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한 후 아픈 병 낫는 경우 있나요?
1. ㅠ
'20.7.1 7:07 PM (210.99.xxx.244)제친구가 이사후 2.3년 아팠어요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2. 아픈병이라기 보다
'20.7.1 7:07 PM (211.117.xxx.56)몸이 약하고 만성피로였는데 이사후 건강이 좋아졌어요.
운동 매일 하게 되고 심심이 밝아짐~3. 저요
'20.7.1 7:07 PM (116.45.xxx.45)동산이 있는 공기 좋은 주택으로 이사와서 좋아졌어요.
4. ~^^
'20.7.1 7:24 PM (49.168.xxx.110)불임이다가 이사후 아기 생기는건 봤어요
이사가 인생기운을 바꾸기도 한다고 해요5. 이사하고
'20.7.1 7:50 PM (121.182.xxx.73)가위 안눌려요.
6. 아픈병이라기 보다
'20.7.1 8:03 PM (211.117.xxx.56)오타가 났네요.ㅋ
심심——> 심신7. 샤
'20.7.1 8:06 PM (14.138.xxx.36)네..
저도 만성피로에 집이 건조해서 호흡기 질환에 시달려서8. ..
'20.7.1 8:44 PM (222.237.xxx.88)저희 시어머니 A동에 고대광실 같은 3층집 짓고 살다가
너무 아팠는데
B동에 작고 허름한 집으로 이사하고
(친구들은 쟤가 돈도 많은데 죽을라고 헤까닥했다 했음)
병이 씻은듯 나았어요.
그 집에서 아들 둘 다의사, 변호사 됐다고 울 어머니 대만족 하심.9. 저요.
'20.7.1 8:46 PM (219.254.xxx.152)미스테리하긴 하지만....
희귀병이 있었어요.
장관련~
사회생활 힘들정도로 곤란했었는데.
어느날 문득 이사가고싶어서
근처 다른집으로 옮겼어요.
거짓말처럼 증세가 사라졌어요.
다음날 부터 사라진건지
서서히 사라진건지도 모르게
어느날 문득 남편이
너 그증세 이집와서부터 안나타난다
라고 얘기해서 인지하게 되었어요.
사실 그병이 관해기라고
잠시 괜잖을수도 있긴한데
거짓말처럼 괜찮아요.
그리고
자잘자잘하게 자주아픈편인데...
확실히 병치레가 없어졌어요.
우리부부도 가끔 희한하다
소리 하고있어요10. ᆢ
'20.7.1 9:38 PM (118.222.xxx.21)저도 애들이 병원도 잘 안갔던 애들이 소소하게 아파서 터가 안좋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11. 네
'20.7.2 12:29 AM (175.211.xxx.116)환경이 바뀜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12. ...
'20.7.2 1:18 AM (116.121.xxx.161)수맥이 흐르면 안좋다고 하던데...예전집이 그런집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