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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진단은 어떻게 받나요?

띠링띠링요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0-08-12 12:20:51

작년말에 이직하면서 업무에 대한 부담감과 직원들과의 관계를 맺는것이 어릴때처럼

편하진 않아서 스트레스가 많았고, 지금도 나아지진 않았어요.

올해 초부터 씻을때도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서 화장실 문 열고 샤워하고 머리감고..

여행갈때 터널 나오면 숨을 쉬어도 숨을 참고 있는 것 처럼.. 너무 힘든거에요.

일하다가도 그렇고,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급하게 화장실가서 진정시키고..

여름에 휴가로 주말붙여서 열흘정도 쉬었는데 그때는 너무 평온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회사생활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먹고 살아야하니 일을 그만둘 수는 없는거고, 또 이직하자니 그또한 너무 막막하고 두려워요.

심신안정제라도 먹으면 좀 좋아질까 싶어서요.. 공황장애 진단은 어떻게 받는건가요?

정신과는 가본 적이 없어서 무서워요 사실.... ㅠㅠ

IP : 106.246.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
    '20.8.12 12:22 PM (112.157.xxx.175)

    신경정신과 가셔서 이런저런 증상 얘기하면 진단 해줄거에요
    약먹으면 금방 좋아지더라구요....넘 걱정마시고 병원가보세요
    그리고 공황장애 다들 말을 안해서그렇게 엄청 흔해요..

  • 2. ㅇㅇ
    '20.8.12 1:01 PM (223.62.xxx.182)

    저도 무서워서 한약먹었어요..갑자기 체력 떨어지고 면역력 약해져서 일시적으로 신경쪽 약해져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암튼 한약으로 상당부분 호전은 되었는데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조금 증상 남아있어요
    스트레스 상황 피하려 노력하고 잠 많이 주무세요
    한약 비싸긴 한데 그냥 저는 만족해요

  • 3. ...
    '20.8.12 1:2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자각 했을 때 가시는 게 좋아요.
    제 지인이 '내가 이러다 미치는 건가' 하며 혼자 괴롭다가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 ㅇㅇ병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하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더래요.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그리고 병명이 있으니 치료법도 있겠구나 하고요.
    지인은 서서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 4.
    '20.8.12 2:40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고속승진으로 나이보다 빠르게 승진을 했어요.
    아내 엄마 맏며느리 맏딸 노릇에
    위에서 아래에서 눌러대고
    자기관리도 해야하고
    40대 초반에 그냥 뻥 터지더라구요.
    몇 년전부터 증상을 인지했었는데
    발을 빼기에는 잡고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그럴수가 없었어요.

    몸과 마음이 다 망가져서야 멈출 수 있었답니다.
    건강을 잃고나서야 알았어요.
    부, 명예...아무소용없다는 것을요.

    그때 그 모든 것을 놓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 이세상에 없었을꺼예요.
    자각하였을때 치료시작하시고요,
    조금씩 쉬엄쉬엄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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