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낼 갑자기 집들이를 해야하는데 메뉴 쩜 봐주세요ㅜㅜ

ooo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20-07-01 21:27:11
어찌하다보니 50 넘도록 집들이란걸 한번도 안 해보고 살았.... ㄷㄷㄷ
심지어 집에 손님 초대해본 적도 없어요.
음식 솜씨야 당연히 제 한 입 먹여살리기도 힘든 수준이란거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어젯밤에 술 드시고 귀가하신 남편분께서
목욜에 4명 불렀다고 허허 웃으며 얘기하는데 슬 취해서 헛소리
하는줄 알았더니 진짜라네요 ㄷㄷㄷㄷㄷ

1. 차돌박이/관자/명이나물 삼합 - 요건 굽기만 하면 될 것 같아서 ㅜㅜ
2. 찹 스테이크 - 냉동실에 채끝 스테이크 고기가 많아서
3. 묵사발 - 자신있는 국도 없고 냉면육수 쓰면 간 맞추기 쉬울것 같아서
4. 잡채 - 지난 주말에 해서 얼려둔게 있어서
5. 부추무침 - 샐러드 종류도 없고 삼합에 싸먹을 수 있을것 같아서

그 외엔 김치랑 시어머니가 해주신 오이지무침 있어요 ㅜㅜ
메뉴 더하거나 뺄거 있을까요??
살림 고수님들의 아이디어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IP : 180.228.xxx.1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 9:34 PM (211.202.xxx.242)

    술이 있다면
    부추무침 하고 남은 부추로 부추야채전

  • 2. ooo
    '20.7.1 9:38 PM (180.228.xxx.133)

    오오!!! 남은 부추도 재활용하고 너무좋아요!!
    고맙습니다~~

  • 3. 저라면
    '20.7.1 9:39 PM (121.150.xxx.76)

    1번
    2번에
    쌈야채만 준비할래요

    샐러드 묵
    남자들 안먹을껄요 ㅎ

  • 4. ..
    '20.7.1 9:39 PM (125.187.xxx.209)

    탕안주 하나 있음 좋겠는데요.
    마트에서 알탕이나 매운탕거리로요~

  • 5. ㄴㄴ
    '20.7.1 9:42 PM (103.252.xxx.134)

    집들이만 회 한 접시 뜨고 매운탕도 곁들이세요

    얼렸던 잡채, 묵사발 다 별로입니다

  • 6. ㅡㅡ
    '20.7.1 9:44 PM (116.37.xxx.94)

    찜이나 탕배달

  • 7. ooo
    '20.7.1 9:45 PM (180.228.xxx.133)

    얼렸던 잡채 티 나서 별로일까봐 걱정했는데 맞군요 ㅜㅜㅜㅜ
    잡채 대신 회로 대체해야겠어요!!

  • 8. ..
    '20.7.1 9:45 PM (223.38.xxx.65)

    부추에 양파랑 당근채썰어 넣고
    냉동실에 오징어 있으면 넣어서 부치세요.
    시간맞춰 탕수육과 팔보채 시켜 편히 집어먹을 거 마련.
    따뜻하게 미소시루나 맑은 된장국 끓여 놓으세요.

  • 9. 삼계탕으로
    '20.7.1 9:50 PM (125.15.xxx.187)

    인삼은 아주 굵은 것으로 하면 될 것 같네요.

    이 더운 여름에 음식을 하는 것도 고역입니다.

    한사람 당 4년근 한개씩 넣어 주면 좋아 할 겁니다.

  • 10. ooo
    '20.7.1 9:59 PM (180.228.xxx.133)

    역시 고수님들이시라 현실적인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 11. .
    '20.7.1 10:10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모듬회, 매운탕
    부추땡초전. 찹스테이크.
    김치, 오이지무침

  • 12. ..
    '20.7.1 10:17 PM (223.62.xxx.199)

    1번 빼고 탕이나 찌개 하나면 될듯.. 마른안주나 과일 좀 하고요

  • 13. ..
    '20.7.1 10:18 PM (223.62.xxx.199)

    다시 보니 잡채가 얼린 것... 그거 내놓지 말고 반찬집에서 모듬전 사세요

  • 14. 헬로키티
    '20.7.1 11:05 PM (110.70.xxx.209)

    얼려둔 잡채랑 묵사발 빼시고요
    매콤한 종류로 골뱅이 무침, 도라지랑 오징어 넣은 초무침, 두부김치 같은거 추가하시고
    메인에 곁들이로 밑반찬만 내기는 좀 그러니까 만만한 애호박전 어떠세요?
    국물로는 날이 더우면 오이미역냉국 추천이요

  • 15.
    '20.7.1 11:19 PM (222.232.xxx.107)

    솔직히 냉동실 고기, 잡채 다 냄새나요.

  • 16. ooo
    '20.7.1 11:22 PM (180.228.xxx.133)

    역시 저같이 할 줄 아는게 없는 아짐에게 집들이는 무리였어요 ㅜㅜ
    그걸 어제서야 얘기해준 남편분은 응징해줘야겠어요!!!

  • 17. ㅇㅇ
    '20.7.2 1:08 AM (223.62.xxx.165)

    괜히 싸우지 마시고
    회 떠오고 매운탕거리 받아와 끓이시고
    고기나 좀 구워내세요. 그것도 귀찮으면 족발 시키시든가..
    남자들이면 그걸로 충분해요. 좋은 술 한 병 내놓으히면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906 제발이지 딸은 멀리 시집 보내지 마세요 158 하늘 2020/07/02 30,947
1085905 마스크 추천해도 될까요? 11 마크마마 2020/07/02 2,735
1085904 해결의 실마리는 어떤걸까요? 4 동생 2020/07/02 730
1085903 이태리 가방 브랜드) ANTONELLO SERIO 아시는 분,,.. 1 브랜드 2020/07/02 1,074
1085902 Kids 영어 앱 영어 2020/07/02 730
1085901 하나만 물어 보고 싶어요. 12 ㅇㅇㅇ 2020/07/02 1,966
1085900 분당 효자촌 아시는 분 계실까요? 28 ㅇㅇ 2020/07/02 3,863
1085899 밤호박 그냥 두면 달아지나요? 3 밤호박 2020/07/02 1,329
1085898 코로나가 환기시킨 공교육의 존재 의미..학교가 준 건 지식 그 .. 4 ㅇㅇㅇ 2020/07/02 2,053
1085897 애기낳고 가슴이요.... 5 애기엄마 2020/07/02 2,016
1085896 우울을 잘느끼는것도 성격의 영향이 큰가요 ..?? 9 ... 2020/07/02 2,414
1085895 남과 비교하는 생각 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남과 비교 2020/07/02 1,616
1085894 이번 정권이 망했다고 국민들이 동조해야하는데 16 00 2020/07/02 1,607
1085893 [펌] 우리가 몰랐던 조선시대 공주의 결혼생활 17 ㅇㅇ 2020/07/02 6,800
1085892 무릎 꿇고 검사하는 의료진.jpg 5 고맙습니다 2020/07/02 2,578
1085891 이사 나온 집이 많이 올랐네요 15 부동산 2020/07/02 4,326
1085890 산후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 분이랑 산후조리해도 될까요? 11 ㄴㅇㄹ 2020/07/02 4,841
1085889 눈하고 귀가아파서 눈감고있어야하는데 머하면서 시간을 보낼까요? 1 시간보내기 2020/07/02 830
1085888 달걀18개훔친청년 18개월 구형 8 ㄱㄴㄷ 2020/07/02 2,858
1085887 빵빵해진 오이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오이지 2020/07/02 1,514
1085886 사춘기2를 겪고 있는 우리 딸 7 안녕우리딸 2020/07/02 2,710
1085885 피부과와 에스테틱 많이 다른가요? 3 조아 2020/07/02 2,168
1085884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18 ㅇㅇ 2020/07/02 67,849
1085883 레몬가루를 어땋게 활용할수 있을까요? 5 .. 2020/07/02 1,403
1085882 sk바이오팜 3 ..... 2020/07/02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