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레하니 사람 무시하네요?
어딜가든 다 친절했고 태클걸어오는 사람 없었어요.
그런데 백수시절이 길어지며 꾸미는것도 사치라
화장 안하고 안경쓰고 편하게 네추럴 추레하게 다녀요.
20대 어린 애들도 사람 깔보듯이 빤히 쳐다보고
무표정에 실실 웃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려운 사람 쳐다보는 눈빛이 아니고 사람 얕잡아보며
눈 똑바로 떠서 쳐다보며 싸우려는 눈빛?
현타오네요...
1. 사람
'20.7.26 12:48 AM (115.21.xxx.164)얕잡아보며 싸움걸려는 사람이 정신나간거지 님 탓 아니네요 요즘 정신병자들 많아요. 갖춰입고 다니면 어디서든 환영받지만 싸우려들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이니 멀리하고 피하면 되요
2. ㅌㅌ
'20.7.26 12:58 AM (42.82.xxx.142)님도 똑같이 쏘아주세요
그걸 그냥 넘어가면 밤에 잠 안옵니다
또라이같은것들이 넘 많아서 피하기도 어려워요3. ...
'20.7.26 1:01 AM (223.38.xxx.116)지인이 해준말이 기억나요
겉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게 잘못이고
오히려 직업적 이유가 아닛 과하게 꾸미는 사람이 되려 열등감 많고
자연스러운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신감 넘치거나
되려 가진게 많다고 그래요
잘사는 동네일수록 외모로 평가하지 않고
못살고 질 떨어진 동네라서 그런거라 여기세요
그냥 주변환경탓이지 본인탓 아니네요4. ..
'20.7.26 1:07 AM (223.38.xxx.79)원글님탓 아닌 건 맞는데요
우리나라는 너무 안 꾸미고 다니면 무시해요
돈 많아도 왜 저러고 다니냐며 뒤에서 욕해요
저도 동네에서 모자 쓰고 츄리닝바지에 면티 입고 다니다
외출하면서 동네사람 만났는데
왜 이렇게 하고 안 다니냐며 놀래고 눈빛이 달라지더라구요
무슨 동네에서 꾸미고 다녀야 하냐는..
중국 대도시 살던 때가 그리워요
차림새와 외모로 차별 안 하는 건 참 좋았어요5. ..
'20.7.26 1:14 AM (39.7.xxx.192)본인부터가 남 평가 절대 안하나요?
외모로부터 풍겨져 나오는걸로?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하고
지저분하고 노숙자 같이 하고
다니는 사람하고 똑같이 대해요?
겉으로 티는 안내도 사람 마음 다 똑같죠.6. ...
'20.7.26 1:27 AM (116.127.xxx.74)ㄴ원글님이 노숙자처럼 하고 다닌건 아니잖아요.
마트에 장보러 가면서도 화장하고 나가는거 너무 거추장스러울거 같아요. 서로 덜 평가하며 조금씩 편하게 살면 좋을텐데요..7. ㅇㅇ
'20.7.26 1:44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저는 이제 그 단계를 넘어선거 같아요.
꾸미지않고 나가면 상대의 친절 포기하구요.
저도 상대에게 대충 대해요.
무시하는 눈빛이면 나도 차갑게 어쩌라고 하는 태도로 대합니다.
특히 장사하는 사람들 알바생들 외모 추레하면 친절하게 안하는 경우 많은데요.
그럼 나도 되게 까칠한 고객으로 응수해요.
사실 저 되게 상냥한 사람인데도요.8. ㅎㅎㅎ
'20.7.26 2:08 AM (210.178.xxx.143)님 저는 정말 시골 출신이라 40대인 지금도 옷을 잘 살 줄 모르고 작은 키에 외모가 평범 약간 이하에요.
그런데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거의 없거든요. 외모가 멋지면 일단 호감을 갖겠지만 결국 그 사람의 분위기가 수준있지 않으면 무시당해요.
더럽지만 않고 깔끔하게만 입으면 맨 얼굴이든 안경썼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더 중요한 건 상대를 바라보는 님의 시선, 얼굴 표정, 사용하는 언어들이 깔끔하고 무시당할만 하지 않아야 해요. 전 표정이 차가운 것보단 전 오히려 다정하고 정감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차가운 사람들은 오히려 '나 상처많은 사람이야 건들지 마'하는 자신감 없음이 느껴지거든요. 정말 그 사람이 안정적이어서 우러나오는 편안한 미소에 눈을 바로 쳐다보고 당당하게 말하고 말도 안되는 시선들을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자존감을 키우세요.
언어됴 간결하고 정확하게 사용하시구요.
"~가 ~해서 이렇게 되었어요.
뭐가 더 필요한가요?
이게 어떻게 된 건가요?
다른 걸로 바꿔주실 수 있으세요?"
정중한 어투로 분명하게 말하면 추레한 옷 입어도 무시못해요.(비문이 아니라 정확한 문장으로)
어서 취업하시고 자신감 얻으시길 바랍니다.9. ᆢ
'20.7.26 2:19 AM (218.155.xxx.211)지인 중 남편 작아진 티셔츠 입고 다니고
십년을 라코스테 크로스백만 메고 다니시는데
그러고
명품관 당당하게 잘 들어가세요.
차림새로 무시당한다는 생각자체를 잘 안하세요.
그분 당당한 아우라가 보통이 아녜요.
엄청 부자세요.10. 시크블랑
'20.7.26 3:18 AM (118.235.xxx.121)적어도 군살없이 깔끔하게는 하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회라고 느껴지더라고요ㅜ
11. 피해의식
'20.7.26 6:24 AM (175.123.xxx.2)아닌가요ㆍ누가 상대방을 아무 이유없이 무시 하는 눈빛을 보내나요 ㆍ
12. ...
'20.7.26 7:29 AM (218.156.xxx.164)저는 둔해 빠졌는지 50이 넘도록 그런 생각을 못했네요.
경차 탄다고 무시한다는데 그런것도 못느끼고 안꾸민다고 무시한다는데
그런것도 못느껴봤어요.
경차 5년 타고 다녔고 피부가 예민해서 아주 어쩔 수 없는 상황외엔
화장 전혀 못하고 옷은 그냥 깨끗하고 단정하게만 입습니다.
명품은 한개도 없구요.
그냥 저처럼 무뎌져 보시는게 어떨까요?13. 둔한여자
'20.7.26 9:03 AM (61.84.xxx.134)저도 뭐 그런거 잘 모르겠어요.
설마 무시할리가 있을까요? 고객인데?
저는 세수도 안한채로 가끔 음식 사러나갈 때도 있는데 그럴때도 뭐 무시받는 기분 느낀적은 없어요. 님이 괜히 그리 느끼는 거예요.
다만, 한껏 꾸미고 외출했을때 차문 열어주시던 분들부터 남자들의 시선이 머무는건 느껴봤네요.ㅋ14. ㅇㅇㅇ
'20.7.26 9:56 A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는 나이들어도 무시합니다~
상점만가도 달라요
참고하세요15. ㅁㅁㅁㅁ
'20.7.26 12:09 PM (175.223.xxx.168)저도 어제 나가보고 느꼈는데요
내 선에서 깔끔하게 입은건데 뭐 어쩔껀데요
그러거나 말거나 걔들이랑 싸우면 뭐할거며
지들이 무시하면 뭐하겠어요
그러려니 해야죠16. 그런지 아닌지
'20.7.26 3:00 PM (203.254.xxx.226)모르지만
추레하면 어디서든 사람취급 잘 안하는 건 일반적 사실인데
모르셨어요?
세상이 그런 거죠.
구두 살 때는 제일 좋은 구두 신고 가야 하는 겁니다.
세상이 어쩌네 저쩌네 해 봤자 소용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