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보낼 보양식 뭐가 좋을까요?

[포장장어]

아래 장어는 82에서 찾았어요~

장어 초벌 구이한 것 보내드리면 드실까요...?

까먹기만 하면 되는 것 이런 것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혹시 뭐가 좋을까요?

저는 잠깐 밖에 나가서 땀 흘렸다가 너무 피곤해서

점심 먹은게 체할 정도였는데.. 어른들은 더 힘드실 것 같아서 뭐라도 보내드려야할 것 같아요.

혼자 되시고 부터 끼니를 제대로 잘 안 챙겨드시는 듯해서...

-요건 아까 올렸던 글이예요-

시골에 보내려고해요
간편해야 꺼내 드실텐데
꺼내서 굽기만 하면 되고
비린내 안 나는 것 최근에 괜찮았다 싶으신 것 있을까요?
제가 소량으로 먹어보고 주문하려구요..

[음]

어른들은 국물로 후루룩 드실 수 있는 보양식을 더 편하게 잘 드실 것 같아요.
이것저것 준비 안 하고 그냥 데워서 후루룩 드실 수 있는 걸로...
저라면
추어탕, 육개장, 삼계탕
이런 거 다 조리돼서 포장돼 있는 걸로 보내 드릴 것 같네요. 실온보관 되고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는 것들 있잖아요.
사골곰탕, 도가니탕, 이런 것도 좋고요. 그런데 이건 시판 음식에 건더기가 부실한 편이라... 가능하면 제가 고기 듬뿍 넣고 다시 끓여서 포장, 냉동해서 보낼 것 같아요.

[마음같아선]

드라이브 할 겸 미꾸라지 추어탕 먹으러 가자고 하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가볼 수가 없네요 ㅠ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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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등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