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복잡할때 읽을만한 도서

독서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20-07-06 00:14:02
요즈음 일때문에 마음도 심란하고 중차대한 결정도 헤야할 시기라 답답한 마음에 독서를 할까하는데 가볍게 몰입도 있게 읽은 만한 첵 추천부탁드려요~

제발 지나치치 마시고 도움이 되었던 경험어린책이나 추천하고픈 책듳 있으면 장르구애없이 추천부탁드려요~~
IP : 106.102.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 말고
    '20.7.6 12:22 AM (223.62.xxx.201)

    https://youtu.be/uuxkFonmgxk

    좀 전에 이거 봤는데 잔잔하니 좋네요.
    여러 동영상 있어요

  • 2. 가볍게
    '20.7.6 12:22 AM (49.174.xxx.235)

    가볍지는 않지만 술술읽혀서 ‘배움의 발견’
    에세이지만 소설같은 이야기

    가벼운’일의 기쁨과 슬픔’

  • 3. 저도
    '20.7.6 12:37 AM (222.121.xxx.16) - 삭제된댓글

    도움 받고 싶네요

  • 4. 마음을 다스려야
    '20.7.6 1:17 AM (110.8.xxx.60)

    한다면..
    법륜스님.. 지금 이대로 좋다..
    저는 집착하던 어떤 것을 내려놓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떤 존재의 상실감 같은 경우에는..
    개 늑대 그리고 하느님..
    엄마를 떠나보내고 세상에 버려진것 같은 느낌일때
    주인에게 버려진 개의 여정을 따라가며..
    더 큰 신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 5. ㅇㅇㅇ
    '20.7.6 1:33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마음 복잡할 때는 책이 눈에 안 들어오죠

    단순한 일을 반복하면서 번뇌 잊어야죠

    수를 놓는다던가
    인형 눈 붙이기 같은 거요

  • 6. asd.f
    '20.7.6 5:46 AM (85.221.xxx.138)

    살아있는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스님과 류시화님이 쓰신 책이예요. 불교가 아닌 저도 너무 힘들었던 때에 이 책으로 큰 위로를 받았어요.
    후루룩 읽는 책이 아니라 천천히 꾹꾹 한글자씩 귀담아 읽게되는 책입니다. 절편되어서 저도 중고로 한권 더 구해서 킵해놨을 정도예요. 중고는 아직 구하실수있어요.

  • 7. 강추도서
    '20.7.6 6:31 AM (1.240.xxx.214)

    데일 카네기의 “인생의 길은 열리다” 라는 책이 있어요
    고민하던 젊은날 제 등불이 되어 주었던 책 입니다.
    읽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8. 케이티
    '20.7.6 8:38 AM (61.82.xxx.129)

    네가지 질문 추천해요
    술술 재밌게 읽히면서도
    또다른 시각에 흥미가 생겨요

  • 9. 원글님
    '20.7.6 10:42 AM (114.204.xxx.68)

    덕분에 저도 좋은책 알아갑니다^^

  • 10. 원글
    '20.7.7 5:52 AM (117.111.xxx.33)

    댓글없다했는데 좋은 영상과 책추천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화가 올때까지 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885 음식재료중 제일신기한게. 5 ........ 2020/07/06 3,039
1091884 아이돌. 춤 잘추네요 1 ㅇㅇ 2020/07/06 1,117
1091883 피가 섞인 가족간에도 상극이 있나요? 6 2020/07/06 3,110
1091882 빈폴은 아울렛이 어딘가요?인터넷상으로.. qlsvhf.. 2020/07/06 1,336
1091881 문통은 민중이 우스운가 50 2020/07/06 2,468
1091880 문지지자들의 시도때도 없는 쉴드 때문에 56 ㅇㅇ 2020/07/06 2,054
1091879 임오경선수지금 뭐하는거죠? 9 임오경선수 2020/07/06 5,357
1091878 19) 정말 쓰레기인데요 19금을 잘하는 사람이요.. 33 ..... 2020/07/06 40,406
1091877 흠... 잘 정리했네요! 3 ........ 2020/07/06 3,211
1091876 불똥이 설현한테 옮겨가는 듯 27 .... 2020/07/06 13,972
1091875 전세계 확진자 하루 21만명.. 집계 이후 최다 언제까지 2020/07/06 930
1091874 김어준의 뉴스공장 7월6일(월)링크유 15 Tbs안내 2020/07/06 1,086
1091873 제주 렌트카 8 제주 2020/07/06 2,276
1091872 내일이 두려워요 4 숙제 2020/07/06 4,124
1091871 발에 신는 위생장갑 같은건 없나요? 16 .. 2020/07/06 3,725
1091870 박찬욱이 뽑은 과대평가 된 영화 10 57 ㅇㅇ 2020/07/06 22,051
1091869 70대 무릎 많이들 아픈가요? 4 .. 2020/07/06 2,603
1091868 동성애는 전략이다. 5 :::: 2020/07/06 3,007
1091867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10 .... 2020/07/06 4,749
1091866 2년전에 글 썼었는데.. 기억하실까요? ^^ 28 장애인엄마 2020/07/06 13,578
1091865 신애라는 긴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29 ㅇㅇ 2020/07/06 9,573
1091864 제주도여행은 비용 적게는 못하겠네요 12 제주도여행 2020/07/06 6,046
1091863 ㅠㅠㅠㅠㅠㅠㅠ야밤에 너무 울었네요 3 ㅔ0 2020/07/06 3,738
1091862 세상에...구급차 막아서 환자 죽게한 택시기사 말예요. 7 ㅇㅇ 2020/07/06 5,615
1091861 임대차3법 통과되면 지금 전세 계속 살 수있을까요? 3 ㅇㅇ 2020/07/06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