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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부모님 돌아가시면 상주는 누구..

ㅇㅇㅇ 조회수 : 6,102
작성일 : 2020-07-26 18:18:44
아빠가 거의 15년전쯤 재혼하셨고 재혼하신 분의 성인 딸이 있어요
재혼하신 분과는 아빠 몇년전 입원하셨을 때 인사 정도 했고요.  
아무 감정도 교류도 없는 관계입니다.

아빠가 암이 재발하셔서 맘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상주는 누가 되어야 하나..이런 자잘한 것들이 다가옵니다.
저희쪽엔 오빠가 있긴 한데, 행불자라 백퍼 안나타날거에요.

아빠가 재혼 후 맺은 관계들이 있을텐데 제가 나타나는 것도 이상할것 같고,
손님처럼 가기도 그렇고..

이혼/재혼한 가정은 정말 죽을때까지 속끓이고 번거로운 일이 많아요.
특히 애경사때마다 이꼴저꼴 다 보고 싫어 아무 행사도 안하고 싶어요 

IP : 221.140.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26 6:2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같이 산지 15년이면 가족인거죠
    원글님은 상주 말고 가서 마지막인사 정도하시고 장지 따라가세요
    부녀지간 사이가 괜찮았으면요

  • 2. 님도
    '20.7.26 6:32 PM (203.128.xxx.33) - 삭제된댓글

    상주죠
    자식인데요 친인척은 다 알것이고
    님이 자손인지 모르는 사람은 친척인가보다 하겠죠

  • 3. ㅇㅇ
    '20.7.26 6:3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내내 힘들었던 마음이 확 느껴지네요.

  • 4. 님도 상준데
    '20.7.26 6:43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재혼 사연 아는 사람은 친딸인줄 알거고.
    인사나 하러온 이는 며느리나 여동생인줄 알겠죠.
    요즘 다 마스크하고 상주들 화장 지우고 머리 묶어서 나이가늠 안돼요.
    상주 싫으면 안해도 되고요.

  • 5. 유산
    '20.7.26 6:59 PM (39.7.xxx.211)

    잇으시면 악착같이 가져오세요
    아빠재산뺐기지마요
    님엄마가 그전에 일궈놓은건짇모르지요

  • 6. ...
    '20.7.26 7:01 PM (118.235.xxx.217)

    원글님과 그 딸 둘다 상주죠...
    재혼이 비밀도 아닌데 그걸 뭐 굳이 숨기는 게 더 이상할 듯요 ㅠ

  • 7. 그르게요
    '20.7.26 7:12 PM (218.48.xxx.98)

    재혼은 왜해가지고 자식들 복잡하게하나몰라요

  • 8. 재산없음
    '20.7.26 7:13 PM (221.140.xxx.230)

    보태줘야할 판이고요
    상주건 아니건 관심없는데
    모르는 사람과 상주랍시고 나란히 서는 것도 내키지가 않고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것도 싫고요
    그냥 다 싫으네요
    시댁에도 안알릴거에요

  • 9. 고민
    '20.7.26 7:31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순간이 막상 들이닥치면 이전의 모든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미리 마음을 먹고 말고도 없습니다.
    상황에 휩쓸려 가지고, 지금 하는 이런 고민은 무의미했다는 걸 뒤늦게 알고 속 끓인 시간이 아까워집니다.
    때가 되어야 답이 정해고, 명확해 지는 사안들이 있습니다.
    내킨다는 가정하에 아버지나 계획보다 한 두 번 더 뵈어야 겠다는 생각만 지금은 염두에 두면 됩니다.
    염려나 기우에 자신을 할애하지 마세요.

  • 10.
    '20.7.26 7:34 PM (223.38.xxx.58)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동안 왕래 없으셨으면 문상만 하셔도 되고 안가도 될것 같은데요
    아버지 형제들 친가쪽 친척들과 원글님과 왕래 있었으면 가보셔도 될것 같고요
    정해진 법은 없어요

  • 11. ㅡㅡ
    '20.7.26 7:45 PM (175.223.xxx.141)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원글님의 아버지가 누구인가요.
    원글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원글님이 상주예요. 당연히.
    그것도 모르나.
    재혼이 여기서 무슨 상관인지 원.

  • 12. 위에
    '20.7.26 8:05 PM (221.143.xxx.25)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누군지 원글은 아주 잘 알지만 상황이 이러하니 상주자리 서있는것도 괴롭단 얘긴데
    이해력 제로다

  • 13. 감사합니다
    '20.7.26 8:10 PM (221.140.xxx.230)

    안그래도 더 늦기전에 찾아뵙고 하고싶은 말(감사하다는 말) 하려고 합니다...
    나머지는 덜 중요한 것도 알아요.
    그런데 이런것들이 한꺼번에 닥쳐오니 좀 벅찹니다

  • 14. 다시
    '20.7.26 8:15 PM (1.235.xxx.101)

    할 일 아니고
    영원히 한 번인데,
    상주 하시는 게
    훗날 혹시 후회가 없진 않을 지
    한 번더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15. ㅜ.ㅜ
    '20.7.26 10:15 PM (125.191.xxx.231)

    저도...
    고민중입니다...
    남이면 차라리 낫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이러나 저러나.
    마음 한 쪽이 아프다면 아픈거고.
    벗어버리고 싶으나 벗을 수 없는 ㅡ.ㅡ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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