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드러운 식감 수제비 파는 곳 알려주세요~

서울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20-07-02 13:00:12
서울 부드러운 식감의 후루룩 넘어가는 수제비 파는 곳 알려주세요~~
용산구나 강남 신사동 논현동 정도면 좋겠지만 아니라도 메모해 뒀다
지나는 길에 먹어 보고 싶어요.
반죽하라는 소리는 말아주세요~^^
IP : 39.123.xxx.1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2 1:06 PM (180.224.xxx.210)

    전 맛집이라는 데 절대 동의 못하지만...
    수제비 질감만 고려한다면 대표적인 곳이 삼청동수제비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반죽 안하셔도 돼요.
    마트 가면 얇은 감자수제비 반죽돼 나오는 거 팝니다.
    라면 끓이는 것 못지 않게 만들기 쉬워요.

  • 2. dmdm
    '20.7.2 1:09 PM (110.70.xxx.27)

    은마상가 산월수제비

  • 3. ///
    '20.7.2 1:28 PM (39.123.xxx.175)

    삼청동수제비는 찹쌀만 먹어봐서 몰랐는데
    밀가루수제비도 있나보네요.감사합니다^^
    산월수제비! 메모합니다

  • 4. ryumin
    '20.7.2 1:36 PM (222.232.xxx.249)

    이건 지나가는 길은 아니지만 광장동 현대10차 상가에 멕시칸 치킨이라고 허름한 호프집 있는데요. 거기 얼큰수제비가 진짜 맛있어요. 직접 반죽하시는지 야들야들한 수제비맛이 너무 좋고 양도 많아요. 호프집 특성상 6시 넘어서 영업하세요. 시금호역 금호시장쪽에 코끼리칼국수라고 할머니가 하시는 곳은 칼국수가 더 유명하지만 칼제비도 맛나요.

  • 5. ///
    '20.7.2 1:45 PM (39.123.xxx.175)

    치킨집 수제비가 맛나다니 왜때문에 웃기죠 ㅎㅎㅎㅎ
    치킨의 마무리는 수제비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금호시장 코끼리칼국수! 메모합니다

  • 6. ryumin
    '20.7.2 1:54 PM (222.232.xxx.249)

    뽐뿌 오시라고 링크 올립니다. 저 이 블로그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예요.

    https://m.blog.naver.com/sibegg/221726432862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ric_81&logNo=220242767910&proxyR...

  • 7. ////
    '20.7.2 2:23 PM (39.123.xxx.175)

    ryumin 이분 뽐뿌질계의 샤넬급일세!
    먹을까말까할땐 먹는다는 진리의 뽐뿌질 받고 달려 갑니다!!!ㅎㅎㅎ

  • 8. 제가
    '20.7.2 3:06 PM (223.38.xxx.211)

    수제비 매니아인데 삼청동수제비 은마상가산월수제비 분당수내돌고래상가돌고래수제비가 베스트3입니다^^

  • 9. ////
    '20.7.2 3:35 PM (39.123.xxx.175)

    드디어 수제비 매니아님이 탑3를 던져주고 가시네요.
    넙죽 받아 먹고 절합니다. 감사합니다

  • 10. ???
    '20.7.2 3:52 PM (203.142.xxx.11)

    헉~~
    저 수내동 돌고래 상가 근처 사는데 돌고래 상가 수제비 한번도 안먹어 봤어요
    하긴 그상가 에서 먹어본 집이라곤 짜장면 집 뿐이니~~
    지나다 보면 주부손님 들이 늘 많긴 하더라구요
    돌고래 수제비가 그리 맛있다니 언제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 11. 어머
    '20.7.2 4:40 PM (223.62.xxx.200)

    돌고래수제비 야들야들한 피에 멸치육수 진하고 넘 맛있어요. 후추 퐉퐉뿌려서 다대기넣고 김치얹어서 냠~~~ 인근사시니 드셔보시길요ㅋㅋ 포장도 됩니다. 육수따로 반죽따로 야채따로 김치따로 집에가서 끓여먹을수 있게요^^ ㅡ수제비매니아ㅡ

  • 12. 분당
    '20.7.2 4:51 PM (39.123.xxx.175)

    날잡아 분당까지 가야 하나 봅니다
    야들야들에 심장이 쫄깃쫄깃해 졌어요^^

  • 13. ..
    '20.7.2 5:47 PM (121.131.xxx.54)

    용산이시라니...
    크게 맛집은 아니고 그냥 저가는 집
    원효로2가 사거리에 솔향기 칼국수 수제비라고

    수제비랑 칼국수 팔아요..
    아쉬울때는 여기도...쏘쏘

  • 14. 수제비 홀릭
    '20.7.2 5:54 PM (223.62.xxx.23)

    저는 삼청동수제비보다 신촌 현대백화점 후문에 있는 신촌 수제비. 4천원이라 가격도 착해요.
    서경대앞 동방칼국수 바지락 수제비. 바지락 국물 진짜 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784 민주당 노영민 의원 집 판대요. 27 ㅇㅇ 2020/07/02 1,966
1090783 오프라인에서 맛있는 과실주사고 싶어요~ 2 .. 2020/07/02 602
1090782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2 코로나19아.. 2020/07/02 2,942
1090781 혜자스럽다는 말의 기원(?)이 어떻게 되나요? 8 혜자스러움 2020/07/02 1,866
1090780 박상기장관님, 눈물 나시는 거 아닌가요? ㅠㅠ 8 ... 2020/07/02 1,869
1090779 김현미가 기재부장관으로 간다는 설이 있다는데요 12 ... 2020/07/02 1,687
1090778 윤석열은 인사권을 4 ... 2020/07/02 932
1090777 미친. .이번뉴스타파 꼭보세요 16 ㄱㄴㄷ 2020/07/02 2,465
1090776 독박육아 힘들다고 친정 찾는분 부러워요 3 ... 2020/07/02 1,981
1090775 쌍커풀 수술 3 82cook.. 2020/07/02 1,787
1090774 요새 날씨 2 .... 2020/07/02 1,214
1090773 윤석열이 문통 흔들기를 하려고 했네요 11 시사타파 2020/07/02 2,648
1090772 오늘 윤석열주(주식) 급등했대요ㅋ 20 ... 2020/07/02 2,646
1090771 시판 볶음밥 맛이 제법이네요 10 .... 2020/07/02 3,892
1090770 검찰 미친 듯 ㄷㄷㄷ. 15 개기네 2020/07/02 3,575
1090769 김진용 의사 ‘코로나 확진자들 마스크 미착용 후회해’불감증 경고.. 3 ........ 2020/07/02 2,156
1090768 어디가 안좋은거에요? 장? 위? 간? 2 미식미식 2020/07/02 1,142
1090767 아기 이름 지을려고 하는데 11 이름 2020/07/02 1,314
1090766 박상기전장관, "그 날이 내인생에서 가장 참담한 날&q.. 16 ... 2020/07/02 2,833
1090765 해외유학생 자녀들,가을엔 대학으로 가나요? 5 어찌 해야 .. 2020/07/02 2,089
1090764 우리 엄마는 왜그랬을까요 쓰신 원글님, 힘내세요. 1 토닥토닥 2020/07/02 1,421
1090763 뛰는 규제에 나는 집값 “지금이라도 사자” 7 2020/07/02 2,025
1090762 급식 꾸러미에 쌀만 있다고 !!!! 25 왜애~~~ 2020/07/02 4,341
1090761 저 병원 가봐야겠죠? 2 ddd 2020/07/02 1,470
1090760 목이 꽉 막힌거 같은 증상 1 뭘까 2020/07/0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