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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독 여자분들이 차태워주는 거에 예민한것 같아요.

신긴 조회수 : 7,764
작성일 : 2020-07-05 11:52:50
얌체같은 사람들 많은 건 사실이라 차한잔이라도 대접받았다면 괜찮았을런지..

남녀차이인지 남자들은 어디갈 때 자기 차 타는 걸로 욕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요.
제 주변만 해도 여자친구들끼리 카풀도 아니고 몇개월에 한번 태워주고 나서 또 그 몇개월 뒤에 억울하다. 매번 내가 태워야하니? 이렇게 얘기 나온적이 많아요.

저도 정말 얌체다 싶으면 태울일을 아예 안만들지만 태워주고 억울할 사안까진 아니지 않나요;;

최근에 제 친구도 동창데리고 근교 한번 가고 다음에 또 가기로 했는데
그 때는 그 동창이 차사서 운전해서 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대요..
동창이 뜨악했대요. 차 있어야 갈 수 있는 곳 가자해놓고 그것도 한번..
너도 차사서 니차좀 타보자고 했단게..

여자들이 더치위주로 하고 손해에 예민한 성향이 있어 그럴까요..

IP : 122.37.xxx.7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다른
    '20.7.5 11:59 AM (121.168.xxx.142)

    운전부심이죠.
    저도 운전하지만 제가 안 가는 곳 그 사람 때문에 가는 거 아니고
    어차피 제가 가는 건데 뭘 그리 따지나 몰라요.

    언젠가 지인 병문안 가는데 제 차랑 다른 차 두 대에 8명 나누어 갔거든요.
    저 말고 다른 차 운전자가
    자기가 왜 다과값 내야 되냐고 해서
    저 좀 웃겼음
    과자랑 음료해서 8인이 4000원인가 내면 되는 거였는데
    자기 기름값 안 쳐준다고 못 내겠다 그러니
    사람들이 제ㅈ눈치 보며 저더러도 내지 말라는데
    전 냈어요. 저게 뭐하는 짓인가요 고작 몇 천원에..

  • 2. ..
    '20.7.5 12:0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태워준 게 억울한 게 아니라 일방적인 게 싫다는 거죠.
    만날 때마다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데 말하면 차 태워주고 쫌팽이 되기 십상이니 말도 못하고.ㅎㅎ
    남자들은 시간과 기름이 남아돌아 상관없는 거 아니에요.
    여자한테 속내를 말하지 않을 뿐이죠.
    친한 남자 지인도 자기 애인 매일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는 거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현재 마누라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힘들었다고 말했어요.
    남자들 많이 모이는 보배드림 가면 여자보다 더 심한 말 많이 합니다.

  • 3. ddd
    '20.7.5 12:00 PM (112.157.xxx.175)

    그러게요 저도 동네아줌마들 맨날 태우고 다니는데
    기름값이나 회비빼달라는 생각 한번도 안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좋은데 가는 거
    나도 잼있고 좋은 시간이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그런걸로 얌체짓하는 사람들은 안보면 그만이구요..
    너무 하나하나 따지는것도 피곤해요.
    호구잡혀 사는거 아니면 좀 손해보고 산다 생각하면 편해요

  • 4. 노운전
    '20.7.5 12:01 PM (218.237.xxx.254)

    '태울 일 안만들기; 가 말처럼 쉬운 줄 아세요? 그거 역시 갑.질. 에 가깝다구요

    직장 상사인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남자들간에는 쿨~ 하다는 것, 좁은 시각이네요.

  • 5. ...
    '20.7.5 12:02 PM (220.93.xxx.242)

    웃기는게 호구잡히는 사람은 계속 주구장창 호구잡히면서도 할말 못하고 한꺼번에 절교를 하니마니 하고 세상 손해 안보려고 하는 사람은 눈꼽만큼도 손해안보려고 세상 까칠하게 굴더라구요. 적당선이라는건 없을까요?

  • 6. ....
    '20.7.5 12:03 PM (223.62.xxx.177)

    남자들도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82에 글을 안쓸뿐. 차 더러워지는거 싫어해서 태우기 싫어하고
    그리고 남자들은 차 가진 사람이 많으니 표가 안나는거에요

  • 7. 얌체
    '20.7.5 12:03 PM (116.39.xxx.186)

    얌체 싫어하니까? 얌체짓 좋아하는 사람 어딨나요?
    어쩌다 한번은 몰라도
    차있는 사람 있으면 대중교통으로 절대 갈 수 없는 곳으로 약속잡고. 데리러가고 데려다 주는거 당연시 하는데 몇번 하고 나니 이사람이 얌체구나 싶죠.

  • 8. ...
    '20.7.5 12:03 PM (183.98.xxx.95)

    안겪어본 남자들의 세계는 패쓰
    한사람만 운전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리 그에 대한 보상을 하더라도..

  • 9. 미국이민
    '20.7.5 12:05 PM (218.237.xxx.254)

    부부지간에도 와이프 운전 못해서 본인이 애들 픽업에 학교상담(외국이라 영어로)까지 담당해서 힘들어죽겠다고 하소연하는 남자분도 있어요.
    그런데 와이프는 천진난만하게 자기 남편 너무 가정적이고 픽업 잘해준다고 자랑하더이다.

  • 10. ...
    '20.7.5 12:08 PM (218.237.xxx.60)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제가 근무하는 부서는
    어디 이동할 때마다 제 차로 가자더군요
    처음에는 운전도 피곤하지 않고 해서 제차로 이동했는데
    나중에는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담부터는 제가 찍어서 이번에는 00씨 차로 가죠 합니다.

  • 11. ....
    '20.7.5 12:0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거의 차가 있구요
    본인차 늘상 태워야 하는거 애인이나 상관 모시고 업무일걸요
    애인도 매일 어디가자 어디데려다 달라 부담스러워하는 경우 많아요
    여자들은 일단 차 없는 사람이 더 많아요
    특히 전업주부 놀러다니라고 차가진 사람이 흔하겠어요?
    볼일있어서 차가지고 운전하는거로 투덜대는게 아니라 놀러 갈때 본인만 당연히 운전하는게 싫은거죠

  • 12. ..
    '20.7.5 12:1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너무 불편해서 일부러 대중교통 타고 가고(같은 방향) 같이 타도 비용은 꼭 지불해요. 찻값을 계산한다던가 같이 선물 살 일 있으면 내가 더 낸다던가 하는 식으로.

  • 13. 남자들은
    '20.7.5 12:18 PM (112.164.xxx.246) - 삭제된댓글

    거의 자차구요.

    간혹 얻어타도...요구가 뻔뻔하지 않죠.
    대충 어디서 떨궈줘라지...

    밑도 끝도 없이 뚜벅이 마인드로 지 가고 싶은데 콕 찝어서 내려주라고 하지...

    차가 없으니 잔고장 그런거 무관심으로 지 맘대로 오토락된 문 열어제껴버린다든지...

  • 14. ....
    '20.7.5 12:21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처럼 좀 태워줄 수도 있지 이럼서 좋게좋게 태워줬는데 해주니 호구인 줄 알고 계속 기사 취급하면서 모시고 놀러다녀주길 원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빡치는 거예요. 적당히를 모르는 몰염치한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 15. ....
    '20.7.5 12:23 PM (112.144.xxx.107)

    원글님 말씀처럼 좀 태워줄 수도 있지 이럼서 좋게좋게 태워줬는데 해주니 호구인 줄 알고 계속 기사 취급하면서 모시고 놀러다녀주길 원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빡치는 거예요. 적당히를 모르는 몰염치한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기름값도 장거리 가면 만만치 않고 운전도 얼마나 피곤한데요.

  • 16. 일부인정
    '20.7.5 12:31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속이 좁은듯해요
    신랑한테 자꾸 질투해서 불편한 친구 끊어내야하나 상의하니
    그렇게 일일이 다 그러면 누가 남아있어...
    자기 친구중에 그런사람 없냐니 없긴...그런 사람은 어디에나 어느 조직이나 다 있어. 그런 애들은 항상 그래. 밥을 사줘도 짜네 싱겁네 타박하고...원래 그래.
    그런데 어떻게 두고봐? 하니 그애들은 본인이 좀 안좋은 상황이니 뒤꼬일수밖에 없어. 그 입장 이해안가는거 아니고 원래 좀 나은 사람이 져주고 양보하는거지 친구잖아 그렇게 일일이 왜 따져. 그러려니 하면 되지...
    왜 남자들이 상대적으로 친구가 많은지 결혼후에도 유지가 되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 17. ㅡㅡ
    '20.7.5 12:34 PM (116.37.xxx.94)

    제남편도 골프갈때 꼭 본인차로가서 제가 뭐라했는데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음
    네명인데 한명이 얌체짓 하는게 내눈에만 보임ㅎㅎ
    저는 차가 저밖에 없을때는 같이타는거에 불만이 전혀 없었는데 나중에는 다 차를 샀는데도 내차로만 갈때는 짜증.
    나도 편하게 가고싶은데.

  • 18. ㅋㅋㅋ
    '20.7.5 12:38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남초 좀 다녀오고 다시 얘기하세요

  • 19.
    '20.7.5 12:49 PM (175.116.xxx.158)

    남자들은 여자 태우려고 차사는 건데요
    차 몰고다니는걸 여자보다 좋아하고요

  • 20. ...
    '20.7.5 12:53 PM (61.253.xxx.123) - 삭제된댓글

    남자여자 나눌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 21. ㅇㅇ
    '20.7.5 1:01 PM (121.88.xxx.111)

    맞는거 같아요 지인들 차를 타면 남자들은 차를 얻어타도
    왠지 환영받는 느낌이 들고
    여성운전자들은 선뜻 태워주려 하지도 않고
    타도 약간 눈치가 보이긴 하더라구요...

  • 22.
    '20.7.5 1:0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운동모임에서 처음보는 여자가 카풀해달라고 해서 당황했어요 살짝 씹었고 올때만 데려다 줬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남자들은 카풀해 달라고 하면 기꺼이 해주더라구요
    거기에 익숙해져서 저에게도 말한거더라요

    남자들은 대체로 부담없이 계산없이 태워주는것같아요

  • 23. ddd
    '20.7.5 1:14 PM (175.125.xxx.251)

    남자들이 그런 말 할 정도면
    그게 여자였으면 천하의개xx 취급일 걸요?
    참을 만큼 참았다의 역치가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더 낮다고 생각해요.
    특히 그게 내가 손해다!의 경우에는 더더더.

  • 24. 남자계산속
    '20.7.5 1:39 PM (211.54.xxx.165)

    남자들은 괜찮다는 말 웃기지 말라고 그래요.

    남자들은 남자 카풀 안해줘요. 딱 일언지하에 거절하지. 심지어 차 가지고 와야 하는 입장에서

    너 거기서 만나자라고 일언지하에 거절...(남초직장이라 많이 암)

    심지어 상사에게도 거절하는 부하직원 있음..(남자가 무슨 천사준 아는 사람 정신좀 차려요)

    여자에게 조금이라도 이득 될거 같으니까 테워주는 겁니다.

    남편이 골프때 친구들 태워주는 건 그 친구들을 진짜 좋아해서 그런거에요. 그냥 친구가 좋을때

    뭔가 얻을 수 있을 때 그런거지 아니라면 칼같이 자릅니다.

  • 25. ㅇㅇ
    '20.7.5 1:48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공감해요 저도

    친구들 사이에서 사소한거 손해냐 아니냐 다 따지고 하는건 여자들이 심하긴 하죠
    꼭 차 태워주는 문제 뿐만 아니라 밥값 잘 안내는 친구라도 같이 놀던 애라면 크게 개의치 않고...그런식이 많더라구요
    저도 남자들 이런점은 배우려구요. 잘 안되지만요ㅋㅋ

  • 26. 제가 예민
    '20.7.5 2:27 PM (125.182.xxx.20)

    운전 못해서 예민합니다. 카풀하고 싶지 않아요. 사고도 났는데 안고칩니다. 운전 못한다는거 표시낼려고.
    진짜 운전못해요. 걱정되어서 누구 안태우고 싶은데
    제 차로 카풀하길 원하시는분께 몇 번 태워드리고 거절했어요.
    사고나서 사이 안좋아지기전에 카풀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자꾸 길도 잘못가고... 큰일나겠더라구요
    모임에서 모여서 어디갈때 저는 차 대신 다른것을 준비해요.
    제가 운전 못해서 안할려고요
    기름값에 아까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제발 저보고 태워다주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의 차 공짜로 얻어타지 않아요
    저보다 운전 더 못하는 사람이면 제가 운전하지만
    카풀까지는 어느 누구하고도 싫네요

  • 27. 그런데
    '20.7.5 2:34 PM (223.62.xxx.198)

    여자들이 차 태워주는 것만 예민한 게 아니잖아요.

  • 28.
    '20.7.5 2:52 PM (175.117.xxx.158)

    그냥 밴댕이

  • 29.
    '20.7.5 3:05 PM (121.133.xxx.125)

    남의 차 카풀 잘 안하지만
    운전안해보신분 같네요.

    주유비.주차비 문제가 아니라
    맘 맞는 사람 같이 타도 불편해요.

    조수석에 핸드백이나 옷가지 치워주고
    놔둘때도 불편하고, 조수석에서 자꾸 움직이면 시야 방해되고
    음악도 내 듣고 싶은거 듣거나.
    전화와도 핸드프리로 받기 불편하고 ㅠ

    옆에서 자꾸 말시키면 주위도 산만해지고
    물론 데이트나 태우고 싶은 사람 태우면 다르지만
    음료수 컵. 쓰레기도 나오기 십상이고.
    아뭏든 여러 이유로 카풀 불편하죠.

    번갈아가면서는 그때는 운전안하니까 편하기도 하지만
    전 누가 태워준대도 불편하던데 ㅠ

  • 30. 음 그리고
    '20.7.5 3:09 PM (121.133.xxx.125)

    30분 이상 운전시 허리도 아프고..
    근교로 나가면 주위도 집중해야해 사실 피곤해요.

    꼭 비용의 문제는 아닙니다. 혼자가도 주유비.주차비.톨비는 나오거든요.

    친구들이 다 자차인데
    인근에 살아도 각자 자기 자로 움직여요. 가까워도 한 집 경유하면 10-20분 이상 지체되기 십상이거든요.

  • 31. 그런데
    '20.7.5 3:24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운전시 주의 집중을 필요로 하고, 장시간 운전시 피로도가 많고. 고속도로나 국도 나가는거는 시내주행보다 더 피곤한데, 그 생각은 전혀 안하고 의야해하시는군요.

    운전 배우셔서 해보심 태워주는거 힘들다는거 아실거예요.

    택시운전사 힘든 직업중 하나잖아요. 택시는 보수라도 받지 ㅠ

  • 32. 아마
    '20.7.5 4:15 PM (121.133.xxx.125)

    운전하고 고생을 했거나 교통체증.불편함 등 여럿
    차를 같이 탄 동창이 차가 있을거라 생각했거나
    동승하는 동안 재미가 없었거나
    조용한 성격으로 혼자 운전을 즐기는 사람이었을 거에요.

    가끔 심심해서 아님 다른 이유로 꼭 누군가와 같이 타고 가는 운전자도 가끔 있습디다.

  • 33. ...
    '20.7.5 5:45 PM (58.143.xxx.223)

    남자들은 여자나 태워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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