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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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아버지가 손녀 귀엽다고 약간의 스킨쉽만 해도 성추행 고소 성립하겠죠?
1. ///
'20.7.13 11:4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시장과 비서가 친족관계에요?
2. 그게
'20.7.13 11:44 PM (210.97.xxx.96) - 삭제된댓글발인날 기자회견할정도예요?
3. ....
'20.7.13 11:44 PM (218.37.xxx.244)할아버지 아버지도 딸자식 손녀 성추행 하는 마당에 무슨.......
상대방이 불쾌함을 느낄 정도로 스킨쉽하는건 가족이라도 안되는거에요.
정신 좀 차리세요.4. ㅇㅇ
'20.7.13 11:47 P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할아버지가 손녀 귀엽다고 머리 한번 쓰다듬어도
그 여자가 기분나쁘니까
성추행 고소가 가능할것 같아요.5. ...
'20.7.13 11:47 PM (58.235.xxx.246)아니 그래도 이러면 안돼요.
당연히 정도가 심하면 친할아버지도 고소감이죠.
그런 일이 안 생길 것 같죠? 친할아버지, 친삼촌, 친아버지, 친오빠, 친동생 강간사건 많아요.
성추행 성희롱사건은 더 많아요. 가족 전체가 달려들어서 덮어서 그렇지.
제발요. 제발.
그렇지만!
당연히 적절한 거부 의사가 전달되어야해요.
친가족은 거부가 더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죠. 이새끼야 손 떼! 이게 죽을라고!
어려운 경우 그루밍이거나 심한 폭력이 동반되거나 온가족이 공범이거나 합니다..6. Dma
'20.7.13 11:47 PM (124.49.xxx.156)엉망진창이네요. 이런 비유도 옳지 않아요.
발인날 기자회견도 어이없구요7. 애비 놈이
'20.7.13 11:47 PM (125.15.xxx.187)자기 딸에게도 못쓸 짓을 하는 데
할아버지라고 믿을 수 있나요?8. ㅇㅇ
'20.7.13 11:47 PM (211.193.xxx.69)친할아버지가 손녀 귀엽다고 머리 한번 쓰다듬어도
그 여자가 기분나쁘니까
성추행 고소가 가능할것 같아서요.9. ..
'20.7.13 11:49 PM (115.140.xxx.145)도대체 왜 이런 글을 쓰는거예요?
이런게 누구에게 도움됩니까10. ...
'20.7.13 11:50 PM (58.235.xxx.246)이걸 계기로 여러가지 논의가 마구 진행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긴 합니다.
고소인도 피고소인도 다 힘든거죠.
제발 선을 명확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어깨 좀 두드렸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사람도 분명 있고,
아닌 듯, 딸 같아서 어쩌고 하면서 허리고 엉덩이고 슬슬 쓰다듬는 사람도 분명 있어요.11. 어휴
'20.7.13 11:52 PM (223.62.xxx.176)글쓴이 여자예요?
뭐 이런 사고를 하는사람이 있는지 이해불가네요
지금 박원순씨 성추행건에 빗대어서 이런글 쓰는거면 무뇌아 수준이라 대화 불가능 아닌가요?12. 너
'20.7.13 11:53 PM (39.121.xxx.2)남자지?
몇 년간 친할배가 속옷 입은 사진 보내도,
성인된 손녀를
막 만져도 손녀가 당하다가 당하다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다 참다 이거 호소하니
니가 니쁜거라고
가족간 이간질 하는거라고..
얼마전에도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이런 할배 감옥에서 못나오게 해 달라는 청원 올라온거 본듯한데
기사만 났었나요?13. ...
'20.7.13 11:53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원글님 그건 당연히 안 받아줍니다.
그렇지만 그걸 주장하는 손녀도 분명히 나올거예요.
학교에서는 애들이 농담으로 선생님 성희롱이예요 깔깔깔깔... 하는데,
매번 섬뜩하지만 손을 안 댈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런 상황에서 성희롱이 절대 안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래요.
반면
서울대 담배녀 사건 아시죠?
지나친 피해자주의도 문제고요.14. ...
'20.7.13 11:56 PM (58.235.xxx.246)원글님
"한번" 그건 당연히 안 받아줍니다.
그렇지만 그걸 주장하는 손녀도 분명히 나올거예요.
학교에서는 애들이 농담으로 선생님 성희롱이예요 깔깔깔깔... 하는데,
매번 섬뜩하지만 손을 안 댈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런 상황에서 성희롱이 절대 안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래요.
서울대 담배녀 사건 아시죠?
지나친 피해자주의도 문제고요.
반면
딱 한번 손길이라도 엄청 느끼하고 엄청 끔찍하고
저 머리 속에 분명히 SEEEEEEX가 지나가고 있구나를 느끼게 하는 것도 있어요.
머리를 쓰다듬는데 쓱쓱.. 툭툭.. 이런게 아니고 스윽 내려가다가 머리카락 손가락으로 갈라서 쓰다듬고 ~
그럼 저걸 죽여버리자.. 라는 생각 당연히 들죠.. 그런데 그런 할아버지 있어요.15. 푸
'20.7.13 11:56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그딴일로 고소하는 손녀딸 못봤슴돠. 그깟걸로 자살하는 친할아버지도 계신가요? 글짓기 드럽게 못하네
16. 그러게
'20.7.14 12:03 A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머리 쓰다듬고 자살하는 할배 있대요?
17. 헐
'20.7.14 12:10 AM (97.70.xxx.21)그거랑 저거랑 같나?수준 참..
18. ㅡㅡ
'20.7.14 12:17 AM (58.176.xxx.60) - 삭제된댓글원래 아이큐라는게 적절한 비유를 하는 능력을 말해요
원글님 아이큐 엄청 낮을뜻19. ㅡㅡ
'20.7.14 12:18 AM (58.176.xxx.60)원래 아이큐라는게 적절한 비유를 하는 능력을 말해요
원글님 아이큐 엄청 낮을듯20. 정말 죄송한데
'20.7.14 12:24 AM (119.204.xxx.8) - 삭제된댓글이런글을 쓰면
너무 멍청해보이잖아요ㅠㅠ21. ㅇㅇ
'20.7.14 12:26 AM (112.150.xxx.151)그집 할아버지께서는 손녀에게 속옷사진 보내나요.
다큰손녀 무릎에 뽀뽀하구요.22. .....
'20.7.14 12:50 AM (221.157.xxx.127)이차성징이후는 아빠도 터치안해욪무슨
23. 딱
'20.7.14 12:54 AM (218.48.xxx.104)말빨은 딸리고 뭔가 억지는 부리고 싶어서 막 지른 글같아요.
글고 머리만 쓰다듬었으면 경찰에 고소는 안했겠지요.24. 누가
'20.7.14 7:34 AM (1.225.xxx.246)비서의 친할아버지인가요?
25. 음
'20.7.14 7:45 AM (117.111.xxx.143)비서의 친할아버지에요?? 2222222222
모르는 할아버지가 자기딸 오래 만지기만해도
파르르 떨거면서 ㅎㅎ26. ㅁㅊ
'20.7.14 8:51 AM (117.53.xxx.35)성폭행범 처벌도 제대로 안 받는 나라에서 성추행이라고 여자 유리하게 판결 나올 거 같애요?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ㅡㅡ 16살짜리 손녀 강간해서 뉴스나오는 친할배 친아버지도 많은데 그럼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