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공부! 하는 엄마가 안되기위한 책이나 조언 좀 부탁드려요
공부고 나발이고 사이 틀어지고 엄마인 저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를 위한 교육열이라는 미명아래에는
제 욕심도 있다는걸 부정할수 없구요.
공부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않는 저희아이를 인정하고
우리아이만의 가치가 빛날수있게 도와주고싶은데
이게 말이 쉽지 참 힘들더라구요...
아이들 자연에서 뛰놀게 해준다고 온갖사교육 다 끊고
농촌가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도움받을 책있을까요?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1. 정확히는
'20.8.25 4:1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공부공부 하지 않으면서도 애가 공부잘하게 될 수있는 방법을??
2. ...
'20.8.25 4:21 PM (211.218.xxx.194)잘 알고 계신대요 뭘 본인의 욕심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내려놓을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은 공부를 못하면 힘들게 산다, 가난하게 산다 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누구나 어느정도의 생활을 유지하게 되는 나라가 된다면
높은자리에 가지않으면 책임의 무게도 가볍고...인생을 단순하게 살수도 있고요.3. ..
'20.8.25 4:22 PM (112.146.xxx.56) - 삭제된댓글엄마 본인이 공부 할만큼해보고 좋은 대학 가보고
노력대비 얻는게 그렇게 크지 않다는 걸 알아야
내려놓응게 가능한데...대부분은 명문대 입학이라는 젊은 시절
욕망들을 못 이뤄봐서 자식으로 거의 집착하게 되죠 아무래도.
엄마 본인의 성취가 있어야 아이 성적에 덜 집착할 듯 합니다.4. ㅇㅇ
'20.8.25 4:23 PM (211.193.xxx.134)푸시하면 대부분 넘어집니다
골병들죠
많이 읽어보세요
그럼 더 많이 도움이 됩니다5. .....
'20.8.25 4:24 PM (14.50.xxx.31)우리 아이만의 가치가 빛나게 하는 게
공부잘하는 아이 만드는 것보다
열배는 더 어렵고 힘듭니다.
아이와 사이 틀어지는 게 두려우시면
아이에게 아무런 기대를 안하시면 됩니다.
잘나서 의사를 하든
못나서 히키코모리를 하던지 간에요.6. ㅁㅁ
'20.8.25 4:27 PM (211.173.xxx.152)근데 이건 누구 조언도 책도 도움이되지않을듯요..본인 마음에서 저절로 그런생각이 일어나야할거같아요.제 찬구는 원래부터 애한테 기대없다 하며 키웠고 실제로 크게 공부잘하지도 않고 나중엔 학교도 안나가고 그러는데도...막상 고3이되니 좋은학교 보내고싶어서 컨설팅 알아보고 전전긍긍하고 애 잡고 그러더라구요.학교도 다 높게쓰고 엄청 기대하고 바라고 애랑 씨우구요.근데 내 애한테 당연히 기대걸고 당연히 좋은대학가면 좋겠고 그런거라 누가 뭐라는거보다 내가 내 아이가 어떻게 되면좋겠는지 내가 마음 다스려야 할거같아요.
7. ㅇㅇㅇ
'20.8.25 4:37 PM (1.240.xxx.99)근데 그렇게 맘 먹어도 막상 자녀가 학교가서 시험 빵점막고 꼴등하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사교육 불티나게 시키는 엄마들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공부못하는 자식 두면 눈물이나오고 분통이 터집니다...8. ...
'20.8.25 5:11 PM (219.251.xxx.216)Grit 그릿-김주환
추천합니다. 이 책 덕분에 심하게? 조바심내지 않고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고등 내신 기간엔 피가 마르더군요.
끊임없는 내려놓음이 필요하죠9. ...
'20.8.25 5:26 PM (117.111.xxx.211)엄마가 공부해 보세요 애한테 공부하란 얘기 절대 안 나옵니다
10. ddd
'20.8.25 5:34 PM (220.244.xxx.178)자격증 공부 해서 일나가려고 해보세요
전 공부하란 소리 안해요, 놀러는 잘 다닙니다11. ....
'20.8.26 1:21 AM (98.227.xxx.202)위에 엄마가 공부하면 애한테 공부하란 얘기 절대 안나온다는 말에 한표.
엄마인 제가 앉아서 오래 공부를 못하는데, 애한테 몇시간 주구장창 공부하라는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공부도, 지구력도 아무튼 다 유전이에요.
애가 잘하던 못하던, 내 맘에 안들게 해도, 다 저런 유전자를 물려준 내 탓이오....생각하면 겸손해 집니다.
그런데 이걸 인정하는 부모가 많이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