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라섹 수술을 받아요

아이가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20-07-03 00:18:53
아이가 라섹 수술을 받습니다.
난시가 심해서 간신히 진짜 턱걸이로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조금만 심했으면 렌즈 삽입외엔 방법이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계속 아이에게 두눈에 손가락으로 찌르면서 피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요하다가
지금은 제게 와서 아이가 근성이 틀려먹었다고
모든지 노력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그러네요.
제가 좀 심한거 같다고 하니 삐쳐서 이제 다시는 말 안한다고 하고 갔는데요.
정말 그 연습을 해야해요? 빠르게 다각도로 연필이나 손으로 찌르면서 피하지 않는 연습요?
저는 라식을 받았지만 금시초문이거든요.
IP : 223.62.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또?
    '20.7.3 12:23 AM (61.252.xxx.46)

    안과 전문의 남편이신가요? 왜 그런걸 해야하죠?
    수술할때 눈 움직이지 말라고?
    눈 수술할때 내가 보면서 하나요?

  • 2. ????
    '20.7.3 12:24 AM (121.134.xxx.9)

    네?
    우리 아이 한달전억 라섹했어요. 님 아이랑 비슷해요
    난시심한데 그나마 각막이 두꺼워 다행히 라섹.
    암것도 안하고 수술받고 잘왔고 큰 통증 없이 시력 좋아졌어요~~

  • 3. ㅇㅇ
    '20.7.3 12:26 AM (125.185.xxx.252)

    뭐가 뭔지??? 어려운 글에 어려운 남편이네요

  • 4. ㅋㅋ
    '20.7.3 12:30 AM (39.118.xxx.86)

    남편분 뭐에요 .. 어차피 눈 벌려서 고정해놔서 그런연습 안해도 됩니다. 경험자에요~

  • 5. 말도
    '20.7.3 12:39 AM (39.7.xxx.104)

    안되는 소립니다

  • 6. ..
    '20.7.3 12:54 AM (222.237.xxx.88)

    헛소리 말고 자라고 하세요.

  • 7. 무슨...
    '20.7.3 1:11 AM (211.178.xxx.192)

    너무 덜떨어진 말이에요 ㅜ
    뭘 찌르는 연습을 해...
    안과 의사가 다 알아서 해 주니까 괜히 위험한 짓 안 했으면 한다고 해 주세요.
    삐쳐서 말 안 한다고까지... 워메
    글만 보면 초등 1학년 같아요.

  • 8. ..
    '20.7.3 1:15 AM (125.181.xxx.103)

    남편분 어디서 뭘보고 그러는지???
    라식이나 라섹 수술과정이 거의 같은데
    수술전 눈에 마취제 넣고 눈꺼풀고정 시키잖어요
    그런 말안되는 연습안해도 수술 들어가면 바짝 긴장되서 의사가 하라는대로 협조 엄청 잘하게 됩디다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428 대상포진증상 중에 5 나마야 2020/07/04 1,633
1091427 다있소 에 마스킹데이프? 있던가요? 1 혹시 2020/07/04 864
1091426 15개월 아기.. 아예 낮잠 안자도 되나요? 7 ... 2020/07/04 2,396
1091425 팬텀싱어 라포엠이요 32 ㅇㅇ 2020/07/04 4,376
1091424 윤석열은 사건 본질을 왜곡 해버리네 3 ,,,, 2020/07/04 898
1091423 짜먹는 감자에그샐러드 7 코슷코에 2020/07/04 1,778
1091422 근데 팬텀 이번에 뮤지컬 하는사람들 4 ㅇㅇ 2020/07/04 1,798
1091421 대학원 안가고 혼자공부 2 so 2020/07/04 1,608
1091420 팬텀싱어 글 보다가 의아해서 10 ㅇㅇ 2020/07/04 2,326
1091419 이만희 근황 2 흐음 2020/07/04 3,556
1091418 울고있는 국민에 침뱉는 대깨문들 75 ... 2020/07/04 3,074
1091417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8 밥하다 지쳐.. 2020/07/04 2,294
1091416 전북 김제시의회, 불륜 남녀의원 말다툼으로 난장판 7 ㅇㅇ 2020/07/04 3,640
1091415 2007년생을 왜 황금돼지라고 하죠? 붉은돼지인데 5 .. 2020/07/04 2,915
1091414 말을 천천히 하는방법이 있을까요? 느리게사는방법. . 5 싱그러운여름.. 2020/07/04 2,692
1091413 공수처 1호는 차라리 김현미 40 .. 2020/07/04 1,765
1091412 다시 보니 선녀라는 말요 2 ㅇㅇ 2020/07/04 2,080
1091411 아파트 정전되니 무섭네요 7 2020/07/04 2,996
1091410 자살할정도의 괴롭힘은 어떤걸까요? 7 딸둘맘 2020/07/04 2,880
1091409 공적마스크가 7월 11일까지네요. 41 약사 2020/07/04 6,217
1091408 출근 길 누구 방송 먼저 들었느냐가 인생의 갈림길이 되었어요 5 ㅇㅇ 2020/07/04 2,362
1091407 제 남편의 이런 면. 어떤거 같으세요? 5 인생 2020/07/04 2,345
1091406 숙제 하라 하면 하지도 않고 징징대고 울고 자식이 보기 싫은데 .. 4 2020/07/04 1,821
1091405 턱이 발달하면 말년운이 좋다고 하는데 23 관상 2020/07/04 7,146
1091404 우체국 박스로 택배 보내려면 미리 가서 사오면 되나요? 5 ... 2020/07/04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