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천용이 느끼는 문화차이
이미 그게 일상인 사람들도 많다는거에 놀람요.
허무감..
그렇게까지 목숨걸고 도전하지 않아도
그게 턱턱 주어진 사람도 많다는 거..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도저히 극복하기 힘든 벽이 존재함을 느낌요..
1. 그런 마인드라면
'20.7.2 7:19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그렇게 살아야죠뭐..
전 세계 안 그런 나라 어디있나요?
공산주의?2. 저
'20.7.2 7:20 PM (14.52.xxx.225)개천용인데 그런 생각 안합니다.
아니, 그리 생각하자면 끝도 없겠죠.
제가 죽어라 노력해서 얻은 결과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다시 때어나도 우리 부모님 개천에서 태어나 용 될 겁니다. 다음엔 좀 더 큰 용으로. ㅎ3. 그러게
'20.7.2 7:21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공부좀 열심히 해서
누구처럼 서울대 가고
좋은 직업 가져서
강남 갑부 만나 결혼도 하시지..4. Be cool!
'20.7.2 7:21 PM (115.143.xxx.140)오..대박! 멋진 걸! 하며 재미있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5. ....
'20.7.2 7:23 PM (125.178.xxx.184)원글님 개천용은 맞아요?
돈은 몰라도 직업으로 보자면 돈 많은 집 애들도 개천용만큼 빡세게 노력해서 얻어요6. 저는
'20.7.2 7:24 PM (116.125.xxx.199)개천용아닌데요
제동생이 출세해서 덕을 가끔 보는데
가끔 신세계가 있어 와 이런것도 있구나
역시 다르구나
그러고 말아요
그냥 내일상에 또 적응해요7. 그러게
'20.7.2 7:24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공부좀 열심히 해서
누구처럼 서울대 가고
좋은 직업 가져서
강남 갑부 만나 결혼도 하시지..
자본주의 나라에 유일한 계층 탈출은 학벌인데
(요즘 젊은 세대는 아닐지 몰라도 원글이는 20대는 아니시겠죠?) 안타깝네요.
고3때 담임이 그러셨어요.
예쁘게 태어난것 아니라면
공부라도 열심히 하라고..
그게 너네 삶의 힘이 될거라고.8. ....
'20.7.2 7:45 PM (175.119.xxx.151)어려움을 모르고 살다가 마약에 흥미를...
그냥 모두 현실에서 나답게 충실히 살다가
가는 인생이죠.
공수래 공수거...9. ㅋㅋㅋ
'20.7.2 7:49 PM (223.62.xxx.48)다시 태어나도 개천용이라니.
요즘 사법시험이며, 강남 집사는 거며.
다시는 그런 기회 없는뎁쇼~~~~
운 좋은 줄 아세요~10. 123
'20.7.2 8:11 PM (175.119.xxx.134)개천의 용이 될수 있는 좋은 머리 가진것에 감사하시길..,
11. ㅎㅎ
'20.7.2 8:12 PM (125.177.xxx.4)마자요.난 뼈를 갈아넣었는데 우아하게 앉아있는 애들보며 자괴감들었죠....근데......걔네들도 우아하게 앉아있는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누구나 뼈는 어디에서든 어떻게든 지금 현재를 위해 갈아넣는다는거....그나마 현재 우.아.하게만 있다가는 나중엔 걔네들도 떨어져있다는거...
누구나 자기의 인생에 뼈는 갈아넣어야 한다! 열심히 뼈를 갈아넣어야할 기회가 인생에 주어질때 진심으로 열심히 뼈를 갈아줘야 기회를 잡는다!!12. 인생사
'20.7.2 8:21 PM (203.226.xxx.43) - 삭제된댓글인생이 그런거잖아요.
큰애는 죽어라 공부했는데 중경외시고
작은애는 대충 하는데 카이스트 다녀요.
큰애가 자긴 뼈를 갈아서 공부하는데 머리가 안좋아서 힘들대요.
작은애는 카이스트 보내놨더니 머리좋은 애들이 천지라네요.
자긴 왜 이렇게 머리가 나쁘냐고ㅠ
인생이 다 자기 관점인듯요.13. ㄴㄷ
'20.7.2 10:16 PM (118.220.xxx.61)님은 열심히 노력해서 얻으셨으니
자부심을 가지세요.
가진자들도 지키고 불리기위해 노력해요.
자기위치에서 가치있는삶을 살면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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