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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면 진짜 열심히 살 거예요.

ㅇㅇㅇ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20-09-03 22:35:38

저 원래 집순이에요. 그래서 주말에도 연휴에도 거의 집에 있었어요.
근데요 코로나 끝나면 이제 안 그럴래요 ㅠ

테니스도 치러 다니고
쿠킹 클라스도 다니고
악기도 배우고 싶던거 다 배울 거에요.

동호회도 가입해서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먹고 마시고 놀 거예요.

진짜 진짜 열심히 놀고 인생 즐길 거에요.
IP : 223.39.xxx.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9.3 10:38 PM (58.149.xxx.186)

    같은 생각이에요.
    이 글 읽고 희망을 살짝 얻어 갑니다...

    뭐 바이러스가 안잡혀도 어떻게든 살게될거에요.
    인류는 늘 그래왔으니까.

  • 2. 코로나
    '20.9.3 10:39 PM (112.147.xxx.45)

    전으로 돌아갈수 없다잖아요.
    그냥 각자 도생하며 맞춰 사는거죠.
    변이나 되지 않길 바라면서...

  • 3. ..
    '20.9.3 10:43 PM (121.170.xxx.91)

    저도 코로나 진정되면 되게 열심히 살줄 알았거든요.
    근데 7월초에 잠시 코로나 진정되었을때 동네에 제과클래스, 그림교실, 수영 등등 다 오픈했을때도 등록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코로나는 핑계였어. 나는 역시 저런데 관심없구나 깨달았어요.

  • 4. 쓸개코
    '20.9.3 10:46 PM (118.33.xxx.46)

    진정되면 저는 일단 영화는 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과거 봤던 영화들 다시 훑고 있어요..

  • 5. ...
    '20.9.3 10:47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전 열심히 하고 싶었던 게 독서 공부 걷기 홈트 같은 거라 지금 충분히 할수 있고 그런 거 하며 충전하려고 직장도 쉰 디 한참 됐는데 안 하네요 ㅋㅋ ㅜㅜ 원글님은 화이팅!

  • 6. 지금부터
    '20.9.3 10:51 PM (104.129.xxx.65)

    코로나 끝나면이 아니라 지금부터 열심히 놀고 인생 즐기며 살다가 코로나 끝나면 또는 진정되면 더 열심히 놀고 인생 즐기면 돼요.
    지금부터 유튭 보시면서 요리 하나씩 시도해보세요

  • 7. ...
    '20.9.3 10:53 PM (121.161.xxx.197)

    흑사병처럼 끝나는 듯하다가 다시 유행하고 또 유행하고 그럴듯해요. 마스크는 죽을 때까지 써야할듯. 그 시대 사람들도 설마 그렇게 살게 될 거라고 예상 못했겠지요.

  • 8. ㅁㅁ
    '20.9.3 10:55 PM (14.5.xxx.27)

    우리 인류가 코로나 전으로는 못 돌아갈거 같아요
    그래서 뭔가 이 상태에서
    좀 더 효율적이면서도 즐겁게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그 생각에 골몰하게 되네요
    뭔가를 잘 개발 해내면 대박이 날거 같기도......ㅎ

  • 9. 저는
    '20.9.3 10:56 PM (175.213.xxx.96)

    헬스장과 문화센터에서의 취미생활 챙기고 싶어요.

  • 10. ㅇㅇ
    '20.9.3 10:56 PM (98.192.xxx.9) - 삭제된댓글

    지금 적으신 것 모두 코로나 안 끝난 지금도 시작하실수 있는 거예요.
    지금 부터 하세요.

  • 11. 인천
    '20.9.3 10:57 PM (182.228.xxx.215)

    저는 강사랍니다
    코로나로 계속 휴강ㆍ수업 ㆍ휴강 반복되다보니
    그냥 강사포기하려구요

  • 12. ..
    '20.9.3 11:01 PM (116.39.xxx.162)

    마스크 공장이나 차릴 걸...

  • 13. 푸르른
    '20.9.3 11:13 PM (115.137.xxx.94)

    저도 응원합니다....그러나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는 돌아갈수없다는 말이 슬프도록 박히네요. 소소하게 할수있는걸 해보세요. 저도 집순이지만 코로나로 책도 읽고 명화그리기도 원없이 해보고 화초도 키우고 지금은 겁없이 오십이 다되어가지만 방송대 편입해서 공부중입니다.밖으로 뻗어나가진 못하지만 내 안으로 단단히 다지고 싶네요. 저는 아이들이 마스크 벗고 놀이터에서 원없이 노는게 보고싶어요.
    어린이집교사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시절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 14. ....
    '20.9.3 11:17 PM (203.175.xxx.236)

    저도 집순인데 코로나는 집순이도 밖에 간절히 나가고 싶게 만드네요 진짜 종식되면 많이 활동할거에요

  • 15. ..
    '20.9.3 11:26 PM (118.235.xxx.55)

    코로나 전으로 돌아갈수 있어요.
    중국은 지금 코로나 거의 없어서
    학교도 다니고 그런데요.
    우리 희망을 가집시다.

  • 16. 둥둥
    '20.9.4 12:43 AM (118.33.xxx.91)

    어른이야 전으로 안돌아가도 크게 상관없지만
    아이들은 어쩌나요
    초딩 5학년 외동인데 단짝이나 절친이 없어서
    올해는 단짝 만들어라 했는데 이상태니..
    같이 놀러오갈 절친이 없고
    애가 너발너벌하긴해서
    이무한테나 놀자고 전화는 잘하는 편인데
    한참 뛰놀 활동적인 애라 운동도 못가니. . 참..
    너무 안됐어요
    그런데 공주도 아예 신경 안쓸수는 없고
    아이는 항상 혼자있고..

  • 17. 둥둥
    '20.9.4 12:43 AM (118.33.xxx.91)

    공주->공부 .....오타 정정 요

  • 18. ㅇㅇ
    '20.9.4 8:19 AM (119.149.xxx.122)

    저는 정말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는 떠돌이였어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어보니 나름 견딜만도 했어요
    근데 역시 그시간이 길어지니 답답하네요
    티비보다 맛집이나 경치 좋은곳 보게 되면
    훌쩍 떠나고 하는게 낙이었는데 쩝..
    요즘도 불쑥 떠나려다 아~~ 코로나지.. 할때도 있어요 ㅎ

  • 19. 저도
    '20.9.4 8:51 AM (59.6.xxx.181)

    혼자서든 아이 데리고 다니든 암튼 같은 기간이면 남들 몇배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경험하고 배우러 다닌 사람인데 코로나 이후 느낀게 그래도 엄청 다녀놔서 다행이다 싶다가도 에휴 이젠 좋은 시절 다 갔네 싶고..그렇네요..제일 불쌍하고 안쓰러운건 물론 초등 아이구요..그냥 다른 소소한 재미를 찾을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어요..이와중에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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