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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종 하기 싫은 인간이 자꾸 제 삶에서 깔짝거리는데요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20-07-16 17:56:34

잘 알지 못했지만 가까운 동네에 살던 지인A을 오랜만에 만났다가
제가 취미로 하는 운동을 요즘 시작한다고 해서
그냥 호의로 제가 활동하는 좋은 동호회 두군데를 소개키셔줬어요

그래서 아주 초짜였다가 여기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요즘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전에는 몇개월에 한번씩 가끔 연락하고 만나더라도 몇몇인들과 같이 만나다보니
잘 안맞는 성격이였지만 별 생각없이 지나갔는데

이제는 제가 주로 활동하는 동호회 단톡방에 매일 톡을 올리고 정모에 매일 나오고 그러면서 
너무 안맞다고 생각해서 진짜 여기 소개시켜준거 후회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이 사람이 이 동호회에서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지가 말할거리 찾아 말하고싶으니

모든 연결고리에 제가있다보니 저에대해 막 말하고 다닌거에요

다른 한곳에서 어떤 사람이 저보고 그A가 제 술버릇에 대해 막 말하고 다닌다면서 그렇게 처음 한번 듣고 기분이 나빴는데

다음날 또 다른 잘 모르는 회원이 그 A가 제가 술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술을 많이 드신고 주사도 있냐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술을 잘 마시지도 않고 매일 운동하고 다이어트하는사람이라

아주 가끔 술을 먹게되면 좀 많이 마셔서 그 A 앞에서 약간 술취한 모습을 보인적이 있지만

어째거나 평소 좋게 보이지도 않고 눈에 모기때처럼 짜증나게 보이던 A가 내 얘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가서 나 없는 자리에서 얘기한다는게 너무 기분아 안좋아

그날 저화해서 얘기를 했어요

지금 두번이나 그렇게 얘기를 들었다, 나 없는 자리에서 술한잔 같이 한적도 없는 운동 모임 사람들에게 내 이미지를 안좋게 하는것도 기분 나쁘고 내 얘기 하고다니지 말아라


그랬더니 자기는 얘기한적이 별로 없고 왜 너가 갑자기 전화해서 이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면서 너가 뭔데 전호해서 이런얘기 하느냐 오히려 화를 내는거에요

처음에 나름 예의를 차려 좋게 얘기 꺼냈는데 화가 나는 쪽은 내쪽인데 지가 화를 내니 같이 언성이 높아졌고

보통 이렇게 말하면 내가 그런의도로 너 얘기한건 아니지만 너가 기분이 나쁘나면 조심할께 혹은 미안하다 이렇게 말하는게 정상아니냐고 했더니

내가 왜 너한테 사과를 하냐고 화를 내는데


이건 운전하다가 지가 잘못해놓고 내가 좋게 조심하세요 얘기했는데 오히려 지가 차에서 내려 더 화내고 서로 개싸움 될려다 아...이런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이랑은 평생 상종하고싶지 않다 진짜 똥밟았다 싶어 그냥 가버리는 그런 느낌으로

다시는 보고싶지도 상종하고싶지도 않더라구요 소리지르며 싸우다 끊어버렸는데


제가 30대이고 이 나이 먹도록 누구랑 소리지르며 싸울일이 없잖아요

진짜 너무 분이 안풀려서 며칠을 짜증이 나더군여

근데 싸우고나서나 이렇게 인간같지 않다 생각드는 사람이랑 이제 안보고 안섞이면 끝인데

이 인간이 제가 소개시켜준 제가 매일 운동하는 그곳 두군데에서 아주 활개를 치며 다녀요

파주에 사는데 광교까지 버스를 몇번이나 갈아타며 다녀요

제가 저렇게 싸운 후에 저 인간을 알게된 모임 사람에게 연락을 해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하니

원래 저런 사람이라면서 이기주의에 남 말 함부러 하고 자기가 배푼것만 생색내고 남이 해준건 모르고 열등감에 찌들어있는 사람이라고 원래 그렇다면서 두명이나 제게 신경쓰지 말라고 그랬어요

예전부터 말이 잘 안통하는 대화가 잘 안이어지는 사람이라 생각은 들었으나....이장도 또라이일줄은 몰랐는데

제가 매일 운동을 하는데 거기에서 너무 활발히 활동하니 저는 자연적으로 그꼴 보기싫어서 그 동호회도 안나가고

제가 주로 운동하는 공원에 그 인간도 매일 밤 나오는데 몇번 마주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마주치는것도 짜증나서 운동하러 나가기도 싫어지고

제가 좋은 의도로 소개시켜준 제가 활동하던 동호회인데 그런 이상한 사람때문에 제가 꼴보기 싫어 나가야한다는게 너무 자존심도 상하구요

그렇다고 거기 나가서 활동하기엔 그 인간 꼬라지가 너무 보기도 싫구요

저는 아직 결혼 안한 미혼이라 매일 저녁마다 그 운동을 하는게 제 삶의 활력이자 하루 마무리이고 다이어트이고 스트레스 해소이고 그렇거든요


너무 대화방이나 단톡방에서도 설치고 모임에서도 설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이걸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참 구차하고 그만큼 친한 사람들도 아니고 뭐 다들 운동만 하고 가니까 그 사람들은 그가 이상한 인간인지 아닌지 알수도 없구요

요즘 그것땜에 넘 생활전체에서 짜증이 나고 잘못한건 그 인간인데 왜 내가 이렇게 피해를 봐야하나 그게 더 분한것 같아요

저 어떻게하면 좋나요
IP : 58.148.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엄마
    '20.7.16 6:11 PM (210.218.xxx.128)

    어휴 그니까 애초에 상종 말았어야죠.ㅠ
    이상한 여자네

  • 2. 파주에서광교
    '20.7.16 8:56 PM (116.126.xxx.29)

    광교에 그렇게 재미 붙이며 다닐만한 곳이 있다는게 신기 하네요...;;
    저라면 그냥 관둘듯해여...
    그런 여자 데리고 간 내 잘못이죠...
    님도 어찌 봄 그 회원들에게 몹쓸짓 하신거 아닌가요 ㅡ.ㅜ
    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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