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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대쯤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펭수 우산 가지고 다니시는거 있죠

... 조회수 : 6,308
작성일 : 2020-08-07 18:47:06

한창 펭수 좋아하실 나이죠.

이쁘더라구요.

저는 펭바구니 들고 다녀요.

우산도 살껄

IP : 122.38.xxx.11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isdomH
    '20.8.7 6:49 PM (106.101.xxx.165)

    한창 (ㅇ)~ 한참(×)

  • 2. 저도
    '20.8.7 6:49 PM (114.203.xxx.61)

    오십대인데
    펭수 다이어리 잘쓰는중입니다

  • 3. 첫댓님
    '20.8.7 6:50 PM (122.38.xxx.110)

    고쳤어요. 감사합니다.

  • 4.
    '20.8.7 6:53 PM (223.62.xxx.30)

    펭수 베라 우산은 아끼느라 못쓰고 보조배터리산건 너무 귀여워 모니터옆에 놓고 감상용.. 펭수 핸드폰케이스는 잘 쓰고 있어요 ㅎㅎ

  • 5. 갱년기우울증
    '20.8.7 6:56 PM (211.227.xxx.165)

    갱년기 우울증에
    펭수가 특효약 입니다
    펭수없는 세상은 상상할수 없어요ㅠ

  • 6. ...
    '20.8.7 7:00 PM (122.38.xxx.110)

    그나저나 펭클럽여러분 유튭 구독자수 한달에 만명씩 줄어들고 있는건 아세요?
    제작진이 방향을 잘 못잡고 아기새 혹독하게 굴리는 중인데 조회수도 안나오고
    구독했으면 그냥 있지 부지런하게도 구독취소 누르는 분들은 뭔가요.
    여러분 아기새 속상해하는 모습 눈에 선해요.
    주변에 홍보 좀 해주세요.

  • 7.
    '20.8.7 7:01 PM (125.187.xxx.25)

    아니 왜 펭수 구독율이 떨어지죠...앙돼 고생 그만해 펭수야

  • 8. ...
    '20.8.7 7:09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미안해요. 저도 요즘 어쩐지 안 보게 되는 구 펭클럽이에요. 그치만 구독취소는 절대 하지 않을게요.

  • 9. 어머
    '20.8.7 7:17 PM (211.54.xxx.251)

    우울증에 특효군요.
    우산 사러 가야 겠어요,어디서 파나요?

  • 10. 저도 50대
    '20.8.7 7:23 PM (183.100.xxx.222) - 삭제된댓글

    한창 펭수좋아할 나이죠? 전 펭수 마우스패드, 냉장고에도 펭수 스티커, 유선전화기 손잡이, 핸드폰케이스 온통 펭수입니다. 애 눈앞에 펭수가 꼭 있어야 해요~ 펭수없었으면 어찌 지냈을지 상상도 안가요.. 구독자수 줄어드는거 넘 마음 아프네요 저리 열심히 활동하는데 말입니다. 남들한테 강요는 하기 싫고 우리 찐팬들이 열심히 응원해주자고요.

  • 11. 저도 50대
    '20.8.7 7:25 PM (183.100.xxx.222)

    한창 펭수좋아할 나이죠? 전 펭수 마우스패드, 냉장고에도 펭수 스티커, 유선전화기 손잡이, 핸드폰케이스 온통 펭수입니다. 내 눈앞에 펭수가 꼭 있어야 해요~ 펭수없었으면 어찌 지냈을지 상상도 안가요.. 구독자수 줄어드는거 넘 마음 아프네요 저리 열심히 활동하는데 말입니다. 남들한테 강요는 하기 싫고 우리 찐팬들이 열심히 응원해주자고요.

  • 12. 전 노트북
    '20.8.7 7:42 PM (1.229.xxx.180)

    케이스 비~ 싸게 주고 샀어요. 찐팬만 남을뿐!!

  • 13. 저...
    '20.8.7 7:46 PM (222.109.xxx.204)

    50대인데
    집에서 펭수 파자마 입어요.

  • 14. 마른여자
    '20.8.7 7:53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어디동네에서요~?
    혹시저보신거아닌가ㅋㅋ

  • 15. 마른여자
    '20.8.7 7:59 PM (106.102.xxx.143)

    어디동네에서요~?
    혹시저보셨나
    펭수우산이겁나크고좋아요~^^
    매일들고다녀요

  • 16. 나두50
    '20.8.7 8:21 P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집에 빠바 펭수있어요.가계사장님께 예약걸어서 얻어왔어요. 들고올때 좀 창피하긴했지만 거실에 놓으니 ㅎㅎ 좋아요. 제 키만해서 우울할때마다 아는척 해줘요.

  • 17. @@
    '20.8.7 8:33 PM (39.7.xxx.210)

    펭수 노오란 우산 엄청 크고 튼튼해요 , 아직 쓰진 않았어요
    펭마이크 들고 노래연습합니다 -.,-

  • 18. 펭럽
    '20.8.7 9:22 PM (175.198.xxx.163)

    전 3단 자동우산 샀어요^^
    넘 예뻐요~~
    구독자 줄어서 속상하지만 조회수도 중요하다고 해서 열씸히 보고 있어요^^
    내일 펭수 생일이네요 ♡♡ 온라인 팬미팅 8시8분 펭클럽분들 잊지마세용

  • 19. ..
    '20.8.7 9:45 PM (220.71.xxx.153) - 삭제된댓글

    마자요. 펭수가 동년배들 정신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죠..
    펭수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저는 펭카페에서 하는 롤링페이퍼도 참여했어요.
    울 펭수가 읽고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 20. ,??
    '20.8.7 9:54 PM (39.125.xxx.96)

    아니 왜 구독수가 줄어들죠???
    뭔일 있었어요??
    우리 펭수 영원히 사랑해... ????

  • 21. ..
    '20.8.7 10:06 PM (222.237.xxx.88)

    저도 펭수 파자마 입습니다.
    내일 모레 육십.

  • 22. 울집
    '20.8.7 10:23 PM (59.6.xxx.181)

    파바 펭수우산 울집도 있네요..큼지막하니 좋아요 ..

  • 23. 행복덕질
    '20.8.7 11:10 PM (58.121.xxx.63)

    저는 40대 후반인데 펭수 우산쓰고 펭수 선풍이 돌리며 다녀요~ 가방엔 펭수 수첩, 볼펜, 파일, 다이어리, 손수건.... 펭수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서 어쩔 수 없어요 ^^

  • 24. 펭러뷰~~
    '20.8.7 11:20 PM (1.241.xxx.7)

    펭수 사랑은 영원히~~
    부산 팬사인회에서 우셨던 분과 왜 울어요? 하고 묻던 펭수‥ 너무 인상적이였어요ㆍ
    언제나 응원한다 펭수야!!
    생축!!!

  • 25. ...
    '20.8.7 11:32 PM (218.147.xxx.225)

    구독취소는 왜하지;;
    우리펭 속상하면 안되는데 ㅠㅠ

  • 26. @@
    '20.8.8 12:24 AM (39.7.xxx.210)

    그게 유툽이 자동으로 구독된게 취소되는 거가 있다고 재구독 해달라구 막 그러더라구요 , 뭐 자동으로 취소가 된다던가 암튼 속상해요
    그나저나 오늘 블랙펭수는 완전 느와르급 장편영화 한편 본느낌 , 결국 이슬예나피디님처럼 박쟁도 펭수 보호자라고 역시 츤데레 -.-;; 늠 좋아요 , 다시 ebs 로 돌아갔어

  • 27. 마리
    '20.8.8 2:32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 후반
    펭수 찐팬입니다. 굿즈 모으고 본방사수하고 펭수 인스타 찾아보며 행복해하고 있어요
    동년배들 대동단결합시다

  • 28. 꽃보다생등심
    '20.8.8 2:35 AM (223.38.xxx.116)

    우리가 남는게 뭐입니까 시간과 돈밖에 더 있지 않습니까
    나 하나쯤이야 하시면 안됩니다
    한 명 한 명이 모여서 일곱달만에 백만 구독자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하나가 되어 움직이면 두려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눈이 안보이면 돋보기 쓰고 하시고
    잘 모르시면 자녀분께 도움 좀 받으시고
    나이 들수록 자꾸 머리도 쓰시는 게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우리 펭수 ❤️올해 1등 유튜브 크리에이터 만들어 줍시다
    어게인 40대 후반 청년들이여~
    제발 도와주십시오~~
    펭수야 ~ 울 동년배들이 아기새 격하게 사랑한다 ~~~~~~~

  • 29. 위에
    '20.8.9 5:55 AM (99.199.xxx.237)

    떤배님 따랑해요!!!!
    네 네 그럼요!!!!

  • 30. **
    '20.8.10 11:07 AM (74.194.xxx.138)

    코로나로 직장은 짤리게 생겼는데 펭수가 유일한 희망이에요. 펭수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제 인생은 AD와 BC처럼 펭수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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