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모두 중산층 이상 가정에서 자라셔서 재산도 좀 있으시고 일단 되게 해맑아요..
그래서 걱정이었는데
최근에 부동산 문제로 돈 몇천을 잃으셨는데
그걸 어떻게 해결할 줄을 모르시는 거예요...... 경찰에 신고하면 되나? 이러고 있고
분명 상대방이 부모님 어리숙한거 꿰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돈을 안주는 것 같은데
제가 가서 따져주니까 또 그렇게 어른한테 언성 높이지 말라고 하시고요(???)
그 상대방이란 사람은 우는 척하고 있고(눈물 한 방울도 안나옴)
제가 장녀지만 딸이라 그런가
아빠는 또 제 말 듣는걸 자존심 상해하시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돈 빌렸다가 떼인 것도 한두번 있고
누구 어렵다고 억 갖다준 일도 있고....
저는 어쩌나요.....
특히 엄마가 인정욕구가 심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돈을 펑펑 쓰시는 스타일도 아니고
절약하고 아낀거 다 남좋은 일 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