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조금 불고기조금 반찬 몇가지 있는거에요.
좀 이따 달걀말이해서 된장찌개 간단히 끓여서 먹으려고요.
작년엔가 편의점 도시락 먹어보니 괜찮은것 같다고 글 썼었는데, 이후로 두 어번 더 먹어보니 맛이 다 똑같음.
확 질려서 끊었다가 먹을게 별로 없어서 실로 오랜만에 다시 사봤네요.
김혜자도시락 나올때 잘사먹었는데
요샌 너무 달고짜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젊은애들 입맛에 마추다보니 그런가 전부 고기위주
맞아요 모든 찬이 너무 달아요. 이게 입맛을 잃게 하는 듯 해요.
도시락 반찬이 더 부실해졌더라구요 차라리 한솥이 나은듯해요.
전 못먹것어요 짜고 달아서
편스토랑에서 출시하는 것들 꽤 괜챦아요
이경규가 만든 것 중에 부리토 있는데 가격은 편의점 치고 좀 사악한 (5천원이 넘어요)한끼로도 든든하고 보리밥 식감이 좋아요. 그거 단종안됐음 좋겠어요.
아무래도 달고 짜고 자극적이게 만들어야
잘팔리겠죠
마른불고기
11.000원 사 먹었는데
고기가 넘 짜서 먹고 나서 계속 물 먹었네요.
넘 달고 짠 맛....
한솥이 그나마 낫죠.
얼마전에 오랜만에 도시락 사먹어볼까 하고 둘째랑 편의점 가서 고르다가 가격에 놀랐어요. 먹을 만해 보이는 건 죄다 5천원이 넘어서...
달걀말이 된장찌개 할 건데
도시락을 왜 사요?
그걸로 충분한 데
맛있는 편의점게 있더라구요
도시락도 다양해서 놀랐어요
맛있던데요 냉모밀 도시락도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