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여자는 못생긴게 낫다고

[ㅇㅇ]

성 추행 이런 일에서 좀 자유롭고

남자들 시선받을 일 없고

여자들에게 질투받을 일 없어서

좀 그냥 적당히 못생긴게

사는데 도움이 된데요

[누가]

생각나는군요

[돼지]

얼굴보고 잡아먹나요

[비타민]

외모랑 무관해요..

[그분]

못생겼죠?

[아.....]

그냥 왠지 눈물이 ㅠㅠ

[ㅎ]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 좋다 발언한 그 집안 사람인가

[뭔소린지]

그럼 남자는 능력있고 돈있으면 여자들이 등쳐먹으려고 하니
능력도 좀 없고 돈도 좀 없어야 살기 좋겠네요
ㅋㅋㅋ

[지인이]

똘아이일 뿐

[원글]

남자같은데....베충이 아닌가?

[헐]

누가 보면 이뻐서 성추행 당하는줄 아나봄

[긍정적 사고]

방식이 좋습니다
열등감에 쩔어 사는 사람들 보단 훨씬 비교도 안될 만큼 낫죠

[..]

열등감 심한 분인듯

[...]

그닥 정상적인 마인드는 아닌 사람같네요

[이게]

참.. 웃픈거죠.
이런말 비난만 할게 아니에요.
못생겨서 이런말 한다든지 열등감에서 하는 알이라는건 좀
일차원적인 평가 같구요.
얼마나 여성에 대한 성적인 폭력이 많으면
차라리 안예쁜게 낫다라는 우습지 않은 우스개소리가
나오겠어요.
미모질투..이건 그냥 덧붙인 내용인것 같구요.

[디-]

여자가 이쁜 건 고시 3관왕이나 마찬가지라는 소리도 있죠ㅎㅎ

[혹시]

그 지인 쥐박 스타일? 이명박도 그런 소리 했었음

못생긴 와중에 열등감까지 넘쳐나면 꼭 저런 망상적 사고로 정신승리에 이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