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했는데 도와주세요 2
1. 아뇨
'20.9.2 3:48 PM (121.133.xxx.137)무조건
삼개월 정도는 가족 중 누군가
함께 있어주는게 답입니다2. 입양
'20.9.2 3:52 PM (211.200.xxx.4)안정이 되도록 믿음과 사랑을 주라는 말씀이시죠?
그것도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또 혹시 3개월 뒤 더 과한 애착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잘 모르겠어요 ㅠㅜ3. ..
'20.9.2 4:01 PM (125.177.xxx.201)지금 살고있는 곳이 안전하다고 느껴야 분리불안에서 벗어나겠죠
4. 예전에나도그랬음
'20.9.2 4: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나갔다 돌아오는훈련
반복하시면효과있구요
우리는 맛잇는간식나가면서인사하고
안녕하고주고갔어요
지금마트 앞에서도 간식없이 잘기다링5. 누리심쿵
'20.9.2 4:03 PM (106.250.xxx.49)캔넬이동은 너무 불편할텐데요...
강아지가 소형인가요? 그럼 이불로 감싸서 이동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데리고 와서도 너무 이쁘다고 쓰담쓰담 많이 하시면 습관이 안좋아질 확률이 높아요
미안하고 안쓰러워 더 쓰담쓰담 해주시고 싶겠지만 조금 참는것도 (사람이 ㅋ) 하실줄 알아야 해요~
삼대가 복받으실겁니다6. ...
'20.9.2 4:04 PM (220.75.xxx.108)세나개에 보면 강형욱 훈련사가 분리불안 있는 강아지들을 훈련시키는 에피가 꽤 많았던 거 같은데 쭉 한번 보세요.
주인이 현관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해서 강아지한테 나간 사람이 반드시 돌아온다는 확신을 주던게 기억이 나네요.7. 저는
'20.9.2 4:09 PM (118.33.xxx.246)저는 윗님과 반대예요.
분리불안은 처음부터 교육을 시켜야지 마냥 같이 있어준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예요. 보호소에 있다가 왔으면 보호소 생활에 비해 가정생활이 너무 좋고 사람이 좋아서 더 떨어지기 싫어할수도 있어요.
전 글을 보니까 품종견이고 배변이나 행동등을 봤을때 이미 가정생활 경험이 있는 강아지같고 분리불안은 전부터 있었을 가능성이 커요. (어쩜 그것때문에 유기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유튜브에 '강형욱 분리불안' 으로 검색해서 동영상 싹 보시고 오늘부터 당장이라도 시도해보세요.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조금씩 하시는게 효과가 좋아요.
처음부터 30~40분 집 비우지는 마시고요.
보통 간식으로 칭찬을 해주기 때문에 딱히 잘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이유없이 간식 주시는건 삼가시고요 (보통은 이쁘기 때문에 가족들이 그냥 간식을 막 주는데 절대 노노!!)
저는 유기견 입양하고 플라스틱 켄넬을 사서 담요 깔아주고 집안에서 하우스로 쓰고요 ("하우스!"하면 들어갈 수 있게요. 제가 명령 안해도 강아지가 혼자 쉬고 싶을때 알아서 들어가 있어요. 하우스 안에 들어가 있을땐 절대 말도 안걸고 쳐다보지도 않고 강아지 혼자만의 공간을 철저히 보장해줍니다)
거실 한쪽에는 푹신한 방석을 하나 깔아줬어요. (지붕 없는거)
슬개골 탈구 예방차원에서 소파나 침대에 못 올라오게 하고 소파에서 안아주지 않아요. (강형욱 보니까 그렇게 하더라구요) 강아지는 자기 방석에서 쉬면서 저를 쳐다보던가 아님 제 다리 옆에 주로 앉아있어요.
침대에도 못 올라오게 하는데 자기 하우스나 방석에서 잘 잡니다.
따로 자야겠다고 마음 먹으셨음 단 한번이라도 침대에서 재우시면 안돼요.
저는 중형견이라 이동장은 하우스로 쓰는 켄넬을 같이 쓰지만 포메같이 작은 개는 이동용 폭신한 가방을 하나 사두면 쓸 일이 많아요. 저같음 하우스용 켄넬 하나, 이동장 하나, 작은 방석 하나 이렇게 3개의 집을 마련해줄거 같아요.
또 전문가가 집으로 와서 훈련해주는건 '강아지 방문훈련'으로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아주 많이 나와요.
후기 꼼꼼히 읽어보시고 선택하세요.8. .....
'20.9.2 4:50 PM (125.129.xxx.103)집안에 매트 깔아주세요.
요새는 애견매트도 인테리어 헤치지 않게 잘 나와요.
우리개 슬개골 탈구 수술했는데.. 제가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매트 안깔고 키운거에요.
장판바닥,원목바닥이 강아지들한테는 얼음판 위를 걷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9. 입양
'20.9.2 5:08 PM (211.200.xxx.4)저는 님 자세한 설명 정말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작고 색도 예쁜 포메라니안이에요. 1살 추정이라는데 살도 분홍색이고 어려 보여요.
저도 님 생각처럼 같은 이유로 유기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보고 열심히 따라 하고 있어요. 전문가도 검색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 강아지는 컨넬보다는 작은 이동장을 많이 쓰나봐요. 2kg정도 돼요.
강아지 집으로는 천으로 된 것 보다는 컨넬이 나을까요?
요즘 관련영상이나 tv보면 다들 컨넬을 집으로 많이 쓰시더라구요.
참 방석은 일단 사놨는데 집에 있는 납작한 쿠션을 찜해서 둘 다 사용하고 있어요.
다시 한번 다들 관심가져 주시고 자세한 설명 주셔서 감사해요.10. ㅇㅇ
'20.9.2 5:09 PM (180.230.xxx.181)네이버 카페 강사모 가입해보세요
정보 많아요11. .....
'20.9.2 5:20 PM (125.129.xxx.103)포메라니안 이군요.
말티,포메.... 슬개골 약한 투톱이죠 ㅠㅠ
우리개는 말티즈에요.
저처럼 강아지 수술대에 올리지 마시고 잘 키우세요.12. 저는
'20.9.2 6:16 PM (118.33.xxx.246)저도 켄넬을 선택한 이유는 강형욱이나 다른 훈련사들이 하우스 용도로 주로 켄넬을 쓰기때문이었구요.. ㅎㅎ
근데 지금은 선택 잘했다고 생각해요. 털 엄청 빠지는 누렁이 믹스라서 털갈이때 털 뿜어대며 다니는데 천으로 된 제품은 천에 털이 너무 붙어서.. 방석을 세탁하려해도 침구 청소기로 밀고 해야 하니까 일을 두번하는 느낌이예요....
그에 비해 켄넬은 안에 담요 깔아주고 담요만 수시로 세탁해주고 플라스틱이라 물걸레로 쓱쓱 청소하기가 좋아요! 작은 포메라도 털갈이때 털빠짐은 엄청날테니 최대한 청소하기 좋은걸로 선택하세요!
켄넬의 단점은 천으로 된 텐트보다 안예쁘다는거?! ㅋㅋㅋ 딱 하나인거 같아요.
그리고 켄넬은 이동할 때 쓰지 마시고 그냥 집 안에,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강아지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설치하는게 더 커요. 그렇게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있는 버릇도 들여야 분리불안도 없어지니까요.
위에 어떤님이 집에 안정을 느껴야 한다고 했는데 그건 자기 하우스(켄넬)가 그런 존재가 되어야 거기서 주인을 기다릴수 있고 어느정도 독립된 개체로 사람과 함꼐 살 수 있어요.
저희 강아지는 크기가 커서 이동장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서 켄넬에 담아서 차에 태우는거지 크기만 맞는게 있다면 저도 이동장 사고 싶어요,
이동장은 따로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켄넬은 네모반듯해서 들고 다니기는 영 불편해요)
등으로 매는거나 한쪽 어깨에 가방처럼 걸치는거, 슬링백 스타일 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앞으로 병원도 다니셔야 하고 어디 데리고 갈수도 있으니 예쁘고 편한걸로 하나 장만하세요.
비싸고 좋은 용품보다 강아지는 주인과 함께 산책하는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거 아시죠? ^^
싸구려 이동가방이라도 강아지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 위주가 아닌 강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견주가 되신다면 강아지가 엄청 행복할 거 같아요!
예쁜 아이 좋은 가정에 평생 가족 만난거 같아 제가 더 감사하네요 ^^
언제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13. 입양
'20.9.2 10:43 PM (211.200.xxx.4)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