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통해 다져진 뻔뻔함일까요?
아이 같은 유치원다녔던 저보다 훨씬 나이많은 아이엄마..
겉으론 사람괜찮아보여 번호교환했더니..주기적으로 암웨이광고를
톡으로 보내고..본인아이문제로 얘기하고 싶다해서 만났더니
또 암웨이 얘기 두시간..제가 호구가 맞나봐요
오늘도 밥사주고..그냥 이사람 번호 삭제하려구요.
기승전결 다 암웨이..
만나고오니 머리가 아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하는 사람..끈질기네요..
정말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20-07-01 18:04:14
IP : 112.148.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7.1 6:13 PM (221.154.xxx.186)극소수 다이아몬드 급이라는사람들 특징이
자식들 다 미국에서 공부.
슈퍼카타고
미국대학비싼학비도 가뿐히대니,
눈돌아갈만하죠.2. 정말
'20.7.1 6:14 PM (112.148.xxx.5)제가 톡도 씹고했는데도..참 대단해요
이사람도 눈이 완전 돈듯해요
암웨이제품이 세상에 없는 최상품인것처럼..말하는데3. . .
'20.7.1 6:16 PM (203.170.xxx.178)어리숙한 사람이 빠져서 그래요
4. ㅇㅇ
'20.7.1 6:19 PM (221.154.xxx.186)천만원벌어도 5백은 자기돈으로 물건사서 쟁여두는거예요.
약사 사장도 빚지고 패가망신한거봤어요.5. 풀빵
'20.7.1 6:20 PM (211.207.xxx.54)딱잘라 이야기해요 눈돈거처럼 보인다 ㅋ 잘 알지도 못하던 내 아이 또래 친구 엄마 중 애터미 하는 사람 딱 잘라 이야기 했더니 더이상 말은 안꺼내던데 쇄뇌를 당했나 최면을 당했나 기승전 애터미 진정 미친사람처럼 보였어요 ㅋ 쯔쯧 같이 놀러온 애가 불쌍하더군요
6. ..
'20.7.1 6:40 PM (223.62.xxx.217)흡혈 마케팅이에요. 주변 관계를 다 거덜내고 나서야 나가 떨어져요. 돈에 환잠한 좀비 같습디다.
7. 정말
'20.7.1 7:06 PM (112.148.xxx.5)맞아요..환장했단말이 딱인듯싶네요
8. 그래서
'20.7.1 7:10 PM (223.38.xxx.4)저도 끊어냈어요.
암웨이 말고 일상 얘기 하고 싶은데
자꾸 암웨이 얘기만 해요.
제품 소개 추천..
기승전암웨이..
나중에는 자기 뜻대로 안되니
얘기하다 화를 있는대로 내고..
연락안합니다. 지금도 계속 하는지 모르겠어요.
공무원이면서 연로하신 엄마 이름으로 암웨이를..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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