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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박원숙씨 대세 인가봐요.

대세 조회수 : 5,919
작성일 : 2020-07-02 13:57:47
예전 부터 좋아하는 배우 였는데
요즘 방송에 많이 나오고
유투브도 시작 했네요.
연예인들 의외의 시간에
뜨시는 분들이 있어요.
IP : 49.166.xxx.1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2 2:01 PM (61.74.xxx.175)

    외모도 연예인 같고 화통하고 사교적이고 활동적이신거 같아요
    어제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 이야기 하시면서 이별이 싫어서 다시는 반려견 안키우신다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2. ..
    '20.7.2 2:01 PM (221.167.xxx.247)

    유튜브도 하세요? 전 이 분 편안해지신거 같아 보기 좋아요.
    아드님 얘기도 하시고 그만큼 전보다는 마음이 낫다는 걸로 보였거든요. 본인도 지금이 제일 좋다 하시대요. 그냥 지금을 잘 살고 계신거 같아요. 남해 집도 예뻐요.

  • 3. ~~
    '20.7.2 2:03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어렸을 때 보던 탈랜트들 중 한 명이었는대
    몇년전 가상부부 예능부터 다시 보니
    얼굴이 너무나 멋지게 잘 생기셨더군요.

  • 4. ~~
    '20.7.2 2:04 PM (182.208.xxx.58)

    그냥 어렸을 때 보던 탈랜트들 중 한 명이었는데
    몇년전 가상부부 예능부터 다시 보니
    얼굴이 너무나 멋지게 잘 생기셨더군요.

  • 5. ㅇㅇ
    '20.7.2 2:08 PM (218.237.xxx.203)

    이분 성격 좋으심

  • 6. 5959
    '20.7.2 2:09 PM (118.216.xxx.179)

    어른들 중에도 이 분 안티없는거 같아요. 굴곡있던 삶이었다고 알고있는데, 그게 더 이야기 요소가 되는것 같고요. 저도 좋아요ㅎ

  • 7. 막대사탕
    '20.7.2 2:10 PM (1.237.xxx.47)

    드라마에서 뵙고싶네요
    이분 연기 넘 좋아요

  • 8. ....
    '20.7.2 2:17 PM (121.140.xxx.149)

    토지의 임이네 이미지에 박원숙씨가 자동으로 떠 올라요..
    이쁘고 억척스럽고 이기적인 임이네 캐릭터에 가장 부합했던 박원숙씨
    옛날에는 임이네가 참 얄미웠는데...
    지금은 나름대로 열심히 산 , 본인 한정 후회없는 삶이었을꺼 같아 보입니다.

  • 9. 박원숙씨
    '20.7.2 2:21 PM (121.155.xxx.30)

    좋아요ㆍ성격 화통하시고 인맥도 좋은신거같던데

  • 10.
    '20.7.2 2:36 PM (1.225.xxx.224)

    안스러운 분. 그래도 다 극복하고 타고난 유쾌로 극복해서 멋져요

  • 11. ...
    '20.7.2 2:50 PM (221.151.xxx.109)

    인생은 굴곡있으나 참 좋아하는 배우예요
    특히 못된 시어머니 역할 할 때
    미운짓을 그렇게 하는데도 하나도 안미워요 ㅎㅎㅎ
    실물도 참 예쁘십니다

  • 12. ㄴㄴ
    '20.7.2 2:54 PM (211.46.xxx.61)

    ㅋㅋ 맞아요 못된 시어머님 역할 많이 했는데 하나도 밉지가 않다는....
    어제 같이삽시다? 에 나오더라구요
    아들 그렇게 보내고 강아지랑 살았는데 강아지도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웬지 넘 짠해서 같이 울었네요

  • 13. 호감
    '20.7.2 3:05 PM (211.246.xxx.151)

    악역많이 하시는데
    사람이 나빠보이지 않고 시원시원 화통해서
    좋게 생각하는 분입니다.
    탤런트로서 커리어도 좋고 사람자체가 편안하고 멋있게 느껴져요~

  • 14. ..
    '20.7.2 3:18 PM (211.224.xxx.157)

    못된 시어머니역 최고봉이죠. 못됐는데 못돼다 못해 웃기는. 박선영 며느리로 나오던 그 드라마서 찌질이 아들이랑 정말 환상의 캐미였는데.

  • 15. ....
    '20.7.2 3:25 PM (180.70.xxx.31)

    박원숙씨 너무 좋아요...
    가식이 없어보여요.그리고 곱게 나이드시는것 보기 좋아요.

  • 16. 그게
    '20.7.2 3:29 PM (220.118.xxx.95)

    사람 보는 눈 다 똑같죠. 연기도 잘 하고 시원시원 뒤끝 없고 힘든 개인사 많이 겪어 그런지 뭔가 통달하고 작은 거에 연연하지 않는 부분도 있어 뵈고.. 암튼 언젠가 누가 실물로 본 경험 올리는데 키도 크시고 멋쟁이에 존재감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ㅋㅋ

  • 17. ....
    '20.7.2 5:21 PM (1.231.xxx.180)

    박원숙씨 유튜브 재미있게 봅니다~

  • 18. 또렷한이목구비
    '20.7.2 6:51 PM (118.39.xxx.103)

    얼굴도 참 시원하게 잘생긴 스타일. 직접 봤어요^^

  • 19. wisdomH
    '20.7.2 9:23 PM (211.36.xxx.51)

    이 분.. 자기 인생 적은 책
    열흘 운 년이 보름 못 울어?
    책 읽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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