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이랑 건폐율에 따라 다릅니다.
간단히 바닥을 몇평으로 몇층까지 지을 수 있냐에 따라 대지지분으로 받을 수 있는 아파트 평형이 달라집니다.
용적률은 별로 안 높아질 것 같아요. 지금도 18층까지 있는데 끽해야 20층 정도나 될듯?
용적률 안 높아지면 거의 평수 못 넓히죠
그걸 미리 알수가 없어요.
서울 강남 같은 곳에서는 18층짜리 35층 올려도 수익이 남는데 다른 곳은 용적률에다가 경제성 까지 따지면 사실 상 5층짜리 뺴고는 재건축해서 남는게 없어요.
그러니 어떤 평형 받을지는 가름이 안 되요
알면 답변이 좀 쉽겠네요.
그런데 말씀하신 조건인데 서울이면 왠만한 곳은 정보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건 진짜 도면 나올 때쯤 알아요.
그전엔 아무도 모릅니다. 감정평가도 안 받았을테니요.
이건 정말 며느리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설사 몇평을 받을 수 있다고 한들 그 평수를 받기 위해 돈을 더 내야 할지, 얼마나 내야할지, 그런것도 몰라요. 그냥 맘 비우고 계세요
그동네 평당 얼마인지 중요해요
강남이면 평당 억이라면 이십억 가치가 있고
지방이면 별로 가능성이 없지요
교통 요지라면 또 다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