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황장애 진단은 어떻게 받나요?

띠링띠링요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20-08-12 12:20:51

작년말에 이직하면서 업무에 대한 부담감과 직원들과의 관계를 맺는것이 어릴때처럼

편하진 않아서 스트레스가 많았고, 지금도 나아지진 않았어요.

올해 초부터 씻을때도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서 화장실 문 열고 샤워하고 머리감고..

여행갈때 터널 나오면 숨을 쉬어도 숨을 참고 있는 것 처럼.. 너무 힘든거에요.

일하다가도 그렇고,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급하게 화장실가서 진정시키고..

여름에 휴가로 주말붙여서 열흘정도 쉬었는데 그때는 너무 평온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회사생활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먹고 살아야하니 일을 그만둘 수는 없는거고, 또 이직하자니 그또한 너무 막막하고 두려워요.

심신안정제라도 먹으면 좀 좋아질까 싶어서요.. 공황장애 진단은 어떻게 받는건가요?

정신과는 가본 적이 없어서 무서워요 사실.... ㅠㅠ

IP : 106.246.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
    '20.8.12 12:22 PM (112.157.xxx.175)

    신경정신과 가셔서 이런저런 증상 얘기하면 진단 해줄거에요
    약먹으면 금방 좋아지더라구요....넘 걱정마시고 병원가보세요
    그리고 공황장애 다들 말을 안해서그렇게 엄청 흔해요..

  • 2. ㅇㅇ
    '20.8.12 1:01 PM (223.62.xxx.182)

    저도 무서워서 한약먹었어요..갑자기 체력 떨어지고 면역력 약해져서 일시적으로 신경쪽 약해져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암튼 한약으로 상당부분 호전은 되었는데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조금 증상 남아있어요
    스트레스 상황 피하려 노력하고 잠 많이 주무세요
    한약 비싸긴 한데 그냥 저는 만족해요

  • 3. ...
    '20.8.12 1:2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자각 했을 때 가시는 게 좋아요.
    제 지인이 '내가 이러다 미치는 건가' 하며 혼자 괴롭다가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 ㅇㅇ병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하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더래요.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그리고 병명이 있으니 치료법도 있겠구나 하고요.
    지인은 서서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 4.
    '20.8.12 2:40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고속승진으로 나이보다 빠르게 승진을 했어요.
    아내 엄마 맏며느리 맏딸 노릇에
    위에서 아래에서 눌러대고
    자기관리도 해야하고
    40대 초반에 그냥 뻥 터지더라구요.
    몇 년전부터 증상을 인지했었는데
    발을 빼기에는 잡고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그럴수가 없었어요.

    몸과 마음이 다 망가져서야 멈출 수 있었답니다.
    건강을 잃고나서야 알았어요.
    부, 명예...아무소용없다는 것을요.

    그때 그 모든 것을 놓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 이세상에 없었을꺼예요.
    자각하였을때 치료시작하시고요,
    조금씩 쉬엄쉬엄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451 24평 방3개 아파트인데 벽걸이 에어컨 한대는 부족하죠? 12 돈읎어 2021/05/10 4,005
1197450 아빠가 풍인것 같은데요,,, 4 궁금.. 2021/05/10 1,826
1197449 양문형 말고 일반 냉장고는 7 ㅇㅇ 2021/05/10 1,662
1197448 내로남불을 뜻하는 사자성어나 속담... 5 ........ 2021/05/10 1,485
1197447 이재용 사면되었바봐요 8 꿀꿀꿀 2021/05/10 4,595
1197446 20대 영양제요 2 .. 2021/05/10 680
1197445 자다가 목에 땀이 나요 6 ... 2021/05/10 6,546
1197444 크리넥스 티슈 어찌 빼는지.. 5 아시는 분~.. 2021/05/10 1,679
1197443 중3아이가 지속적으로 우리아이에게 13 알려주세요 .. 2021/05/10 3,806
1197442 취나물밥 하려고 하는데요 1 점심시간 2021/05/10 831
1197441 핸드폰 구입을 도와주세요 7 ... 2021/05/10 1,040
1197440 제습기 살까요 말까요 8 ..... 2021/05/10 1,481
1197439 온 몸안에 석회가 생기고 있어요 9 Oo 2021/05/10 7,243
1197438 피티(PT) 트레이너 남편감으로 어때요? 14 궁금 2021/05/10 8,257
1197437 자녀둘 이상 맞벌이면서 집안 깨끗하신분들은 정말 존경. 13 ㅓㅏ 2021/05/10 4,408
1197436 박인수 - 봄비 3 오늘도 2021/05/10 1,265
1197435 집에 의료인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9 ... 2021/05/10 3,115
1197434 부모님 안계실시의 상견례 자문 좀 구해요.. 18 어휴 2021/05/10 3,723
1197433 안철수,문대통령 탈탕 촉구..."더 이상 친문계파 수장.. 41 올리브 2021/05/10 2,221
1197432 리스부부도 평생 잘 지낼 수 있겠죠?ㅜㅜ 29 8년차 2021/05/10 9,791
1197431 예민한성격인데 이성적인 성격 계신가요 3 D 2021/05/10 1,687
1197430 한강 사건 ᆢ그알은 언제 하나요? 10 소망 2021/05/10 3,069
1197429 길냥이 tnr문의할게요 7 uf 2021/05/10 710
1197428 40넘어 결혼 못한 남자들..문제 있지 않나요? 54 .. 2021/05/10 10,444
1197427 알러지가 있는데 백신접종 해도 되나요? 5 .. 2021/05/10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