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받고 싶네요
직장생활 하면서 아이 혼자 키우고
싱글맘인데 나이 들어서 돈 마저 없으면 우리 아이 삶이 더 힘들꺼 같아서
정말 돈 아끼고 돈 열심히 모으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아이는 아빠랑 이혼 한지 몰라서
아이 아빠랑 한번씩 밥을 먹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한달에 한번정도)
아이 아빠는 그 여자랑 아직도 잘 만나는지
밥 먹는 도중에도 전화 오고 하는거 보니
제가 마음을 비웠다고 해도 마음이 좀 아프고 씁쓸하네요
정말 같이 만나고 오면 소화도 안되고 진이 빠지는데
아이 생각해서 만나야 하니깐 저만 더 힘든거 같아요
전 남편 얼굴 보면 꼭 외도를 했었야 했나 원망도 들고
밥 먹는 도중에 모든 생각이 다 듭니다
친구들도 제가 이혼 한거 몰라서 한번씩 남편이야기 거짓말 하는것도 지치고
다 지치네요
이혼 할때 그 때 울고 오늘 정말 마음을 못 잡고 눈물만 나오네요
1. gma
'20.7.25 8:50 PM (218.236.xxx.69)원글님, 정말 마음이 힘드실거 같아요. 마음이 딱 정해지지 않은 채로 이혼하신거 같기도 하고요.
아이가 몇살인가요?
간통죄가 왜 없어졌는지 몰라요. 그러면 위자료라도 많아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2. ㅡㅡ
'20.7.25 8:51 PM (211.221.xxx.234)꼭 만나야하나요.
밥먹는 도중전화. 글읽다 살인충동이네요 .3. ..
'20.7.25 8: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전 남편 참 밉네요. 힘내세요 원글님. 그 마음 이해 가요.
4. 아이가
'20.7.25 8:52 PM (110.12.xxx.4)몇살이에요?
꼭 만나야 되나요?
아이도 소중하지만 그상처가 되는 만남을 계속한다는게 너무 자신을 혹사시는 가혹한 행위입니다.
님도 소중합니다.
아이의 엄마가 아닌 남자에게 상처 받은 여인
스스로를 보호해 주세요.
진심 가슴아프네요.
왜 그런 쓰레기를 만나서 스스로를 난도질 하시나요5. 그놈도
'20.7.25 8:54 PM (210.97.xxx.96) - 삭제된댓글마음좀 뒤숭숭하라고
님도 친구한테 전화좀 하라고하고
꿀떨어지게 계속 전화도받고 해보시면 좋겠어요.
식사내내 꿀떨어지는 전화 여러번.
그러고나면 그놈도 집에갈때
마음이 싱숭생숭하지 않을까요.6. ㅡㅡ
'20.7.25 8:54 PM (211.221.xxx.234)그리구요..
애가 너무 어리면 모르지만
이혼하고도 그러고 있는 파렴치한 인간을
아빠로서 좋게 포장하는 것도 아니라 봅니다.
윤여정 자식들 봐봐요.
아버지 취급이나하나.7. ....
'20.7.25 8:54 PM (123.199.xxx.146)원글님 힘드시겠네요
아이 아빠한테보내고 새길찾으세요
왜 모성애란 멍울 애누 엄마가키워야등등
여자에게만 책임을 강요하는지
어릴때저라면 몰라도 제딸이라면 아이두고 오거나
원글님이 가끔만나면되니까요 지금남편처럼
위자료받고 애랑같이는 안보겠어요8. ㅇㅇ
'20.7.25 8:55 PM (112.165.xxx.57) - 삭제된댓글비슷한 입장인데 원글님이 저보다 어리신것 같네요.
주위에 알리지 않으니 가끔 묻는 남편얘기 꾸며내는 것도 지치는거 정말 공감됩니다.
겪어보지 않았을 때는 주위에 당당하게 밝히지 왜 저러나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ㅠ
저는 5년 비밀로 했는데 전남편이 제 지인들에게 다 얘기하고 다닌걸 며칠전에 알았어요.
그러니까 저는 숨기고 잘 사는척 했는데 그들은 다 알고 있었다는것
저 그냥 인간관계 다 끊을려고요9. 내려놓기
'20.7.25 8:57 PM (223.38.xxx.70)어차피 아이도 나중에 알게 될건데 같이 만나지마세요
아이 혼자 아빠를 만나게 데려다 주고 아빠가 엄마한테
데려다 주는 방법으로 하세요
편하지 않은 마음으로 식사를 겉이 하게되면 도로 몸 상합니다
주위 친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알리고 마음 이라도편하게 사세요10. 토닥토닥
'20.7.25 9:01 PM (122.43.xxx.11)맘이 참 여리신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아이 혼자나가면 안되나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아이 혼자 보내고
님 혼자만의 시간 가지심 좋겠어요.
넘 잘하려다 지쳐요11. ㅇㅇ
'20.7.25 9:02 PM (112.165.xxx.57) - 삭제된댓글여자 혼자서 자식 키우는거 정말 힘듭니다.
이 악물고 죽을 때까지 딴 맘 먹지 않고, 내 감정 다 누르면서 자식만 보고 살기로 했습니다.
외로움은 개나 줘버리고, 혹시나 살다가 마음이 가는 남자가 있어도
내 새끼 나중에 맘편히 밥먹으러 올 집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재혼은 절대 꿈도 꾸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에 내 딸이 내 입장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남편한테 자식주고 니 인생살라고 할겁니다.12. 지나가다
'20.7.25 9:16 PM (223.33.xxx.44)아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피눈물이란 말 이해되는 순간들이 있지요13. 재수탱이
'20.7.25 9:16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그 자리에 꼭 전화를 해야하고
전화를 받아야 하나14. 아
'20.7.25 9:31 PM (221.157.xxx.129)그 여자가 그 시간이 신경쓰이나보네요
15. ㅇㅇ
'20.7.25 9:41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아이가 몇살인지 오픈하시고 주위에도 커밍아웃 하시고 맘 편히 사는 거 어떨까요. 이혼한 남자랑 만나서 밥먹는 것, 그거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해봐서 알아요. 한번은 겪어야 할 일이니 터트리는 게 어떨까 싶어요. 애랑 오랜만에 밥 먹다가도 여자 전화 받는 인간은 말종이네요, 진짜.
16. ---
'20.7.25 9:47 PM (121.133.xxx.99)아빠 만나는거 아이만 보내세요.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나 그냥 일찍 아이도 알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너무 늦게 알려주면 더 나쁜 결과가 있을수도 있구요.
아이가 알게되어 방황할까 겁나서 말씀안하신거 같은데,,그냥 얘기하고 정리 쏵 하고 씩씩하게 사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좋은 분 만나시기를..17. 아니
'20.7.25 9:52 PM (120.142.xxx.209)그런 놈 만나 맘까지 또 다치세요???
같이 절대 만나지 마세요
마치 약올리듯 같이 있는거 알고 전화하고 통화하는거잖아요
그 꼴 왜 보고 왜 수모를 당하시냐고요18. ..
'20.7.25 9:57 PM (175.119.xxx.68)내가 옆에 있는데 전화받는 그 심정 알죠
여자한테 응 이러는데
저 자식을 죽여야 할거 같은 분노
애만 내 보내세요19. ....
'20.7.25 10:29 PM (39.124.xxx.77)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아이하고 둘만 식사하라고 하면 안될까요?
그런놈하고 꼭 대면하면서 밥을 먹어야 할지...
밥도 안넘어갈거 같아요..
둘이 먹으라고 하고 엄마 일있어서 다 먹으면 올게~ 하고 다 먹고
후에 시간정해서 다시 만나서 아이 받아오면 좋을듯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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