 치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