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장면 면 삶을때 나중에 찬물에 헹구나요?

.. 조회수 : 5,164
작성일 : 2020-07-01 18:07:00
지금 춘장볶고 있어요^^
짜장밥은 많이 만들봤는데 면은 처음이예요
면을 삶은 후 찬물에 헹구면 면이 차가워 질텐데ㅠ
그러면 차가운 짜장면이 되잖아요?ㅠ

고수님들 짜장면 면은 안 헹구는 걸까요? 그래도 괜찮을 까요?
IP : 218.52.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 6:09 PM (223.62.xxx.136)

    저는 찬물에 헹구고..
    막판에 뜨거운물로 샤워해줘요..

  • 2. 면을헹궈야
    '20.7.1 6:10 PM (121.155.xxx.30)

    탱탱 해지죠.. 그 위에 소스가 뜨겁고 비비는데
    상관없죠

  • 3. ..
    '20.7.1 6:11 PM (218.52.xxx.71)

    아! 헹구는건 필수이군요!^^

  • 4. ..
    '20.7.1 6:13 PM (222.237.xxx.88)

    면은 찬물에 헹구고 상에 나갈때
    면을 토렴해서 데워 짜장소스를 올려요.

  • 5. 중식조리사
    '20.7.1 6:15 PM (1.237.xxx.2)

    실기때 면을 찬물에 헹궈놓은후
    마지막에 뜨거운물에 한번 튀겨서? 그릇에
    담아요

  • 6.
    '20.7.1 6:16 PM (175.116.xxx.158)

    네 ㅎㅎ 저도 찬물샤워시켰다가
    먹어보구 이건.아닌? 느낌이라
    마지막 따뜻한물에 헹굽니다

  • 7. ..
    '20.7.1 6:18 PM (218.52.xxx.71)

    토렴할때 면이 퍼질수 있으니 살짝 덜 삶아야 할까요?

    애들이 엄마가 짜장밥이 아니라 면을 해준다고 너무 기대해서 부담이 살짝 있네요^^
    중국집 그 맛은 아닐텐데요^^;

  • 8. 처음
    '20.7.1 6:20 PM (14.47.xxx.125)

    면 삶은물 버리지마시고
    면을 건져 찬물에 헹굼하시고
    버리지 않은 뜨거운물에 헹굼하세요.

  • 9. ...
    '20.7.1 6:27 PM (211.247.xxx.241)

    찬물로 바락바락 주물르고
    물빠지는 채반그릇에 담아서
    커피포트로 뜨거운 물
    한번 끼얹어 주세요.

    제가 한번 실험을 해보았는데
    차가운 면 뜨거운 면 확실히 맛이 달라요.
    소스가 아무리 뜨거워도..

  • 10. 헐~
    '20.7.1 6:47 PM (175.122.xxx.249)

    짜장면은 찬물에 헹군적 없어요.
    안불어서 시켜먹는거보다 맛있다 그러면서
    먹고 있는데요.
    삶아서 채에 받쳐 물빼고 소스 얹어서 먹어요.

  • 11.
    '20.7.1 7:33 PM (121.167.xxx.120)

    짬봉 짜장면 둘다 헹궈요

  • 12. 유후
    '20.7.1 7:50 PM (219.249.xxx.86)

    찬물로 헹궜더니 물기를 탈탈 털어도 수분이 많아서 싱겁고 맛이 없더라구요
    담번에 따뜻한채로 먹어 보려구요

  • 13. ..
    '20.7.1 10:22 PM (45.72.xxx.3)

    찬물에 헹구면서 전분기 빼주고 마지막에 뜨거운물로 한번더 헹궈야해요.
    아예 안헹구면 전분땜에 면이 너무 질척해지구요 찬물로만 하면 소스랑 비벼도 온도가 식어서 니맛내맛도 아닌 짜장면 되더라구요.

  • 14. 사실
    '20.7.1 11:20 PM (175.123.xxx.115)

    볶음짜장이 더 맛있어요. 좀 덜 삶고 짜장에 투하해서 불에서 같이 볶으면 면에 소스가 배어서 맛있더라고요.

    짜파게티가 맛있는 이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620 Kids 영어 앱 영어 2020/07/02 568
1090619 하나만 물어 보고 싶어요. 12 ㅇㅇㅇ 2020/07/02 1,845
1090618 분당 효자촌 아시는 분 계실까요? 28 ㅇㅇ 2020/07/02 3,658
1090617 밤호박 그냥 두면 달아지나요? 3 밤호박 2020/07/02 1,178
1090616 코로나가 환기시킨 공교육의 존재 의미..학교가 준 건 지식 그 .. 4 ㅇㅇㅇ 2020/07/02 1,877
1090615 애기낳고 가슴이요.... 5 애기엄마 2020/07/02 1,828
1090614 우울을 잘느끼는것도 성격의 영향이 큰가요 ..?? 9 ... 2020/07/02 2,237
1090613 남과 비교하는 생각 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남과 비교 2020/07/02 1,387
1090612 이번 정권이 망했다고 국민들이 동조해야하는데 17 00 2020/07/02 1,459
1090611 [펌] 우리가 몰랐던 조선시대 공주의 결혼생활 17 ㅇㅇ 2020/07/02 6,561
1090610 무릎 꿇고 검사하는 의료진.jpg 5 고맙습니다 2020/07/02 2,397
1090609 이사 나온 집이 많이 올랐네요 15 부동산 2020/07/02 4,162
1090608 산후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 분이랑 산후조리해도 될까요? 11 ㄴㅇㄹ 2020/07/02 4,435
1090607 눈하고 귀가아파서 눈감고있어야하는데 머하면서 시간을 보낼까요? 1 시간보내기 2020/07/02 664
1090606 달걀18개훔친청년 18개월 구형 8 ㄱㄴㄷ 2020/07/02 2,602
1090605 빵빵해진 오이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오이지 2020/07/02 1,329
1090604 사춘기2를 겪고 있는 우리 딸 7 안녕우리딸 2020/07/02 2,555
1090603 피부과와 에스테틱 많이 다른가요? 3 조아 2020/07/02 1,931
109060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18 ㅇㅇ 2020/07/02 65,347
1090601 레몬가루를 어땋게 활용할수 있을까요? 5 .. 2020/07/02 1,139
1090600 sk바이오팜 3 ..... 2020/07/02 1,787
1090599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걸을 때 발꿈치 뼈가 아픈데 왜 그럴까요?.. 6 발꿈치 통증.. 2020/07/02 1,649
1090598 이효리 윤아 진짜 실망이네요....... 72 0 2020/07/02 33,995
1090597 통합당, 추경 후 국회 복귀 가닥..'추미애 해임안' 등 전략 .. 14 ㅇㅇ 2020/07/02 1,233
1090596 박원숙 같이 삽시다 2요 9 궁금 2020/07/02 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