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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훈아 근황

파란하늘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20-07-04 00:12:59
어디서 뭐하고 사시나요.
그좋은 노래 다 놔두고..어디서ㅠ
IP : 59.1.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4 12:43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으앗, 나 훈 아 라는 이름 석자 만으로도 설레네요.
    진짜 노래 너무 좋고 너무 잘 하시고 정말 멋있어요.
    요즘도 틈만 나면 유튜브에서 나훈아 아저씨 영상 보는데요
    젊은 시절 영화도 있더라고요.
    정윤희 씨가 상대역으로 나오는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야한 건데 좀 웃긴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신기했어요.
    어쨌든 tv에서라도 뵙고 싶어요.

  • 2.
    '20.7.4 12:44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으앗, 나 훈 아 라는 이름 석자 만으로도 설레네요.
    진짜 노래 너무 좋고 너무 잘하시고 정말 멋있어요.
    요즘도 틈만 나면 유튜브에서 나훈아 아저씨 영상 보는데요
    젊은 시절 영화도 있더라고요.
    정윤희 씨가 상대역으로 나오는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야한 건데 좀 웃긴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신기했어요.
    어쨌든 tv에서라도 뵙고 싶어요.

  • 3. ,,,
    '20.7.4 4:19 PM (121.167.xxx.120)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쉬겠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서울을 비롯해 전국 도시 돌면서 하루 2회인지 3회 쑈 했어요.
    인터넷 예매 하는데 아이돌 만큼이나 인기 있어서 몇분안에 매진 돼요.
    저희도 며느리가 표를 못 구해서 나중에 취소한 표를 구했는데 서울에서 하는건 없어서
    비 오는 날 청주까지 가서 구경하고 왔어요.
    제일 비싼표 아닌데도 1인석에 15만원인지 20만원 하더군요.
    사람도 체육관 같은곳에 만명정도 꽉 채웠던데 1회 공연만 해도 2-3억 수입 될것 같았어요.
    두시간인가 세시간 공연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정열적으로 공연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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