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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울고 소리지르는 곳. 어디 없나요~~?

상처 조회수 : 7,318
작성일 : 2020-07-19 19:26:28
깊은 상처가 있어서요
너무 참아서 우울증 무기력증이 너무 장기화되는데요
하고 싶은것도 전혀 없은지 오래되었어요

가끔 번득이며 하고 싶은게 있다면 
한번 미친듯이 소리소리 지르면 울고 싶고 지랄발광을 하고 싶다.. 
막 그런 욕구가 올라와요
아마 짐승처럼 울부짖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ㅠㅠ

안에서 토해내야 할게 제가 너무 많은데
혼자서는 감정이 잘 안올라와서 잘 안되네요 ;;

종교가 천주교인데 치유 피정 이런것도 좋구요
아니면 종교에 상관없이 뭐라도 좋으니
이렇게 막 소리지르고 울수 있게 해주는곳 있음 가고 싶어요

걸어다니는 시체처럼 되어버린지가 십년이 넘은 것 같아요


IP : 175.223.xxx.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9 7:29 PM (118.235.xxx.203)

    노래방에서 노래 틀어놓고 .

  • 2. ㅇㅇ
    '20.7.19 7:31 PM (223.62.xxx.163)

    교회 부흥회..
    밀양보면 전도연도 교회가서 목놓아 울죠

  • 3. 크리스티나7
    '20.7.19 7:40 PM (121.165.xxx.46)

    저는 운전하면서 노래를 아주 크게 해요.
    그래서 속이 시원해져요.

  • 4.
    '20.7.19 7:41 PM (121.167.xxx.120)

    집 안방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울어도 돼요

  • 5. ㅁㅁㅁ
    '20.7.19 7:41 PM (49.196.xxx.27)

    항우울제 드세요
    얼마 안하고 어려운 것도 아닌 데 이런글 넘 많네요

  • 6. 흠흠
    '20.7.19 7:47 PM (106.102.xxx.26)

    그런데서 울다 코로나 걸리겠어요
    병원 도움 받으세요

  • 7. 원글
    '20.7.19 7:52 PM (175.223.xxx.56)

    정신과 약은 좀 그렇구요
    제안의 안좋은 것들을 다 빼내고 싶어서 그래요

    어디 분위기 조성된 곳에 가서
    맘 편히 울었으면 좋겠어요
    치유 프로그램이면 더 좋구요
    저 사는곳은 층간소음 이런거 때문에
    마구 목 놓아 울지 못해요

    노래 크게 부르는것도 좋겠어요
    근데 제 차가 이제 없어요

  • 8. wisdomH
    '20.7.19 8:00 PM (59.18.xxx.239)

    노래 듣고 따라 부르고 춤도 추고
    외모도 가꾸고 맛사지 받고 네일도 받고.
    그리고 미운 사람 욕 해 주고 저주도 퍼 붓고.
    그래서 잘 안 될거라고 믿으시고.
    그렇게 님 좋은 거 하시고 ..님 상처 준 사람들 잘 안 될 거라고 믿어 버리세요.

  • 9.
    '20.7.19 8:08 PM (218.233.xxx.193)

    누군가 산에 와서 울부짖기를
    몇달
    소리로 짐작하건데
    속에.뭔가 맺힌 게.많은 사람.같았어요
    첨엔 무서웠는데
    산에서 저렇게라도 울분을.푸는구나 싶더군요

  • 10. ㅡㅡ
    '20.7.19 8:12 PM (223.38.xxx.200)

    저도 그러고 싶은 때 있어요
    예전 김희애가 무슨 토크쇼에서 자기는 그럴 때
    옷 가득한 옷장 안에다 소리 지른다고...
    저는 강원도 놀러갔을 때 드라이브하면서 산에다 대고 막 소리 질렀어요.. 남편은 운전하면서 제가 자연 보고 좋아서 소리치는지 알던데, 남편새퀴땜 한 맺힌게 많아서였어요

  • 11. ㅡㅡㅡ
    '20.7.19 8:2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자동차 안.

  • 12. 명상센터
    '20.7.19 9:59 PM (175.117.xxx.71)

    전 안가봤는데 좋을거 같아요
    소리 지르지 않아도 상처를 돌 볼수 있을거 같아요

  • 13. ...
    '20.7.19 11:31 PM (211.104.xxx.198)

    요즘도 있는지 모르지만 스트레스 해소방이라고
    그릇깨고 야구 방망이 휘두르며 소리지르는
    그런곳 있던데 검색해보세요

  • 14. ㅇㅇㅇ
    '20.7.20 2:35 AM (175.223.xxx.211)

    안전한 시간에 동네 뒷산에 가세요
    정상이나 언덕배기(조심)에 올라서 야호 하듯이
    소리지르시면 좀 풀리지 않을까요.
    동네 분 중에서 산에 올라 하느님!!!하느님!!!외쳐대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 15. ...
    '20.7.20 6:21 AM (58.122.xxx.168)

    그럼 심리상담 받으세요.
    저 죽을거 같아서 보건소 정신건강 무슨 센터 찾아갔는데
    거기서 상담소 연결해줘서 아주 저렴하게 상담받고 있어요.
    매주 50분에서 1시간 정도 제 아픈 얘기를 토하고 쏟아놓는데
    여러번 받으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제가 미루고 미뤄놨던 일도 처리할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건이 되는 한 계속 받으려고요.
    친구한테 하소연하는 것과는 또 달라요.
    그 울화 빼내고 싶으시면 심리상담 받아보세요.

  • 16. 원글
    '20.7.20 12:53 PM (175.223.xxx.56)

    윗님 보건소 정신건강 센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한번 저도 알아볼께요
    일도 쉰지가 오래 되어 경제적 부담이 커서 심리상담은 미루고 있었는데
    저렴하다니 안심되고 해보고픈 생각이 나네요

    산에서 소리지르는 정도로는 부족할거 같구요
    미친년 처럼 지랄발광 해야 풀릴것 같다는 생각이
    아주 오래 되엇거든요

    어디가서 때려부시는 그런 방(스트레스 해소방?)도 있다고 저도 들은거 같은데
    한번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17. 다이소가서
    '20.7.20 2:36 PM (1.230.xxx.106)

    천원짜리 큰접시 열장 사다가 큰공터 같은데 가서 미친듯이 소리지르면서 막 던져서 산산조각 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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