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직장다니면서 주말에 쉬는걸 아니꼽게 보는 이유가 뭔가요?
특히 아버지가 무지 심한데
직장 주5일 다니고
주말에 쉬는걸 아니꼽게 보거나
아버지는 주말에 일 안하고 싶고
주말에도 무조건 저는
일하기를 원하고
좀 쉬려고 하면
논밭같은거
도와주라고 이런식으로 압박하는경우가 많은데
왜 그런건가요?
1. ᆞᆞ
'20.8.17 12:31 PM (210.113.xxx.12)이기심이죠.
2. ㅇㅇ
'20.8.17 12:32 PM (211.219.xxx.63)일의 노예가 된거죠
본인은 부지런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3. 저는
'20.8.17 12:40 PM (125.15.xxx.187)예전에 6일 근무하고 일요일은 밭농사 논농사 도와드렸네요.
다 우리 집 일이고 부모님만 피땀흘려 일하는 것 앉아서 보는 것도 괴롭습니다.
우리 형제도 그런 것 불만불평 없었어요.
이것저것 따지려면
본인이 독립을 해서 혼자서 의식주 해결하고 혼자서 병원도 가고 알아서 해야 합니다.4. 자식은 공짜일꾼
'20.8.17 12:41 PM (125.132.xxx.178)공짜일꾼이 일을 안해서 자기만 일한다 생각하니 억울해서 노는 꼴을 못 보는 거죠. 결혼하니 시모시부가 하는 말이 자기네는 며느리보면 자기네는 일 안할 줄 알았대요. 농사일도 집안일도 며느리가 알아서 척척해야하는 거 아니냐고요.
5. .......
'20.8.17 12:46 PM (121.130.xxx.99)제가 그래서 독립했어요.
주5일도 아니고 주6일 근무라서 일요일 하루 쉬는데
일요일 그 하루 늦잠 자는 꼴을 못보시더라고요.
늦게까지 늘어지게 자고 있으면 방 밖에서 엄마한테 저를 두고 타박하는 소리가 들려요.
"쟤는 왜 저렇게 틀어박혀서 잠만 자냐?"
이런 말을 짜증스러운 말투로 하시는데...
아.. 나 이 집에서 못살겠다 싶더라고요.6. .....
'20.8.17 12:48 PM (121.130.xxx.99)농사일, 식당일..... 이런 업에 종사하는 경우 대게 비슷하더라고요.
딱히 휴일이라는게 없는 직업이잖아요.
식당이야 휴무일 있긴 하지만 보통은 휴무가 평일이고요.
그래서 다른 직업 갖고 있는 가족들도 주말이나 공휴일에 불려나가고...
불려나가길 거부하면 못된X 되는 분위기.7. dd
'20.8.17 12:50 PM (175.223.xxx.65)야근도 종종하는경우 많습니다
8. dd
'20.8.17 12:51 PM (175.223.xxx.65)그냥 빨리 부모님이랑은 쌩까는게 답인듯
9. dd
'20.8.17 12:52 PM (175.223.xxx.65)그냥 부모님이랑 쌩까야겠네요
10. 농경시대
'20.8.17 1:05 PM (39.117.xxx.106)잔재.
자식은 일꾼이라는 시대착오적 발상.11. 독립하세요.
'20.8.17 1:17 PM (125.15.xxx.187)왜 부모 집에 사는데요.
부모가 농사 지은 것은 먹고 일은 싫다면
따로 살아야 지요.12. 그냥
'20.8.17 1:40 PM (118.235.xxx.133)자식이 늘어져있는게 보기싫은거
13. ,,
'20.8.17 1:49 PM (70.187.xxx.9)본인 밥벌이 하면 독립하세요. 서로 편하고 좋아요.
14. ss
'20.8.17 3:56 PM (175.223.xxx.65)독립하세요라고 쓰신님 밤10시넘게 야근하는데 주말에 좀 쉬는게 문제인가요?
15. ss
'20.8.17 3:58 PM (175.223.xxx.65)여기도 꼰대마인드이신분들 많네요
16. 무시
'20.8.17 5:34 PM (180.70.xxx.224)별 생각없으셔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래도 연세 있으신 분들은 요즘 세대들 이해 못하시니
그럴거라 생각하시고 마음 에 담아두지 마세요. 요즘 직장다니는 자녀 두는것도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시나봐요. 저는 제 딸 겨우 임시직 구해서 다니는데 아침에 출근하는것만 봐도 짠해요
멀쩡한 직장이 아니라 임시직이라 다니는 마음이 오죽할까 싶어서요.17. 아니꼽게
'20.8.17 5:43 PM (125.15.xxx.187)본다고 말을 쓸 정도라면 따로 나가서 살아야 지요.
아니꼽게 본다는 단어는 친구하고나 써야 지요.
부모를 꼰대라는 말을 하지 말고 독립하세요.
부모가 언제까지 다 큰 자식 밥먹여 주고
바쁠 때 그런 말을 못하나요?
부모 힘든 것은 안 보이나요?
야근을 하고 왔으면 야근 하고 와서 힘들다고 말을 하면 부모는 다 이해를 합니다.
금요일 마다 야근 하는 것도 아니고
야근 안 하는 날도 있는데요.
아버지가 힘든 것을 이해하려는 마음 보다 나 쉬는데 간섭하지 말라는 게 어린아이 처럼 보입니다.
자기 자식이 아니꼽게 보이는 부모는 이 세상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