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8~9등급은 공부와 안맞는거다 vs 노력과 의지의 차이다
일명 남들에게는 가망성이 별로 없는
8~9등급은 공부와 안맞는건지
의지와 노력의 차이인건지
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8~9등급애들은 기능사 60~70점이상 맞는것도
어려워하는데
공부랑 맞지 않는거라는식으로 말했는데
만약 8~9등급애한테 재수 시킬생각 있나라면 거의 대부분 안시키는게 현실 아니냐고 말했고요
어떤분은 노력과 의지의 차이라고 공부 하고 싶어서 하는애들이 어디있냐고 말해서 9등급도 1등급 가능하다는식으로 말했는데
전자랑 후자중 뭐라고 보시나요?
1. .........
'20.8.6 12:57 PM (14.37.xxx.223)2. ....
'20.8.6 1: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공부랑 안 맞는 애 95%, 노력과 의지가 부족한 애 5% 겠죠.
3. 음
'20.8.6 1:22 PM (124.5.xxx.153)그런 애들은 말귀를 못 알아들어요.
4. ㅇㅇ
'20.8.6 1:36 PM (211.210.xxx.137)머리가 안되는거죠. 의지도없고. 공부가 노력만으로 언된다고 요즘 말하짆아요.
5. ..
'20.8.6 1:50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대부분은 공부와 안맞는 경우죠. 간혹 머리가 되는데 의지없어 손 놔버린 경우는 늦게라도 정신차리면 1등급 되는거구요. 거의 드물지만요
6. ...
'20.8.6 2:33 PM (220.72.xxx.200)세상에 뭐든지 100 프로는 없죠
대부분의 8-9 등급 아이들은 공부 머리가 없고 공부에 대한 의욕, 끈기가 없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드물게 소수는 공부 머리는 있는데 기회를 놓쳐서 못한 아이들도 있을거고 그 아이들이 공부에 매진할수도 있겠죠7. .....
'20.8.6 3:44 PM (110.67.xxx.95)제가 운동으로 치면 8-9등급이 가볍에 나올것 같은 사람인데요 ...
학교 때 100미터 열심히 뛰어도 25초 나오고, 죽어라 뛰어서 23초 나왔거든요 ..
남들이 보기엔 .. 쟨 걷냐? 하는 속도 ..
근데 정말 죽어라 뛰었거든요 ...
이걸 15초대로 올리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면은 ..
전 불가능이라고 봐요 ... 그리 될 것 같지도 않고 .. 해보니 이게 아닌걸 알아서 ..
딱히 하고자 하는 의지도 안 생겨요 ..
죽어라 해도 23초.. 정도가 최선일 것 같고 ..
뭐.. 전문 트레이너 붙이고 , 정말 새벽부터 매일죽어라 운동해야한다 생각하고
전문가 집단이 따라 붙어서 .. 매일매일 트레이닝 시켜주시면 ...
죽어라 해서 18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가 손길 받으면 18초 ㅎㅎ
이거랑 공부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