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시국에....그래도 응원 부탁드려보아요.

... 조회수 : 749
작성일 : 2020-07-13 20:20:34

오늘 방통대 지원했어요.

여러 이유로 대학에 다니다 중도 자퇴를 해야 했어요.

그 이후에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가끔 대학 졸업장이 아쉬운 순간도 있었지만,

학벌 컴플렉스도 없었고...큰 미련은 없었어요.

그러다,

나이 마흔 중반이 돼,

어느 날 문득 다시 시작해볼까?

학벌이나 간판 말고...진짜 공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잘 할 수 있을지,

이것도 유야무야 중도포기하는 건 아닌지...싶지만,

지금 마음은...박사학위까지 받아보자! 싶은 거죠.

아무도 모르고 (굳이 비밀로 할 이유야 없지만, 또 막 먼저 어디 말하긴 또 그렇고)

여기에 글 하나 남기고 가요!





PS - 고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성추행이란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성추행이란 개념을 세우신 분입니다.
      한국 페미니즘에 이 분을 빼고 말할 수 있나요.  ㅠ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모든 상황에 판단을 신중히 하겠습니다.
      이용하려는 자들, 목소리 높이는 자들...경계하겠습니다.

IP : 175.198.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원 해요
    '20.7.13 8:25 PM (121.154.xxx.40)

    열정이 부럽고
    할수 잇는 환경도 부러워요
    응원 합니다

  • 2. ...
    '20.7.13 8:26 PM (180.65.xxx.121)

    잘 하실겁니다 !
    용기와 열정 실행력까지 응원합니다

  • 3. ㅇㅇ
    '20.7.13 8:28 PM (1.220.xxx.68)

    화이팅!

  • 4. 쓸개코
    '20.7.13 8:30 PM (121.163.xxx.112)

    원글님 열정 저도 부럽습니다.
    시국과 상관없이 응원받아 마땅합니다.^^

  • 5. ㅁㅁㅁ
    '20.7.13 8:30 PM (218.233.xxx.193)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권인숙 성고문 사건 승소로
    여성인권에 큰 획을 그으신 박시장님

  • 6. 응원해요
    '20.7.13 8:30 PM (110.70.xxx.249)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단 마음만으로도
    인생을 내 것처럼 살겠단 한 걸음 크게 내딛은 거예요
    살아있는 한 순간 순간마다 자기 것처럼 사는 게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원하는 것이 있다는 건 그 자체로 너무 좋은 것 아닐까요 잘 하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 7. 어머
    '20.7.13 8:31 PM (211.215.xxx.107)

    잘 하셨어요. 열정 에너지 한 드럼 부어 드립니다.^^

    앞으로 공부하시다가 어려운 점 있을 때마다 와서 이런 저런 글 남겨주세요.
    또 에너지 부어드릴게요

  • 8. 응원해요
    '20.7.13 8:44 PM (175.193.xxx.206)

    새롭게 시작하고 누군가를 만나 배우는 삶 자체가 에너지가 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074 기말고사 암기과목 공부방법 알려주세요 4 그냥 심란해.. 2020/07/13 2,507
1090073 사랑의 반대말은 책임감이네요 4 ㅇㅇ 2020/07/13 2,046
1090072 다리를 45도 정도 들고 발목 잡는 운동 이름요? 2 운동 2020/07/13 1,329
1090071 건강검진할때 수술이력 밝혀야 하나요? 3 .. 2020/07/13 2,056
1090070 반장 해본사람 8 학창시절 2020/07/13 1,687
1090069 저 아래 고소인 걱정하는 글 저도 그런 걱정이 됐어요 5 고소인 지키.. 2020/07/13 1,483
1090068 아일랜드 식탁 불편한가요? 9 2020/07/13 3,177
1090067 호서직업학교 여성직업지원.. 19 ... 2020/07/13 2,980
1090066 성공한 선수도 삶의 낙이 맛있는거 먹는거라고 하네요 7 dd 2020/07/13 2,612
1090065 조국 “성추행 후 피해자 탓하는 ‘개’들이 참 많다” 35 ........ 2020/07/13 5,617
1090064 포인트가 이런다면 화나는게 당연하죠? 3 2020/07/13 847
1090063 이인영 반미가 확실하네요 38 리스펙 2020/07/13 3,533
1090062 중국, 이재민 4천만 육박..일본선 1200년 된 나무 뽑혀 4 jtbc 2020/07/13 1,840
1090061 전세준 집 내년에 전세 만기되면 저희가(집주인) 들어가서 살려고.. 8 .. 2020/07/13 2,801
1090060 호두기름이 많은데 4 ㄴㄷ 2020/07/13 1,584
1090059 무주택자의 신포도? 8 참... 2020/07/13 1,476
1090058 이수정 교수 "4년간 성추행 은폐·묵살 서울시 책임 물.. 25 정상인 2020/07/13 5,136
1090057 영웅이 영웅을 알아본다 (백선엽 장군 이야기) 9 비오는 날 2020/07/13 1,465
1090056 분당에 동물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아이 2020/07/13 1,002
1090055 테라스 있는 아파트요 5 ㅇㅇㅇ 2020/07/13 2,953
1090054 갱년기 정수리 열로 탈모가 와요 10 40말 2020/07/13 3,542
1090053 성추행의 저정도가 사람이 죽을일인가요? 53 어디로 2020/07/13 6,906
1090052 남편이 애들한테 욕을 했어요 20 ㅇㅇㅇ 2020/07/13 5,945
1090051 20대30대 젊은 여성분들한테 질문이 있는데요 20 ........ 2020/07/13 4,052
1090050 조정대상 지역 자녀집 거주 부모님으로 인한 6 1가구2주택.. 2020/07/13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