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올라온 aoa 민아 인스타-멤버들이 찾아갔나봅니다

., 조회수 : 6,587
작성일 : 2020-07-04 08:47:26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document_srl=15036549...

지민이란 애
오자마자 화를 내고
칼 어딨댜고 자기가 죽으면 되냐고하는것도
또 다른 가해 아닌가요? ㅠ
IP : 61.42.xxx.2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20.7.4 8:56 AM (210.97.xxx.128)

    지금 법적으로 할게 아니람 얼른 추스리고 세상 사람 다알게 된거니까 다는 아녀도 돌려준거니까 마음 다잡았음 좋겠어요
    식구나 주변사람들이 마음잡게 도와줬음 싶어요
    달라진게 없는거 같지만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지민라는 애 한테의 시선이 달라진거 아무렇지 않은척해도 본인도 느끼고 힘들어질거예요
    그리고 제대로되지 않아 이렇게 두었겠지만 소속산 지민이는 방출 시켜야죠

  • 2. ㅎㅎㅎ
    '20.7.4 8:59 AM (115.40.xxx.227)

    진짜 억울해서 죽고싶으면 지가 칼을 들고 가던가 맘에도 없는 사과하러 피해자 집에 가서는 칼 내놓으라고 어디서 협박인지ㅉㅉ
    그동안 민아한테 어떻게 대했는지 안봐도 알겠네여
    매니저로 오는 사람마다 민아 진찐 무서운년인데 바보같이 행동하는 애니까 속지마라면서 왕따시키고
    저 애 무서워서 팀 탈퇴하기 싫었는데도 결국 나가게됐는데 aoa팬들이 팀 나갔다고 자꾸 악플 보내고 괴롭혀서 이렇게 터졌나봐여
    내 잘못도 아닌데 넘 억울하니까

  • 3. ...
    '20.7.4 9:00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글들 찾아봤는데 민아라는 친구 환경이 어려운가 보더라구요.
    형편이 어려워서 돈을 벌어야했는데 아빠 폐암으로 가시고 언니 지금 암투병중이고 엄마도 아프신것 같고
    어제 글에도 보니 본인이 돈을 벌어야한다고 썼던데 여러모로 어디 기댈곳 하나 없는 상황이더군요.
    팔목에 상처보고 마음아프더라구요.
    어린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웬만한 집안이면 돌아가 기댈곳이 라도 있는데 본인이 가장이니
    어떻게든 잘됐으면 좋겠어요.

  • 4.
    '20.7.4 9:05 A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그래도 꼬박꼬박 언니라고부르고 불통이 아니라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됐어요. 자신이 피해자인데..

  • 5. ...
    '20.7.4 9:07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막말로 민아라는 친구 집이 웬만하고 아버지도 계시고 그랬으면 가해자로 분류되는 애가 집에 찾아갈 수나 있었겠으며
    가서 칼 찾고 그럴 수 있었을까요.
    얼마나 만만했으면 남의 집에 가서 그런 짓을

  • 6. 지민
    '20.7.4 9:10 AM (114.203.xxx.61)

    이라는 언니
    인상이 강하더라니
    남한테 못된짓 하면 천벌받아요~~!

  • 7. .....
    '20.7.4 9:11 AM (211.36.xxx.55)

    성격이 불같고 보통이 아닌 거 같아요. 설현처럼 대놓고 잘나가는 멤버는 잘해주고 민아는 괴롭히고 직장내괴롭힘처럼 10년을 산 건데... 비슷하게 경험해본 입장에서 저게 괴롭힘 당할 때보다 그 사람을 안 봤을 때부터 곱씹고 기억이 계속 나고 억울해지면서 증상이 심해졌을 거예요. 너무 안타까워요. 민아라는 멤버 순해보이고 상처가 깊어보여요

  • 8. ㅎㅎㅎ
    '20.7.4 9:17 AM (115.40.xxx.227)

    민아 아버지 돌아가셔서 우울해 울고있을때도 구석으로 몰고가서 팀분위기 망쳤다고 난리쳐서 그때 넘 무서웠다고 탈퇴하기전 마지막으로 용기내서 지민이한테 말했는데도 본인은 정작 자기는 안그랬다고 나쁜년으로 몰지말아라하는데 한 멤버가 용기내서 언니 그때 민아한테 그랬었다고 말해줬다네여
    10년동안 괴롭힘 당하고 지금 울분이 올라차서 인스타에 지민언니 나한테 왜그렇게 모질게했냐며 그일 땜시 내가 넘 힘들다고 글 올려서 지민이는 자기 인스타스토리에 민아가 소설쓰고 있다고 글하나 달랑 올려서 민아 더 열받아서 글 계속 올리게하고
    결국 코너에 몰리니까 소속사랑 팀 멤버들이랑 사과한답시고 민아 집에 가서는 칼달라고 깽판치고
    민아라는 아이 진정한 사과를 기대했겠지만 힘들겠네요
    지금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거같은데

  • 9. 봄봄
    '20.7.4 10:04 AM (116.41.xxx.204)

    한사람에게 인격살인을 한겁니다.
    민아라는애 너무 불쌍하네요.
    지민이라는애는 철저히 매장당하길

  • 10. 인생무념
    '20.7.4 10:11 AM (121.133.xxx.99)

    민아라는 멤버 너무 안됐네요..쓴 글을 쭉 읽어 보았는데,,상당히 야무지고 논리적이예요.
    그리고 무작적 상대방을 비난 매도 하는거 아니고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11년동안..
    지민이라는 아이 정말 정말 용서할수 없네요..
    자기 잘못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과거를 폭로한 민아에게 더 화가 나 있고 더 괴롭히고 싶어 하는듯
    이게 왕따 학폭아이들의 보편적인 모습이죠

  • 11. ㅠㅠㅠ
    '20.7.4 12:47 PM (220.124.xxx.197)

    올린 글 읽으니 전혀 횡설수설하지 않고 본인 상태를 솔직히 잘 표현했네요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나아지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죠
    아무쪼록 민아양 좋아지길 바랍니다

  • 12. ㅇㅇ
    '20.7.4 1:01 PM (110.70.xxx.50)

    지민이 티비에서 보기싫네요.
    집이 잘산다니 나오지말고 딴 직업 찾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410 자살할정도의 괴롭힘은 어떤걸까요? 7 딸둘맘 2020/07/04 2,880
1091409 공적마스크가 7월 11일까지네요. 41 약사 2020/07/04 6,218
1091408 출근 길 누구 방송 먼저 들었느냐가 인생의 갈림길이 되었어요 5 ㅇㅇ 2020/07/04 2,363
1091407 제 남편의 이런 면. 어떤거 같으세요? 5 인생 2020/07/04 2,345
1091406 숙제 하라 하면 하지도 않고 징징대고 울고 자식이 보기 싫은데 .. 4 2020/07/04 1,822
1091405 턱이 발달하면 말년운이 좋다고 하는데 23 관상 2020/07/04 7,146
1091404 우체국 박스로 택배 보내려면 미리 가서 사오면 되나요? 5 ... 2020/07/04 1,673
1091403 팬텀싱어, 결승만 듣고 투표한 사람 거의 없을 듯 12 ㅇㅇ 2020/07/04 1,727
1091402 영어 어떤가요? 선영아나운서.. 2020/07/04 822
1091401 냉장고에 있던 치킨 데워 드시나요? 6 ㅇㅇ 2020/07/04 1,766
1091400 이런 바른 말하는 분은 누구신지 6 ㅡㅡ 2020/07/04 1,297
1091399 정부 부동책 정책 불신하는 분들 불신 계기가 뭔가요? 18 ㅇㅇ 2020/07/04 1,566
1091398 항암치료중 5 000 2020/07/04 2,298
1091397 신규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27명 10 ... 2020/07/04 2,178
1091396 살고있는집 전세 올렸을때 중개수수료는 계산이 어떻게 되나요? 7 2020/07/04 1,507
1091395 박기훈 마지막에 울컥 한건가요 6 .. 2020/07/04 2,111
1091394 수면중 환청 5 수면장애 2020/07/04 2,386
1091393 지금 일본입국 전면 금지인가요? 2 ㅇㅇ 2020/07/04 1,494
1091392 이명박근혜 때 나라경제 33 2020/07/04 2,014
1091391 안진경소장을 고소하다 3 나경원 2020/07/04 1,361
1091390 싱크대 물 발로 틀고 잠그는 걸 뭐라고 하죠? 18 .... 2020/07/04 6,831
1091389 남편과 말만 하다보면 싸우게 되네요. 7 .. 2020/07/04 2,727
1091388 닭육수에 칼국수면? 소면이 나을까요? 10 .... 2020/07/04 1,938
1091387 오늘도 선개팅보러가는데 우울해요 18 소개팅 2020/07/04 6,492
1091386 팬텀싱어 결승이 보고 싶지 않았던 이유 23 이미 2020/07/04 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