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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퇴소가 답일까요? 선배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고민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0-08-30 00:18:13
6세 남자쌍둥이를 키우고 있어요.
8월 14일까지 보내고 지금까지 가정보육중이에요.
9/11까지는 원격수업을 하고
긴급보육은 가능한 상황이지만 (유치원 운영은 하는중)
저는 전업주부라 아이들을 돌볼수 있는 상황이구요.
그렇지만 양가 도움 1도 없어 전적으로 제가 집콕하며 보고 있어요
정말 심신이 힘들긴하지만 다들 마찬가지이죠 ㅜㅜ
8월달 9일 보내고 두아이 110만원 냈어요.
9월도 3째주부터 보내는게 가능하지만 또 요즘처럼 터지기라도하면
또 못보낼듯한데, 만일 나아졌을때를 생각하면 보내고 싶은데
자리가 없을까 그것또한 걱정이구요.
못보낸다하면 9월 원비도 아깝고요.
9월도 10일 나가자고 그돈을 내야하나 싶기도하고요
그치만 집안에서 답답하게 혼자 아이들 보는거 상상초월로 지치네요
남편도 주6일 근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ㅜㅜ
종식이 예측이 전혀 안되니 정말 미칠 노릇이네요
남편은 올해까지는 힘들지 않을까...로 예측하더라구요.

돈이라도 세이브 하려면 퇴소가 답일까요?

이래저래 힘든데 잠도 안오네요 ㅠㅠ

IP : 61.79.xxx.6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0.8.30 12:22 AM (180.65.xxx.173)

    그 원비 내가 받는다생각하고 유치원샘처럼 놀아주셔요

    그원비. 내 월급이니까 월말에 본인선물하나 사시고요

  • 2. ..
    '20.8.30 12:25 AM (223.131.xxx.194)

    보낼수 있는 날도 많지않고 보내도 불안하지요 사실..
    저라면 유치원은 퇴소하고.. 어차피 올해는 정상등원 안된다 생각해요 갈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으면 잠시라도 다녀오게 하거나.....
    6세니까 미술학원도 가능하겠네요 소수로 운영하는 미술수업
    영어수업 뭐 이런 스케줄을 짜보겠어요

  • 3. 저라면
    '20.8.30 12:27 AM (106.102.xxx.11)

    유치원 안보내요 차라리 그돈으로 애랑 즐겁게 보내고 차라리 집안일을 덜하는 방법을 찾겠네요 도우미라든지ᆢ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알수도 없는거잖아요

  • 4. ...
    '20.8.30 12:27 AM (125.181.xxx.240)

    저라면 그 돈으로
    음식은 배달시키고
    간간이 파출부도 부르면서
    아이들은 제가 케어할 거 같아요~
    유치원안보내면
    그돈 아끼지 마시구요.
    안그럼 골병드심 ㅠㅠ

  • 5. ㅇㅇ
    '20.8.30 12:30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제가 웬만한 건 유연하게 생각을 하는데요
    한 가지 나이 들은 티가 나는 부분이 있어요
    전업이 양가 도움 없이 애를 혼자 키운다는 걸
    무슨 큰 어려움처럼 얘기하는 게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은 쌍둥이라 더 힘드시겠지만
    내 새끼 내가 키우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 6. 윗님
    '20.8.30 12:34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요즘은 힘들만 하지 않나요?

    예전 전업이 하루종일 6살 애들을 집에서 끼고 키운 적이 역사상 있었던가요? 유치원 보내고 놀이터 보내고 6남매끼리 놀리고 그랬지...

  • 7. Oo
    '20.8.30 12:35 AM (61.79.xxx.63)

    혹여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일때
    단 한두시간이라도 맡기는 경우가 불가능하다는 뜻이에요
    오로지 제가 봐야하는 상황을 말한거에요
    수도권에서는 코로나로 바깥외출 힘드니 시골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댁에서 보내는 주변 사람들도 많이 봤거든요~
    보름동안 바깥 한번 못나간 아이들 생각해보세요

  • 8. 쌍둥이
    '20.8.30 12:35 AM (211.177.xxx.12)

    남자 쌍둥이라니 힘드시겠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어차피 못 보내는거니 퇴소가 답입니다. 11월 초이후에 소강상태 온다는 데이터가 있어요. 물론 방역 성공했을때 얘기구요.

  • 9. ..
    '20.8.30 12:36 AM (14.138.xxx.171)

    유치원 안보내시면 그 돈으로 파출부라도 일주일에 3일 반나절이라도 쓰세요.
    한창 움직이는 쌍둥이 집에서 계속 데리고 계시면서 집안일 하시려면
    스트레스로 짜증이 엄청 나실거예요.

  • 10. ㅇㅇ
    '20.8.30 12:40 AM (175.207.xxx.116)

    사실 원글님 글에 달 댓글은 아니었는데
    기분 상하셨겠다 싶어 이전 댓글은 지울게요
    넘 어린 아가를 어린이집에 하루종일 맡기는 전업이
    이해가 안갔었어요

  • 11.
    '20.8.30 12:40 AM (175.223.xxx.10)

    5세 키우는데
    3월에 입학금 내고 하루도 못가다가
    5월에 개학한다고 할때 퇴소시켰어요.
    사립유치원비 너무 아까워요. 이제 무조건 유치원도 초등처럼
    원격한다는데.. 유치원이 원격이 뭔말인지...
    전 어린이집 걸쳐만 놨어요.
    다시 하루 십여명 수준으로 내려가면 보내려구요.
    어린이집도 걸쳐놓으면 양육수당 10만원은 못받지만
    그 정돈 감수하려구요.
    다만 출석도 안하면서 사립유치원 50만원씩은 못내겠더라구요.

  • 12. 맞아요
    '20.8.30 12:40 AM (61.79.xxx.63)

    하루에도 몇번씩 심심해 놀아달라 이거해줘 저거해줘
    정말이지 틈을 안줘요
    제가 누우면 고대로 따라와서 눕고, 그림자처럼 둘이 따라다니면 정말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저도 제발 부르지마라 쉬게해달라
    이말도 요근래는 자주하게 되요
    한바퀴만 돌고 싶다, 드라이브만 하고 오자 , 창밖을 보며
    코로나인데 저사람들은 왜 다녀? 등등
    아이들도 안됐어요.

  • 13. ...
    '20.8.30 12:44 AM (119.71.xxx.44)

    공립유치원 지원해보세요

  • 14. 지금
    '20.8.30 12:48 AM (110.70.xxx.17)

    지금 유치원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요 ㅜㅜ 코로나만 아니면 정말 너무 좋은 환경이라 ... 사실 다른 유치원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리고 또 하나 선생님이 넘넘넘넘 아쉽기도해요 정말 좋은분을 만났는데 선생님만 아니면 바로 퇴소 했을지도 몰라요......

  • 15. 저는
    '20.8.30 1:06 AM (74.75.xxx.126)

    관두고 선생님 두 분 선별해서 집으로 오시게 했어요. 저랑 책 많이 읽고 그림 많이 그리고 산책도 자주 하고 주말에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게 해주고요. 집에서 지내면서 나름 생활의 루틴이 생겨서 규칙적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 원격수업 전혀 안 되는데 수업료 내는 거 아까와서 내린 결정이고 아직까진 만족해요.

  • 16. dd
    '20.8.30 1:21 AM (218.148.xxx.213)

    저도 고민중이지만 퇴소로 결정 내렸어요 유치원가면 감기도 잘걸려서 불안해서 안될듯요 상황이 좀 나아지면 마스크 끼고 수업하는 소규모 학원으로 돌릴려구요 내 시간은 없을테고 데리고오고 데려다주는것도 힘드니 단지내 최대한 가까운곳으로요 유치원은 하루종일 마스크 끼는것도 불쌍한데 밥먹을때 간식먹을때 벗으니 마스크끼는 의미도 없는것같아요

  • 17. dd
    '20.8.30 1:24 AM (218.148.xxx.213)

    6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 다녔는데 2월부터 5월까지 안걸리던 감기가 걸리더군요 8월쯤되니 반아이들이 냉방병인지 서로 옮긴건지 거의 다 감기에 걸렸어요 큰아이까지 옮아서 이주동안 학교도 못갔는데 8월 중순되기전에 다 나아서 다행이였지요 이제 코로나랑 감기랑 증상이 똑같아서 감기도 걸리게하면 안될듯요

  • 18. ..
    '20.8.30 5:05 AM (1.251.xxx.130)

    긴급보육에 전업맘들도 많이 보내세요
    쌍둥인데 긴급보육에 보내요
    아이들 유치원 좋아해서 못그만두는 상황이라면요

  • 19. 이낙연당대표^^
    '20.8.30 8:36 AM (125.187.xxx.17)

    저는 6월달에 퇴소했어요.
    유치원 생활 제대로 못할듯 싶고해서
    실험교구 구입해서 집에서 유치원 놀이하며
    지내고 있어요^^

  • 20. ...
    '20.8.30 10:43 AM (220.76.xxx.168)

    쌍둥이라서 둘이 놀기도하고 하나보다 오히려 더 수월하지 않으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도우미 적극 활용해 보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엄마의 마음을 바꿔보세요
    저도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둘째 6살때 데리고 있었는데,
    처음엔 엄두 안났지만 저의 생각을 바꾸니 양가도움없이 나름 알차고 즐겁게 잘 데리고 있었어요~ 지금은 아이가 다 자라서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 시국에 긴급돌봄은 좀 아닌듯해요~ 식사시간, 간식시간다 마스크벗고있고..별 의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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