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짖는 강아지 해결책
소음에 아주 예민한 편이라 조용한 밤이 되면 문닫는소리, 밖에서 개짖는 소리 등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곤 합니다.
그래도 잠시 그러다 말곤 했었는데, 요근래 밤중에 자꾸 짖어대는 통에 온 식구들이 애를 먹네요.
첫째가 고등학생이라 공부도 해야하는데 참 강아지 때문에 깊은 잠도 못들고 고민이네요.
인터넷이나 유튜브로 검색을 해봐도 그저 다 아는 방법들만 있어서 혹시 잘 아시는 분들 해결책 있을까요?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공부를 많이했어야 하는데 첫째 딸 낳았을 때 안절부절하면서 키우던 느낌이 되살아나네요.
밤이 무섭네요. 이눔 자식...
1. ...
'20.7.5 10:52 PM (125.177.xxx.158)본능상 개는 리더이던지, 순응자던지 둘중의 하나만 해야되요
집에서 키우는 개들의 경우 리더역할과 순종적인 역할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개가 짖는 이유 = 바깥의 위협을 무리에게 알리기 위함 인데요.
바깥에서 소리가 나면 리더 (집안의 엄마든 아빠가) 가 나가서 살펴보고 확인해야 하는데
현대인은 바깥에서 나는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다 알잖아요.
옆집 문소리인지, 배달음식 소리인지. 그래서 심드렁~~ 그런데 강아지 입장에선 충분히 위협적이고
그래서 짖어서 알리는거에요.
본인은 집안에서 순응자인데 리더가 리더의 일을 안하기 때문에 본인이 움직여야 하고 여기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바깥에서 소리가 나거나, 개가 짖어대면요.
일단 주인이 앞서 나가서, 개는 살짝 발로 밀어 뒤로 가게 하고요 (너는 순응자이니 뒤로 가거라, 내가 알아서 하마) 그렇게 하고 밖을 살펴보고(연기를 하세요.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시는걸 몇번 반복해서 하시면 되요.
개는 늑대과의 무리동물이라 리더가 안전하다고 하면 순응자들은 수긍을 합니다.
우리 리더가 바깥의 위협에 대해 우리를 지켜줄수 있구나 라는 확신이 있으면 짖지를 않아요.
아마존 베스트셀러이고 미국의 강형욱(:? ㅋㅋ) 인 시저밀란의 도그위스퍼러 추천드립니다2. 오오
'20.7.5 11:12 PM (110.70.xxx.113)잼있네요~~!!! 연기를 며칠 하셔야 할듯
3. 라이더라이
'20.7.5 11:21 PM (117.111.xxx.100)책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상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4. ㆍㆍㆍㆍ
'20.7.5 11:32 PM (125.177.xxx.158)팁을 더 드리자면 바깥에서 아무 소리 안날때도 심각하게 가서 소리를 듣는척하고 아 괜찮네 이런 연기 몇번하시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나도 못듣는 소리를 듣고 살펴보네
와
역시 우리 리더 믿어도 되겠네
이런 느낌을 준다고 해요5. 라이더라이
'20.7.5 11:38 PM (117.111.xxx.100)신기하네요. 내일 꼭 도전해볼게요~
6. ㅡㅡㅡ
'20.7.6 12:44 AM (222.109.xxx.38)오오오오오오오오 저도 팁 감사
7. . .
'20.7.6 1:36 AM (222.232.xxx.4)위에 리더의 연기...사람한테 써먹어도 되겠어요
8. ㅁㅁㅁ
'20.7.6 6:09 AM (49.196.xxx.241)운동 많이 시키니 피곤해 자네요
다만 소형견 무리하면 슬개골 탈구오니..
저도 밤잠 설치는 데 입 잡고 배 보이게 해서 쉿!
얼굴에 물 스프레이나, 짖으면 바로 가둬두기 여러방법 해서 조금 진정된 상태구요. 카모마일 마그네슘 같은 아이들용 보조제나
Calm 개용으로 나온 간식 이런 것도 효과가 있으니 시도해 보세요. 햇볕 받고 노는 것도 좋구요. 제 포메 강아지도 10개월 쯤 되가네요. 경계심이 많아 오늘 두시간 짖었다는 데 이후로는 좀 낫네요. 주택이고 친구 대형견이 며칠 묵어가느라.. 대형견은 그래도 고양이와 치와와랑 살던 경력이 있어 괜찮고요9. 전
'20.7.6 6:57 AM (1.225.xxx.142) - 삭제된댓글여러가지 효과없었는데 최근효과본게있어요.젤윗분 설명이근접한데요.
짖는순간즉시 바로 안아서 화장실 잠시두는거요.금방안정찾아요.
조용해지면 문열어주고 ,즉각반응해야해요.
주인이나서는구나 를 인식시키는거죠.
지금은 밖소리나도 나를보며 끄응끄응
참습니다10. 전
'20.7.6 6:59 AM (1.225.xxx.142) - 삭제된댓글현관소리날때 짖는데
내가나서서 막으며 손바닥보여주는거
해봤는데 그건 효과 별로 없더라구요.11. 헐
'20.7.6 8:22 AM (222.109.xxx.135)저지금 첫댓글처럼 바로 해봤는데 효과 있네요. 신기방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87196 | 돼지고기 안심 사왔는데 장조림ㆍ돈까스말고 7 | 369 | 2020/07/06 | 1,164 |
| 1087195 | 좁은 집 어떻게 사시나요>? 8 | ,,,, | 2020/07/06 | 3,160 |
| 1087194 | 에이스, 시몬스 메트리스 가성비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5 | 얼룩이 | 2020/07/06 | 2,388 |
| 1087193 | 친권이 왜 저한테 필요하냐는 남편 질문에 답해야해요 16 | 급도움 | 2020/07/06 | 2,243 |
| 1087192 | 티끌 모아 태산.... 맞네요 2 | ** | 2020/07/06 | 2,835 |
| 1087191 | 멜라토닌 정신과에서 처방해 주나요? 6 | ... | 2020/07/06 | 1,944 |
| 1087190 | 청소년 예의범절 어떻게 가르치셨나요 5 | .. | 2020/07/06 | 1,312 |
| 1087189 | 트로트가 너무해 15 | 청매실 | 2020/07/06 | 2,268 |
| 1087188 | 럭셔리 칼럼 3 | ㅇㅇㅇ | 2020/07/06 | 1,064 |
| 1087187 | 부동산 , 이런분도 있으니 위안삼으세요 15 | .... | 2020/07/06 | 3,745 |
| 1087186 | 카카오톡 선물 받은걸 3 | 선물 | 2020/07/06 | 1,141 |
| 1087185 | 카카오는 30만원을 넘었네요. 6 | ... | 2020/07/06 | 2,753 |
| 1087184 | 아이들 존댓말 쓰나요? 10 | 부모 | 2020/07/06 | 1,473 |
| 1087183 | 발 볼쪽 발바닥이 아프면 무슨 증상인가요? ㅜㅜ 3 | ... | 2020/07/06 | 1,245 |
| 1087182 | 서울지역과 30대의 지지율 이탈. 31 | 겨 | 2020/07/06 | 2,021 |
| 1087181 | 40대도 무릎 아픈가요? 10 | YJS | 2020/07/06 | 2,449 |
| 1087180 | 나이들면 머리에 기름이 덜 끼나요? 12 | ㄴㄴ | 2020/07/06 | 3,787 |
| 1087179 | 아이 시험에 대한 불만(?)어디까지 받아줘야 하나요.. 5 | 기말고사 | 2020/07/06 | 1,390 |
| 1087178 | 가끔가다 그곳이 간지러워서 긁고싶지 않나요 5 | ㅇㅇ | 2020/07/06 | 2,182 |
| 1087177 | 김남국 '곽상도 의원, 본인 송파 장미아파트 시세차익 얼만가' 35 | ㅇㅇㅇ | 2020/07/06 | 2,990 |
| 1087176 | 방아쇠수지 손수술 잘하는곳? 2 | Trigge.. | 2020/07/06 | 2,552 |
| 1087175 | 저만 보면 실실 조깨는 사람이 있어요 7 | 썸 | 2020/07/06 | 1,890 |
| 1087174 | 동네 작은 옷가게 가격 깎으시나요? 21 | ㅇㅇㅇ | 2020/07/06 | 4,005 |
| 1087173 | 지민언니 말 잘듣는 뗘려니 5 | ... | 2020/07/06 | 3,849 |
| 1087172 | 학생 식재료 바우처 마감입니다 5 | 농협몰 | 2020/07/06 | 1,9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