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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이 부럽다고 느꼈을 때...

ㅇㅇ 조회수 : 4,600
작성일 : 2020-07-05 01:25:26
어린 아이돌들도
자기 부모 넓은 집으로 옮겨줬다
새 차로 바꿔줬다
이런 소리 하는거 보면 부럽더라구요.
보통사람들은 하기 어려운 일이잖아요.
예전에 김원희도 엄마 쓰시라고 카드를 드렸다 하고..
연예인들 젤 부러운 점이네요.



IP : 223.38.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5 1:33 AM (112.222.xxx.180)

    현직이야 말할것도 없구요.

    진짜 노래 딱 하나 떴는데 그걸로 평생 먹고사는 가수들도 꽤 있잖아요.

  • 2. ...
    '20.7.5 1:34 AM (58.122.xxx.203)

    연예인 아니라 다른 일로 돈 잘 벌어도 가능합니다.
    연예인 중에서도 탑급 몇 명일텐데
    그 위치까지 가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 3. 그건
    '20.7.5 1:36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뜨고 나서고
    걸그룹 음방 나가고 받는 돈이 몇만원이라던데요. 1/n하면..
    (것두 정산이 되어야 받는거고)

    제가 부러운건
    옷 원없이 입는다 입니다^^

  • 4. 연예인으로
    '20.7.5 1:38 AM (1.239.xxx.141) - 삭제된댓글

    성공하는 사람 로또 수준이예요 최저생계비도 못버는 사람 많아요

  • 5. ..
    '20.7.5 1:45 AM (223.38.xxx.89)

    뜨기도 어렵고 아무리 인기 많아도 10년 후면 서서히 내리막길 걷고 대부분은 사라지죠.
    몇 십년 안정적으로 길게 가는 경우는 0.01%도 안될 듯.
    큰돈을 버니 사기꾼들이 잘 꼬이고
    세상물정 어둡고 지난날의 영광에 욕심부려
    사업이나 투자하다 망하기도 하고...
    단기간에 떼돈버니 평생 먹고 살 걱정 없는
    건 부러운데 당사자들은 또 그렇지 않다네요. 자꾸 연예계에 발 디딜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 않고..모아둔 돈 까먹고 우울증 오고
    다른 직업 구하려 해도 얼굴이 팔리고 할 줄아는게 없어서 새직업 못구하는 경우 많고

  • 6. 그래도
    '20.7.5 2:07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다른사업하거나 결혼하고 쉬고다시 일할수할수있다는점이요

  • 7.
    '20.7.5 6:43 AM (223.38.xxx.81)

    그런 연예인이 몇 이나 되겠어요
    우리도 벌어 얼마든 지 드리면 되죠
    제 여동생도 엄마 집 옯겨 드렸는 데
    전 연예인 부러운 건
    돈 받으면서 먹고 다니고 놀러 다니는 거요
    우린 우리 돈 써 가면서 먹고 놀러 다녀야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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