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들은 부모의 이성친구에 관대한 편인가요..?

..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20-08-07 20:45:47

아는 분이 한부모에요

아들만 둘이고 ( 중학생 초등학생) 나이는 젊어요. 30 초중반..

일주일에 한번씩 남자친구를 만나 외박을 한다는데

말리고 싶은데 애들이 이해한다고 하니..

요즘 애들은 원래 쿨한건지 남자애들이 그런건지 조금 놀라웠어요..




IP : 123.254.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7 8:48 PM (125.177.xxx.43)

    성인가 했더니 초중등 애들을 두고 외박요?
    연애를 해도 외박은 과하죠
    그 나이 애들이 이해는 무슨 ,,,,나중에 원망 들어요

  • 2. ㅁㅁ
    '20.8.7 8:5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아들 딸 문제가 아닐걸요
    제 아이 초딩때 하던말
    엄마가 우리 자유로이 키우셨듯
    엄마도 엄마인생 자유로이 사세요 ,라고

    엄마인생도 분명있는거라고 있어야 하는거라고 남매가
    그랬거든요
    너무 일찍들 철들어 맘 아팟지만요

  • 3. ㅡㅡㅡ
    '20.8.7 8:51 PM (70.106.xxx.240)

    엄마없으니 잔소리 간섭안받고 게임하고 편하니 그럴거에요

  • 4. ...
    '20.8.7 9:1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아니겠죠 .. 윗님말씀대로 그나이에 무슨 애가 이해를 하겠어요 .. 나중에 원망하고 엄마에게 애틋한 감정은 안생기겠죠 ..지금당장은 잔소리 간섭안하고 하니 좋을지는 몰라도. 다른 엄마들이랑 비교가 안되겠어요

  • 5. ..
    '20.8.7 9:13 PM (175.113.xxx.252)

    아니겠죠 .. 윗님말씀대로 그나이에 무슨 애가 이해를 하겠어요 .. 나중에 원망하고 엄마에게 애틋한 감정은 안생기겠죠 ..지금당장은 잔소리 간섭안하고 하니 좋을지는 몰라도. 다른 엄마들이랑 비교가 안되겠어요

  • 6.
    '20.8.7 9:23 PM (210.99.xxx.244)

    이해한다고 착각하는거죠 평생 성인이되도 기억하고 마음의 상처로 남는다고 들었어요

  • 7. 애들이
    '20.8.7 9:59 PM (211.245.xxx.178)

    어리니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거지요.
    나중에 애들도 알아요.
    근데 문제는 그게 왜 문제냐. . . 할 확률이 높겠지요.
    인생에 공짜는 없지요.
    힘들게 키운것과 쉽게 나 편하자고 한것은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되어있어요. ㅠㅠ

  • 8. 글쎄요
    '20.8.7 10:25 PM (178.196.xxx.159)

    남자들은 자기 아빠 여자문제에는 관대해도 엄마한테는 안 관대한 게 보통이에요... 아빠한테 감정이입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475 틀리고 백분율97 수능7개 23:18:57 7
1779474 친애하는 X .. 23:18:21 31
1779473 첫 김장 했어요. .. 23:13:21 108
1779472 작년까지만 해도말이죠. 긴팔 패딩은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23:12:06 194
1779471 시그널2는 방송은 했음 해요. 7 . 23:11:54 276
1779470 내일 최고기온이 11도면 트위드 입어도 될까요 3 .... 23:04:40 348
1779469 넌 내게 배신감을 1 모범택시 23:03:07 264
1779468 시조카가 결혼하고 임신까지 했다는데요. 7 . . . 23:02:48 917
1779467 윤석열은 빙산의 일각 진짜는 기득권 카르텔 3 미리내77 23:01:34 330
1779466 크리스마스 북경 어떨까요? 1 .. 22:48:27 344
1779465 쿠팡 탈퇴하신분들 어디로 갈아타시나요? 13 피곤 22:43:17 1,038
1779464 방콕에 대해 잘 아시는 82님~ 6 mm 22:42:01 317
1779463 예지원은 나이먹어도 참 좋아보이네요 1 .. 22:40:40 410
1779462 국보법 위반 1호 판사' 이흥구 새 대법관 후보에... '깃발사.. 4 dd 22:39:26 635
1779461 나만 더운거죠? 1 hap 22:38:59 605
1779460 외국에 두달간 나가있을때 유심질문요 1 .. 22:36:53 199
1779459 성신여대역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2:34:39 272
1779458 카네기 자기관리론 읽어보신분 4 22:32:32 475
1779457 절마다 주지스님 나이가 너무 많다 세대교체 22:32:08 381
1779456 늦은 나이에 하고싶은거 다시 공부 하는분 있으세요? 0000 22:30:50 269
1779455 세입자가 퇴거전 보증금 10% 미리 요구하는데.... 14 휴우 22:29:59 1,170
1779454 안쓰는 그릇이나 냄비 버리기 3 궁금 22:28:23 888
1779453 쯔양은 먹을때 표정이 좀 거북해요 12 거부감 22:25:19 1,734
1779452 80년대 영양제 오렌지즙같은 ㅇㅇ 22:22:03 192
1779451 전주에서 가장 맛난 빵집은 ? 2 헬프 22:20:18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