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같이 준비했는데 혼자 준비한 것처럼 하는 경우

..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20-07-12 10:03:41
아직 잘 아는 사람은 아닌데
어제 여럿이 자주 가는 장소에 그 사람과 저 후발대로 갔어요
항상 가면 얻어먹는 분위기라 먹을 거 사가려다
전화하니 가게가 문을 닫았더라구요
시간도 없고 빈 손으로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만나서 같이 가는 사람이
자기는 사실 수박을 사가려 했다 했구요
그래서 반 씩 같이 하자하고 무거운 것 같이 들고 갔어요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다 그 사람이
혼자 사왔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한테 잘 먹었다 인사를 했어요
그러면 제 기준이지만 한두 번은 같이 사왔다고 말 해야하는데
가만히 인사를 받기만 했어요
그것 외에 택시와 다른 것 정산해야 하는데 빈정 상해서
수박값은 사람들이 다 그 쪽에서 산 걸로 아니까
그 쪽이 계산하는 걸로 하자고 나는 다음에 내 것 준비해서 가겠다
톡으로 보냈어요
잘 못 한 것 아니겠져?


IP : 223.62.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2 10:0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잘했어요. 보통은 00랑 같이 준비했어~라고 하죠.

  • 2. 잘하셨어요.
    '20.7.12 10:06 AM (110.12.xxx.4)

    되도록 얽히지 마세요
    사람이 뒤가 구린 사람이에요.

  • 3. 흐린날
    '20.7.12 10:07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음흉한 사람이네요.

  • 4. ㅇㅇ
    '20.7.12 10:13 AM (61.72.xxx.229)

    진짜 별로네요 진짜 음흉하다 음흉해

  • 5. ,,,
    '20.7.12 10:16 AM (121.167.xxx.120)

    원글님이 옆에서 나랑 같이 돈내서 샀어 하고 얘기 하세요.
    그 사람이 말해주면 좋은데 안그러면 얘기 하세요.

  • 6. 대처가
    '20.7.12 10:22 AM (175.125.xxx.154)

    훌륭해요.
    여기서 수박값 보내시면 진짜 이불킥 할것같아요.

  • 7.
    '20.7.12 10:22 AM (223.33.xxx.34)

    웟님
    보통 그렇게 얘기하느니
    저같은 경우 나중에 원글님처럼 대처할래요.
    좀 웃기는 상황이긴 하죠.그기다 대고 나도 보탰어 하는게
    대다수가 그 사람한테 고맙다고 한거는(원글이 글에 쓰지 않았지만) 분위기상 그 사람이 자기가 다 샀다~라는 느낌을 줬기때문에 대다수가 그 사람한테 인사한거구요
    그기다 대고 내가 말해봤자 좀 웃기는 상황이 되죠.
    뭐 넉살좋은 사람이라면야 모르겠지만

  • 8. ....
    '20.7.12 10:24 AM (221.157.xxx.127)

    사람들앞에서 반반돈냈는데 니가 다산척하네 다시 돈내놔 라고 해버릴듯

  • 9. ㅇㅇ
    '20.7.12 10:31 AM (211.193.xxx.69)

    조용히 한두사람 정도는 알게끔 얘기해주면 좋을듯..
    혹시라도 나중에 증인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건 그렇다 치고
    혼자서 인사 다 받았으니 이번건은 너가 돈 내라고 말한거는 잘하셨어요

  • 10. ..
    '20.7.12 10:36 A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답장은 뭐라던가요. 궁금하네요.

  • 11. 웃긴
    '20.7.12 10:49 AM (211.104.xxx.248)

    여자예여. 비슷한 경우 당했는데 그 여자 관종이였음.

  • 12. 원글님 훌륭
    '20.7.12 11:04 AM (110.35.xxx.106)

    대처가 아주 훌륭~~
    같이 사기로 한걸 혼자 인사를 홀랑 받아요?나쁜인간
    원글님 대처가 아주 좋았습니다.짝짝짝~

  • 13. ..
    '20.7.12 2:19 PM (118.223.xxx.43)

    그래도 당하고만 있지 않아서 고구마글은 아니라 너무 다행입니다

  • 14. ..
    '20.7.12 8:26 PM (223.38.xxx.38)

    다 긍정적인 반응이시네요
    상대는 빠르게 수긍했어요
    여럿이는 보더라도 절대 함께 무얼 준비하거나 하지 않으려구요
    사람은 겪어야 아는 거니까 제 대응이 중요하다는 걸 요즘 특히 느껴요
    댓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569 천년된 신사 나무 자빠짐.jpg 27 일본 2020/07/12 5,888
1089568 미드 와이 우먼 킬 강추합니다 13 ㅇㅇ 2020/07/12 3,451
1089567 그래도 박원순 시장님 업적이 대단한가 보네요 17 ... 2020/07/12 3,003
1089566 김재련 변호사의 정체 18 .. 2020/07/12 4,032
1089565 이 문장 무슨 뜻인지 한 번 봐주세요. 2 ㅇㅇ 2020/07/12 1,318
1089564 이불에 핏물 어떻게 제거하나요? 15 ㅇㅇ 2020/07/12 7,005
1089563 죄송한데 시민분향소 어떻게 가요? 10 .. 2020/07/12 1,413
1089562 비상금 얼마 있어야 돈 쓰시나요? 2 2020/07/12 3,006
1089561 시청에 다녀왔습니다. 14 ... 2020/07/12 1,825
1089560 공급부족론은 함정입니다. 34 2020/07/12 2,866
1089559 벌금낸거 취소는 안되죠? 1 .. 2020/07/12 1,334
1089558 고메 튀겨나온 치즈돈까스 맛이 ㅜㅜ 5 ㅇㅇ 2020/07/12 4,714
1089557 시청 가실분들 우산 챙기세요 9 소망 2020/07/12 1,574
1089556 아이키우면서 도움많이받으셨던 책 있으신가요 14 ㅁㅁ 2020/07/12 2,373
1089555 어제부터 단식 했는데,지금 몹시 배고프네요. 18 단식 2020/07/12 2,889
1089554 닭안심이 2kg 어떻게 요리해서 보관하면 좋을까요? 7 --- 2020/07/12 2,190
1089553 당대표가 욕을 했는데 대충 넘어가는 나라. 52 후레자식 2020/07/12 2,979
1089552 비도오고 ,힘드네요 4 이재명300.. 2020/07/12 1,762
1089551 1년에 며칠을 등교해야 졸업할수있나요 2 고등 2020/07/12 1,582
1089550 채널a기자 "우리쪽으로 투항하라" 1 장인수기자 2020/07/12 1,790
1089549 맥주 마시고 나면 원래 붓나요? 2 붓기 2020/07/12 3,263
1089548 서울사람들만 대한민국 국민이에요??? 20 네? 2020/07/12 3,333
1089547 조국이나 박원순이나 44 ㅇㅇ 2020/07/12 3,108
1089546 한예종은 다른 대학 졸업후에도 5 ㅇㅇ 2020/07/12 2,939
1089545 40대 취업 커플매니저 어떨까요 3 ㅡㅡ 2020/07/12 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