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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혼자치기

골프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20-07-28 10:37:07
초보라서 필드 한번 나가봤고 그냥 공 몇개 못 맞추는 실력입니다.  친구들은 다들 잘 쳐서 같이 치자고 하기 미안한 상태입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외국이라서 퍼블릭 골프장 가면 4명 정원에 2-3명만 치는 타임에 제가 혼자 껴서 칠려고 하는데요. 
만약 제가 공을 잘 못 쳤을 때 공을 주워서 그냥 치기 편한 곳해서 쳐도 되나요? 다른 사람하고 페이스도 맞추고 저 혼자 여러번 오버파 하기 미안하니 타수 줄일려고 그러는데  이거 매너에 어긋나나요? 

IP : 198.90.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28 10:40 AM (1.215.xxx.195)

    사전에 양해를 구해야 가능할것 같네요.
    당연히 매너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 2.
    '20.7.28 10:42 AM (112.151.xxx.122)

    그냥 친구들 사이에서
    양해구하고
    그렇게 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보조 맞출때 까지는
    친구들 맛있는것도 사먹이면서요
    한국에서 필드코치 받으러 나가려면
    돈 엄청 들어요
    공 몇개 못맞추는 분은
    어디에 끼든 민폐라서요

  • 3. .....
    '20.7.28 10:47 AM (118.37.xxx.198)

    친구들에겐 민폐인데
    모르는 사람들에겐 민폐가 아닌가요?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민폐예요..

    차라리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친구들과 치세요..
    친구들 밥 사줘가면서요...

  • 4. 원글
    '20.7.28 10:57 AM (198.90.xxx.150)

    친구들이 골프 하라고 권장하는 스타일이라서 같이 가줄려고 하는데 실력차이가 너무 나니 제가 미안해서 싫어요. 오히려 모르는 사람은 제가 미리 말하고 필드에서 치는 감각 익힐려고 하는데 타임이 한 자리씩 빈 자리는 많이 있어서 생각해 봤어요. 연습장에서는 잘 맞아도 필드에서 감을 익혀야 할것 같은데 남들한테 민폐 안 끼치고 할수 있는 방법 고민 중입니다.

  • 5. veranda
    '20.7.28 11:01 AM (175.199.xxx.147)

    모르는 사람과 치는게 더 스트레스고 더 민폐에요. 차라리 친구들한테 양해구하면서 슬로우 플레이 안되게 하시고 치는게 맞아요. 너무 실력이 떨어지시면 레슨코치랑 필드 동행 몇번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6. ㅇㅇ
    '20.7.28 11:01 AM (180.228.xxx.13)

    비성수기 시간에 혼자쳐도 되잖아요 저도 외국에서 살때 이른시간이나 늦은시간에 예약 혼자 잡아서 혼자쳤어요

  • 7. 원글
    '20.7.28 11:03 AM (198.90.xxx.150)

    제가 직장다녀 평일은 안 되고 요즘 코로나때문인지 다른데 못가서 그런지 주말에는 예약이 거의 차는 거 같아요

  • 8. wizzy
    '20.7.28 11:09 AM (86.171.xxx.208)

    예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2,3명씩 그룹으로 예약된다는 타임에 사전 양해없이 들어가는 것도
    무척 드문 일인데요 거기에 타수 줄이겠다고 손으로 공을 옮기다니요 재밌게 치러나온 그사람들
    시간 어떻게 망치시려고요 친구분들과 사전 조율해 치시거나 이것도 힘들면 혼자 9홀 이라도 치사는게
    좋습니다

  • 9. 골프가
    '20.7.28 11:22 AM (112.151.xxx.122)

    일단
    연습장에서 사세요
    공을 맞추는데 자신감이 생기면
    그때 나가세요
    그래도 필드에서 맞추는건 또 다르지만
    공을 몇개 띄우지도 못하는데
    타인과 어울려 라운딩을 할 생각이면
    심하게 민폐입니다

  • 10. ㅇㅇ
    '20.7.28 11:38 AM (23.104.xxx.6)

    친구들이랑 치세요
    저도 해외인데 주말에 2명이서 치러갔다가 골프장측에서 사람많다고 모르는 2명 끼워서 같이 치는데
    (항상 조용한 골프장에서 치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
    지금까지 최고로 불편하고 재미없는 라운딩이었네요
    원래 잘 치지도 못하지만 더 안되고 그쪽 매너도 별루고
    하여튼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네요
    몆타치고 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맘 맞는 사람들끼리 가서 즐겁게 운동하며 시간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님이 초보인거 다 알고 친구들 다 이해합니다
    잘 치는 친구들이랑 가서 많이 배우면서 치세요

  • 11. ...
    '20.7.28 12:21 PM (210.105.xxx.57)

    친구들인데 뭐가 미안해요.
    미안은 한데.. 이해를 해주죠. 친구들이니까.

    친구들이 더 잘 가르쳐주지 않나요. 공을 옮겨 치는 건 매너는 아니지만.
    잘치는 친구들도 그 과정을 다 겪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해는 해주죠.

    친구들과 나가며 스코어가 중요하지 않던데요. 같이 치고 얘기하고 걷고.. 그게 재밌는거죠.

    사실 저도 1년밖에 안되서 제일 못치는데.. 친구들이 엄청 데리고 다니려고 연락와요.
    제가 두세번 오면 한번정도 갑니다.
    다음주에 가기고 해서 오늘 연습장 가는데요.

    못칠수록 친한 사람과 가세요. 모르는 사람들은 더 안좋아합니다.

  • 12. 여기
    '20.7.28 1:02 PM (47.136.xxx.88)

    외국인데 우리애가 아빠랑 같이가서 애들 티에서
    시작한다고 하네요. 아빠처럼 멀리 못치니까요.
    퍼블릭입니다.

  • 13. ...
    '20.7.28 2:33 PM (180.70.xxx.50)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완~~~전 민폐죠
    친구들은 친구이니 이해할꺼구요

  • 14. 버디
    '20.7.28 2:38 PM (220.76.xxx.20)

    친구들에게 점심사주시고 같이 치시는게 나을둣해요

    저같은 경우는 공치는 친구도 별로 없어서 남편과 주말에 퍼블릭 가서 둘이 치기도 했어요
    캐디도 없어서 편한점도 있고 같은 자리에서 두 번 쳐도 부담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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