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 중에 한번은 있는건가요?
인생을 크게 3부분으로 나누고 그때의 운을 얘기하는데요
저 3개의 운중에 한번은 있는건가요
아님 저런운 3개가 아예 없이 죽긱도 하나요
초년중년운이 없는데 무슨 말년운이 생기겠으며
초년운이 좋았음 중년말년운은 안생기기도 하고
초년운이 안좋다 중년운이 좋다가 말년운이 안좋기도 한것
그러니까 인생에 한번은 좋은 운이 있다는 걸까요
인생에 저런운이 한번도 없이 죽는 사람이 가장 불운한 사람이네요..
1. ...
'20.7.4 12:10 PM (203.175.xxx.236)제 지인이 중년에 사회적 신분이 바뀌고 생활이 이전하고 달라진다 했는데
뒤늦게 약대 가서 45살에 약사 됐어요 돈도 많이 벌구
그전엔 오래된 공시생 그런거 보면 팔자가 있구나 싶음2. ...
'20.7.4 12:17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사주 본적 없지만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인생 내내 좋은 운은 없는 것 같아요
40대 접어드니 인생은 롤러코스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년운이 너무 화려하고 좋으면 중년,말년운은 안좋은 것 같고
대체적으로 27살부터 45살까지 운이 좋은게
좋은 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말년운이 좋아야
제일 좋다는 말도 있고 ...
인생이 좀 박복한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이쯤이면 좀 숨쉬고 살만하다 하는 기간은 있는 것 같아요.
금전운으로 따지면 요즘은 재벌 아니면
다 20년 주기로 힘들거나 살만하다 이런 변화 겪는 것 같고요.
인생의 꼴 그릇은 다 다르지만 아주
좋다 아주 나쁘다 하는 인생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3. 정말
'20.7.4 12:21 PM (39.7.xxx.17)운은 균형을 이루고 있는걸까요
질량보존의 법칙처럼요
그렇담 객자 다 100의 운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초년에 몰빵당하는 사람도 있고
내내 없다 말년에 생기는 사람도 있고
그런식이 되어야 운의 균형이 맞춰지겠네요4. ㅇㅇㅇ
'20.7.4 1:09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관상만 봐도
이마는 초년
코는 중년
턱은 말년이듯이
초중년이 어떻게 생겼냐에 따라
해석하는거지
질량보존은 없습니다
사주나 관상은 전생과 업을 인정하는 학문이라
지난생에 살아온 질량보존은 있겠네요5. 아무리
'20.7.4 1:24 PM (223.237.xxx.252)말년운이 최고인듯해요. 이순재씨 보면요, 말년에 웬 망신살입니까!
6. ,,,
'20.7.4 3:32 PM (121.167.xxx.120)사람마다 운의 크기가 달라요.
말년운이 좋다고 하면 자기 운의 크기에 비해 좋은거지
운이 아주 좋은 사람의 평운보다 못할 경우도 있어요.7. 쇼팽조아
'20.7.4 6:07 PM (125.130.xxx.219)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시기 겪고 있어서인지 사주나 운에 대한
글이 부쩍 많아진듯요.
100명 중 열명은 평생 내내 운이 좋고
70명은 초중말년 중 한번쯤은 좋은 운으로 살거고
20명쯤은 평생 내내 볕 들날 없이 사는듯해요.
그런데 사주에서 운이란 건 십년씩 크게 구분해서 보기에
중년이 좋아도 내내 좋다기보다는
10년은 아주 좋고 10년은 좀 힘들 수도 있고 그렇지요.
223.38님이 사주 공부 안 하셨지만 운의 흐름이란게 뭔지
제대로 파악하신듯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1446 | 썸남이요 배우 심은경 닮았다고 15 | 이거슨 | 2020/07/04 | 2,770 |
1091445 | 입시영어 잘 아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영어철자 암기해야 하나요?.. 8 | 이모 | 2020/07/04 | 1,322 |
1091444 | 변이 경단 모양처럼 똥글똥글해요 6 | ㅜ | 2020/07/04 | 2,683 |
1091443 | 옷을 어둡게 입을수록 더 우울해질수도 있을까요 11 | .... | 2020/07/04 | 3,283 |
1091442 | '친검'은 언론 관행 속에 숨어 있다 2 | .... | 2020/07/04 | 667 |
1091441 | 인간관계 친하고 한것보다 나쁜 감정 안갖는게 나은가봐요 7 | ㅇㅇ | 2020/07/04 | 2,790 |
1091440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책과 영화중에 15 | ㅇㅇ | 2020/07/04 | 2,034 |
1091439 | 대깨문들을 위한 경제 강의 58 | 배우고싶다 | 2020/07/04 | 2,888 |
1091438 | 대상포진증상 중에 5 | 나마야 | 2020/07/04 | 1,633 |
1091437 | 다있소 에 마스킹데이프? 있던가요? 1 | 혹시 | 2020/07/04 | 864 |
1091436 | 15개월 아기.. 아예 낮잠 안자도 되나요? 7 | ... | 2020/07/04 | 2,397 |
1091435 | 팬텀싱어 라포엠이요 32 | ㅇㅇ | 2020/07/04 | 4,377 |
1091434 | 윤석열은 사건 본질을 왜곡 해버리네 3 | ,,,, | 2020/07/04 | 899 |
1091433 | 짜먹는 감자에그샐러드 7 | 코슷코에 | 2020/07/04 | 1,778 |
1091432 | 근데 팬텀 이번에 뮤지컬 하는사람들 4 | ㅇㅇ | 2020/07/04 | 1,798 |
1091431 | 대학원 안가고 혼자공부 2 | so | 2020/07/04 | 1,608 |
1091430 | 팬텀싱어 글 보다가 의아해서 10 | ㅇㅇ | 2020/07/04 | 2,326 |
1091429 | 이만희 근황 2 | 흐음 | 2020/07/04 | 3,556 |
1091428 | 울고있는 국민에 침뱉는 대깨문들 75 | ... | 2020/07/04 | 3,074 |
1091427 |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8 | 밥하다 지쳐.. | 2020/07/04 | 2,294 |
1091426 | 전북 김제시의회, 불륜 남녀의원 말다툼으로 난장판 7 | ㅇㅇ | 2020/07/04 | 3,641 |
1091425 | 2007년생을 왜 황금돼지라고 하죠? 붉은돼지인데 5 | .. | 2020/07/04 | 2,917 |
1091424 | 말을 천천히 하는방법이 있을까요? 느리게사는방법. . 5 | 싱그러운여름.. | 2020/07/04 | 2,692 |
1091423 | 공수처 1호는 차라리 김현미 40 | .. | 2020/07/04 | 1,765 |
1091422 | 다시 보니 선녀라는 말요 2 | ㅇㅇ | 2020/07/04 | 2,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