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갔다가

[ㅜㅜㅜ]

서울에있는 ㆍㆍ
동생이 터미널 바래다 주고 갔는데(63년)
집에와서 도칙했다고 통화하는데
터미널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친정엄마냐 하더래요

아니 아무리 내가 폭삭했다해도 동생이 55인데
친정엄마면 도대체 내가 몇살이란말인가요
70대후반이나 80댄데 ㅠㅠ
어우 실실거리며 그걸 알려주는 동생이 참

[푼수없는]

생각없이 막던지는사람들이 있어요? 신경쓰지마세요

[ᆢ]

그 아줌마가 원글님은 안보고 통화 소리만 듣고 그얘기 했으면 그런말 할수 있어요
아는집 자영업 하는데 가게에 남편과 아내가 있는데 손님이 와서 아내 보고 남편이 아들이냐고 묻더래요
그 아내가 얘기 해주면서 그 사람 욕을 하더군요
그냥 그러러니 하세요

[원글이]

얼굴 봤어요 그러니 그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