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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슬퍼요..

요요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0-07-22 16:24:16
개인적으로 살이 잘 찌고 잘 빠지는 체질인데
이게 진화론적으로 잉여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축적할수 있어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라 하지만
저는 정말 너무 싫었어요. 
평생 다이어트 하지 않으면 금새 쪄버리는 데
신장이 안좋아 물한모금도 잘 못 마시고, 
중국음식 태국등 동남아 음식 msg든거 먹으면 엄청나게 붓고 그게 바로 살로 되는 체질이거든요
나이가 드니 이젠 잘 찌기만 하고 잘 빠지지는 않는...저 대사효율 체질이 된거 같아 더 의욕이 떨어집니다.
 
좀 퉁퉁하고 살쪄도 김정숙 여사처럼 인상좋고 부티나 보이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저는 살쪘을때와 빠졌을때 외모 차이가 심하게 나서 살찌면 우울감 심하게 오구요.
살찌면 외출도 삼가고 아는 사람 만날까 혼자 다니고 하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요

이제 나이드니 아무리 운동과 식이해도 몇 키로 불어나는거 쉽고 어느정도 중년으로 변화된 내 몸 받아 드려야 하는데  
미성숙한 탓인지 이게 잘 안되 시기적으로 쪘을때는 우울증이 항상 같이 오네요
저 너무 한심하것 같아요.. 지혜를 주세요
IP : 175.213.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7.22 4:27 PM (121.165.xxx.46)

    저도 먹으면 먹는대로 찌고
    덜먹으면 안빠지고 그래요.

    그냥 피부관리 열심히 하고 건강하려고 노력하고
    기분 좋아지려고 노력합니다.

  • 2. ....
    '20.7.22 5:1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 분은 부자셔요
    남편이 무려 변호사
    본인도 그 나이에 예체능전공으로 대학 간거보면 친정도 부자
    원글님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기준 그분은 부자입니다
    부자여서 부티나는거에요

  • 3. ...
    '20.7.22 5:20 PM (106.101.xxx.217)

    걷기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나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운동으로 그걸 올려야 되요.

  • 4. 그래서
    '20.7.22 6:03 PM (221.163.xxx.229)

    붓기빼주는제품 복용하고 있어요
    그나마 부었을때 안부었을때도 얼굴차이 많이 나서ㅠ

  • 5. ..
    '20.7.22 6:20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전 억울해요

  • 6. 음식먹는걸
    '20.7.22 6:58 PM (218.48.xxx.98)

    자세히 생각해보셔야해요
    나이들어도 확실히 안먹음 정확히 빠집니다
    운동싫음 덜먹음 됩니다
    저는 저녁을 참으니 붓지도않고 유지가 잘되는편이예요
    그리고 매일무게를 재야 긴장해요
    제가 체중을안재는 순간부터 풀어져서 먹었더니10키로쪘었어요
    몇년에걸쳐..
    그거다빼고 매일매일 잽니다
    스트레스인데 안재면 금방돌아올것만같은 불안감

  • 7. ...
    '20.7.22 7:32 PM (110.70.xxx.95)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잘찌고 잘빠지는 체질이에요
    잘붓고
    몸이 그렇게 변화가크니 성격에도 영향을 주네요
    감정기복이 커요
    살쪘을때 우울하고 우울하면 먹고 악순환이네요
    나이가 드니 운동해도 잘 안빠지고 조금만 먹어도 찌네요

    윗분말씀처럼 평생 체중재가며 관리해야해요
    최근 체중계 멀리했더니 두달새 4킬로가 쪄서
    미치겟어요

  • 8. ...
    '20.7.22 7:35 PM (110.70.xxx.95)

    오늘 요즘 후기많이올라오는 한약다이어트 상담받으러갔다가 결제하고 왔어요
    이대로가다가는 돌이킬수없는 지경까지 갈것같아서요
    간수치검사하고 약테스트한후 다이어트약들어간다네요
    후기들이광고든 아니든 급하니까 뭐든하려구요
    코로나로 우울한데 살까지찌니
    삶의의욕이 확 떨어지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 9. ㅇㄱ
    '20.7.22 9:38 PM (175.213.xxx.37)

    글로 털어놓으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
    댓글주신님들 모두 감사해요..
    우리 아직 건강하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운동과 식이 포기하지 않도록 해요..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 10. ....
    '20.7.23 10:03 AM (112.186.xxx.99)

    저만할까요? 저는 어릴적부터 비만이었던 소아비만.. 이건 아버지쪽 체질 닮아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통통했었어요. 어릴때야 뭣모르고 잘 먹었다지만.. 다이어트란걸 알게된 시점부터는 진짜.. 살이 잘찌고 잘 안빠지는구나를 실감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었네요. 다이어트를 해야 통통 잠깐 한눈이라도 파는 순간 고도비만 경계까지 가버리는.. 저는 20살이후로 단 한번도 밥 한그릇 먹어본적이 없어요. 항상 반그릇 지금은 거기서 한숟갈 덜어낸 양 먹습니다. 거기에 운동을 안하느냐 진짜 지금도 헬스하고 있지만 인터벌러닝 1시간 웨이트 1시간 마무리로 실내자전거 30분타고 끝냅니다. 그런데 지금 날씬하냐 아니요. 통통해요.. 오죽하면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마다 이렇게 운동하는데 왜 살이 안빠지냐고.. 저에게 운동은 유지하는 목적으로 다닙니다. 이러다 운동 쉬면 바로 살이 쪄버려요. 진짜.. 저 먹는거보면 놀랍니다. 밥 반그릇 두끼 믹스커피 2잔 군것질 안합니다. 빵, 라면도 잘 안먹습니다. 오로지 밥 어쩌다 식욕이 폭발하면 그때는 과자반봉지가 답니다. 그런데도 운동을 안하면 바로 찝니다. 저에게 운동은 유지입니다. 이운동을 평생해야한다는게 넘 괴로워요 ㅠㅠ 일끝나고 녹초된 몸으로 운동 2시간반을 하고 나면 밤이에요 ㅠㅠ 매일이 이러니 넘 힘들어요. 그래도 어쩝니까.. 비만보다 낫지 않겠나하는 맘으로 울면서 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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