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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번벙 아들 단속글에 대한 댓글

갓갓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20-07-01 14:53:21

n번벙 성착취물의 가해자랑 구매자가 대부분 10대 20대 초반 남학생이라는 기사가 있었고..남자 아이들 휴대폰 단속 잘하자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그글에 대한 댓글이 참....



교육은
'20.7.1 1:06 PM (14.52.xxx.225)
아들,딸 공평하게 잘 시켜야지 왜 아들만 교육 잘 시켜요?
특히 이 문제에 있어서 딸 교육이 먼저입니다.
범죄에 가담한 놈들보다 당한 여자들이 훨씬 더 많잖아요.
아들만 있는 엄마들 쓸데없이 쿨한척 하지 말고
딸 교육도 제발 잘 시키세요.

IP : 175.223.xxx.24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7.1 2:57 PM (110.70.xxx.90) - 삭제된댓글

    맞는말이죠
    한대 맞고 쟤가 나 때렸어 나쁘니까 혼내줘라고 한들 맞은게 없어지나요?
    페미세요?

  • 2. 공부 못했던 분
    '20.7.1 2:57 PM (121.131.xxx.26)

    본질은
    딸아들 평등 교육이 아니고 성폭력 예방 교육

  • 3. ..
    '20.7.1 3:02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아들딸 공평하게 시키자..맞는말인데요?

  • 4.
    '20.7.1 3:05 PM (61.105.xxx.119)

    82에 열심히 성폭력 피해자 죽이는 댓글 다는 사람들 있어요.
    특히 아들/딸 이야기로 나오면 더 흥분해서요.
    저런 사람들이 아들 교육 제대로 시킬 리가 없지요.

    원래 성폭력 한 사람들이 너도 잘못했어. 네가 먼저 유혹 했잖아( 웃으며 대답만 받아줘도 유혹, 대놓고 혐오감 안 들어내면 유혹내지 호감으로 받아 들이는 찌질이들) 이런 식으로 나오잖아요.
    가정 교육도 무시 못하지요.
    첫댓글 보세요.

    때린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맞은 사람이 조심해야 한다는 거잖아요.
    당연히 교육시키고 조심 시키지만 조심해도 당할 확율이 줄 뿐이지 안전한 건 아니잖아요.
    왜 그게 이해가 안되지요?

  • 5. ...
    '20.7.1 3:05 PM (59.8.xxx.133)

    가해자 교육이 먼저죠

  • 6. ..
    '20.7.1 3:06 PM (223.62.xxx.219)

    아들은 성착취물 사지못하게 교육시키고 딸도 돈몇푼에 자기몸사진보내주지 못하게 교육시키고. 뭐 이상한가요?

  • 7.
    '20.7.1 3:07 PM (210.99.xxx.244)

    가해자교육도 거기걸려는 여자아이들도 조심시키는 교육을 시켜야죠 알바로 덫을 놓는다니 거액 알바같은데 관심끊게

  • 8. 펨펨
    '20.7.1 3:08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뭐하러 새글까지 파서 던져 놓으시나

  • 9.
    '20.7.1 3:09 PM (218.155.xxx.211)

    맞는 말인데요.
    더불에 성범죄 형량은 까무라칠정도로 높여야 해요.
    제발.
    남자 새퀴들 20대 초 2,3년 살다나와도 20대 초 네요.

  • 10. 첫댓글임
    '20.7.1 3:11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교육이야 남녀평등으로 시키되
    우선순위를 두자면 딸교육이 먼저란거죠
    왜냐 피해자 위치에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남녀 모두 교육이 안됐을시
    사건이 나면 누가더 손해겠나요?

  • 11. .....
    '20.7.1 3:16 P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도둑이

    문단속부터 해야지.
    문 열어놓는 사람이
    도둑질하는 사람 보다 훨씬 더 많잖아.

    이러는 것과 마찬가지.
    수박씨에서 수박 나오듯이
    그 부모에 그 자식.

  • 12. 58.234xxx.90
    '20.7.1 3:21 PM (61.105.xxx.119) - 삭제된댓글

    그럼 수많은 성폭행 피해자들이 문단속 안해서 도둑질 당한거에요?? 와~~
    여자들이 이러니 남자들 욕할것도 없네요.
    길가다 맞은 여자도 그 길로 갔으니 잘못된 거고 밖에 나다녀서 그런 거지요?

    N번방 사건 글에도 꼭 피해자가 돈 쉽게 벌려 해서 그랬다고 댓글들 달더니 같은 분들 인가요?
    얼마나 교묘한 방법으로 어린 애들까지 유인했는데
    야한 사진 몰려 놓아서 그들의 범죄에 걸린 케이스만 들먹이며 여자부터 교육 잘시키라고 댓글다는 분들.\
    신문기사도 안 읽어보고 쓰는 글들이지요?

  • 13. ㅎㅎㅎ
    '20.7.1 3:21 PM (1.209.xxx.21)

    역시 여기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나봐요 이런 글 계속 올라오는 걸 보면요.
    남자애들 교육하는게 우선이죠.
    여성 피해자들은 많아봤자 몇백명 남짓인데 N번방에 돈 내고 참여한 남자 가해자는 최소 몇만명 수준입니다. 이게 여자 남자 '공평하게' 교육해서 될 일이에요? ㅎㅎㅎ

  • 14. 그니깐요
    '20.7.1 3:24 PM (61.105.xxx.119)

    그럼 수많은 성폭행 피해자들이 조심 안해서 당한 거지요??
    여자들이 이러니 남자들 욕할것도 없네요.
    길가다 맞은 여자도 그 길로 갔으니 잘못된 거고 밖에 나다녀서 그런 거지요?

    N번방 사건 글에도 꼭 피해자가 돈 쉽게 벌려 해서 그랬다고 댓글들 달더니 같은 분들 인가요?
    얼마나 교묘한 방법으로 어린 애들까지 유인했는데
    야한 사진 몰려 놓아서 그들의 범죄에 걸린 케이스만 들먹이며 여자부터 교육 잘시키라고 댓글다는 분들.
    신문기사도 안 읽어보고 쓰는 글들이지요?

  • 15.
    '20.7.1 3:28 PM (211.206.xxx.180)

    아이고.. 범죄 당하면 경찰 신고말고 자책하시길 ㅋ

  • 16. ㅇㅇㅇ
    '20.7.1 3:37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그니깐요

    '20.7.1 3:24 PM (61.105.xxx.119)

    그럼 수많은 성폭행 피해자들이 조심 안해서 당한 거지요?? 

    ㅡㅡㅡㅡ
    네 조심 안해서 당한거예요
    범죄가 일어나는 시간은
    늦은 저녁이나 새벽 술먹고 혼자인 여성은
    바로 타겟이 됩니다
    강력사건 유트브좀 살펴보세요
    90%이상이 새벽 술 여성혼자의 조합이
    당한 사건입니다

  • 17. ㅇㅇㅇ
    '20.7.1 3:39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그니깐요

    '20.7.1 3:24 PM (61.105.xxx.119)

    그럼 수많은 성폭행 피해자들이 조심 안해서 당한 거지요?? 

    ㅡㅡㅡㅡ
    네 조심 안해서 당한거예요
    범죄가 일어나는 시간은
    늦은 저녁이나 새벽 술먹고 혼자인 여성은
    바로 타겟이 됩니다
    강력사건 유트브좀 살펴보세요
    90%이상이 새벽 술 여성혼자의 조합이
    당한 사건입니다
    뉴스에도 주기적으로 나오는데
    뉴스도 안보세요?
    여자가 늦은밤에 남자 쫒아가서 사건난거
    뉴스에 자주 나오던가요?

  • 18. 냅둬요
    '20.7.1 3:40 PM (223.38.xxx.183)

    본인이 당해도 저런소리 나오나.
    본인은 남자인가보네요.
    조심 열심히 하고사세요.다 막아지나 한번 보겠습니다.

  • 19. 윗님
    '20.7.1 3:40 PM (61.105.xxx.119)

    헐~ 경찰청 통계도 아니고 유튜브를 보라니. 쯧쯧

  • 20. 무식
    '20.7.1 3:43 PM (110.70.xxx.174)

    강력사건 유튜브 운운하는 사람
    틀렸어요
    그알에 나오시는 교수님이 쓴 책에서 봤는데
    으슥한 곳에서 갑자기 괴한에게 성폭행 당하는 일은 의외로 적고
    아는 사람에게 당할 확률이 훨씬 높댔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다 떠나서
    피해자 잘못이라고 하는 건 그냥 무식하고 개념 없는 거죠.

  • 21. 무식
    '20.7.1 3:45 PM (110.70.xxx.174)

    피해자 탓하는 사람들 보면
    윤리의식 희박하고
    엄청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랐고(이건 좀 불쌍)
    책도 잘 안 읽고
    뭐 그렇더라고요.

  • 22. 세상이
    '20.7.1 3:49 PM (210.178.xxx.52)

    일베들이 82에 출몰하더니... 끝내는 이런 댓글들도 보게 되는 군요.
    피해자 탓하는게 맞다니...

    일베들은 그냥 일베가서 놀아라.
    여긴 느네가 놀 데가 아니다.

  • 23. ....
    '20.7.1 3:51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N번방 남자애들이 아무나한테 접근하지않았어요.

    sns나 인스타, 페북에 노출심한 사진
    올린 여자들이 타겟이었어요.

    그렇게 접근해서, 서서히 요구하다가
    개인신상정보 다 알게되면
    노예로 삼았어요.

    남자애들 교육도 교육이지만
    저런 성범죄자들에게 노림 당하지 않도록
    인터넷 상에서 여자애들이
    노출사진같은거 올리지않게 단속시켜야해요.

  • 24. ㅇㅇㅇ
    '20.7.1 3:51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에게 당할 확률이 훨씬 높댔어요.
    ㅡㅡㅡㅡ
    당연하죠
    옛날부터 친인척이 가장 많았어요
    그것도 부모가 부실하거나
    혼자있는 헛점이 있는 경우잖아요

    가까운 지인이든 불특정이든
    약해보이거나 보호자가 없거나
    헛점을 간파한다구요

    제가 말한 경우는 강력사건을 얘기한거구요

    도둑놈 강간범을 아들이란 이유로
    밤나 교육시켜 보세요 교정이 되는지

    절도범은 아예 갱생이 안되는 범죄구요
    강간범은 어떤줄 아세요?

    돈많은 강간범에게 돈도 많은데 비싼술집여자를
    만나면 되지않냐는 질문에
    그맛이 달라서 제어가 안된다고 답하더랍니다
    감옥을 가더라도 강간은 해야한데요

    아들교육을 우선시 사는사람은
    계속 그렇게 사시구랴

  • 25. gg
    '20.7.1 3:56 PM (112.161.xxx.85)

    어딜 감히 귀한 내 아들 강감범 되게 여자따위가 밤거리를 쏘다녀!!!
    남자 본능이 다 그런거지 여자가 알짱거려서 그런거지 내 아들은 죄 없음!!!!


    이 따위 사고 방식이니 N번방이 생기는겁니다..아직 멀었어요..

  • 26. 무식
    '20.7.1 3:59 PM (110.70.xxx.174)

    피해자가 빌미를 제공해서 성범죄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미개하고 무식한 겁니다~~

  • 27. gg
    '20.7.1 4:01 PM (112.161.xxx.85)

    참 이슬람에선 여자 얼굴 보이는것만으로도 성욕구 생긴다고 외국 포스터나 음반 사진도 여자얼굴은 지워버리더라구요.
    그 논리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아마 여자들이 부르카 쓰고 다녀도 여자가 꼬셨다고 할 사람들입니다.

  • 28. 무식
    '20.7.1 4:02 PM (110.70.xxx.174)

    제가 말한 케이스도 강력범죄인데...
    아무튼 조심 안 해서 당한 거라는 건 말 안 돼요.

    아, 성범죄자들 교화 안 되는 건 맞아요.

  • 29.
    '20.7.1 4:04 PM (61.105.xxx.119)

    성범죄 관련해서는 무식하고 미개한 사람들이 아직도 82에 많네요.
    70-80년대식 사고~

    175.223.xxx.55)
    N번방 남자애들이 아무나한테 접근하지않았다니. 제정신인가요? 기사는 읽어 보셨어요?
    초등학생들에게도 상품권 준다고 접금하고 야한 영상도 아니고 그냥 별거 아닌데 저작권 위반 했다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협박해서 이상한 사진 보내게 하고 그거 보내면 이런 사진 보낸거 네 지인들에게 다 뿌린다고 협박해서 더 수위높은 사진 요구하고 강간하고 그랬어요.

  • 30. 놀랠 노자.
    '20.7.1 4:05 PM (222.110.xxx.57)

    띠용~
    인터넷의 장점이자 약점이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생각을 주고받고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그런다고 82가 폭파되니?

  • 31. ....
    '20.7.1 4:06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N번방 남자애들이 보통의
    일반적인 여자애들을 표적으로 삼지않았어요.

    운전도 방어운전이 중요한것처럼
    범죄도 마찬가지에요.

    명박근혜때 면허 남발 이후로
    방어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요.

  • 32. 무식
    '20.7.1 4:09 PM (39.7.xxx.74) - 삭제된댓글

    성범죄자 ㅅㄲ들에게 어떤 에미애비가 있는지 알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그러니 성범죄자 ㅅㄲ되는 아들놈들이 있겠죠

  • 33. ㅇㅇ
    '20.7.1 4:11 PM (39.7.xxx.74)

    성범죄자 ㅅㄲ들에게 어떤 에미애비가 있는지 알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그러니 성범죄자 ㅅㄲ되는 아들놈들이 있겠죠...?

  • 34. .....
    '20.7.1 4:26 PM (175.223.xxx.55)

    방어운전은 부끄럽거나 치욕스러운게 아닙니다

    길가는 아무나 붙잡고 성범죄자 운운하는
    사이코같은 위 39.7 사람같은 사람들이
    사실은 굉장히 사회에 위협적인 존재죠.

  • 35. 말대로
    '20.7.1 4:33 PM (222.110.xxx.57)

    빌미가 있으면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
    아이가 부모 가치관대로 잘 자랄 겁니다

  • 36. .....
    '20.7.1 4:36 PM (175.223.xxx.55)

    빌미가 있으면 범죄를저질러도 된다가 아닙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노출심한 사진 올리는 여자애들을 타겟으로
    삼은게 팩트에요.
    222님, 멀쩡한 부모 자식한테 아주 몹쓸 저주의
    말을 퍼붓는데 그거 바로 당신과 당신자식에게
    업보로 갈겁니다. 입 조심하시죠.

  • 37. .....
    '20.7.1 4:38 PM (175.223.xxx.55)

    범죄자들을 조심하라고
    도움의 말을 해주는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고 저주의 말 하는 사람들.
    그 입 놀리는대로 본인과 본인자식들에게 갑니다.

    좋은 의도로 도움의 말 하는것과
    범죄자의 심리를 헷갈릴 정도의 인지능력이라면
    스스로 입 제어를 해야할수준인듯.

  • 38. ㅇㅇㅇ
    '20.7.1 4:40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국가가 성병예방접종 가다실을
    왜 딸들부터 맞추겠어요?
    다수의 남자가 성매매를 해서
    곤지름에 더 잘걸리는데 말이죠
    이유는 여자가 걸리면 암으로 발전해서
    치명적이니까 먼저 놔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더 치명적으로 다치는 사람이
    예방을 선도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는거지
    이미 걸리고 당하고 억울하고 나서
    쟤가 그랬어 징징징 거리면
    트라우마가 해결이 됩니까!

  • 39. 77
    '20.7.1 4:48 PM (125.142.xxx.95)

    n번방 타겟이 헐벗은 여자여서 여자도 일말의 책임? 있다는 분들은
    “지인능욕”방은 아시는지? 그방으로 피해본 여자는 그럼 무슨 책임이 있을까요?

  • 40. ..
    '20.7.1 4:48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이사건에서 아들들과 딸 교육 시켜야하는 범위와 질이 다른데 같이 묶어서 너부터해라 하면 되겠어요
    아들들은 범죄자 되는건데 이게 같은 선상에 놓고 얘기할 일이 아니예요

  • 41. ..
    '20.7.1 4:50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예방을 선도적으로 해도 범죄자들은 점점 교묘해지기 때문에 희생 당하는 여아들은 줄질 않아요
    아들들을 먼저 잡아야된단 말이예요

  • 42. gg
    '20.7.1 4:52 PM (112.161.xxx.85)

    보셨죠~ N번방 피해자들의 절규가 저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겐 그저 징징거림일 뿐입니다~
    귀하신 아들이 잠깐 건들인거 가지고 징징거리는거뿐이죠~

    귀하신 아들 징징거림 소리 안 듣게 먼저 예방적으로 모든 아들들 전자발찌 채우죠~

  • 43. 흠....
    '20.7.1 4:56 PM (175.223.xxx.55)

    서로 자기 자식 교육 잘 시켜야지
    아들만 교육시킨다고, 딸만 교육시킨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에요.

    밖에 지뢰 깔려있는데
    나는 잘못 없으니까 막 돌아다녀도 돼. 가 아니죠.

    지뢰 깔려있으면 안 나가는게 상책이에요.

    코로나도 마찬가지죠.

    이런 문제를, 남녀 이분법으로 보는게
    정답이 아니라구요.

    범죄자는 지뢰같은 거라구요.
    지뢰는 조심해서 피해야하는거고
    국가와 사회제도는, 지뢰로부터
    선량한 시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구요.

  • 44. 흠....
    '20.7.1 4:57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선량한 시민이 지뢰조심하자고 말한다고 해서
    그 시민이 곧 지뢰, 범죄자는 아니에요.

    이걸 헷갈려하면 안되겠죠.

  • 45. 반사
    '20.7.1 4:59 PM (222.110.xxx.57)

    학교게시판에 꽃님이 바보라고 올린다.협박
    그런 글 올리지 마세요.
    그럼 너 사진 보내.
    야한사진?아뇨.
    처음엔 응할 수 있을만 한 사진요구.
    보내면 그다음 단계 수위의 사진요구
    안 응하면 그 앞 사진 올린다.협박
    응하면 그다음 수위 사진요구
    안 응하면 앞에 보낸 사진 올린다.협박
    반복으로 수위가 높아지고 결국은 성노예.
    보이스피싱처럼 걸려든 겁니다.
    특별한 여자들이 있는게 아닙니다.
    피해자들이 모두 조건만남 하려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다들 바보래서?
    밖에서 보면 쉽게 말하죠.

  • 46. .....
    '20.7.1 5:01 PM (175.223.xxx.55)

    선량한 시민이 지뢰조심하자고 말한다고 해서
    그 시민이 곧 지뢰, 범죄자는 아니에요.

    이걸 헷갈려하면 안되겠죠.

    지뢰 조심하자는데 느닷없이 범죄자취급하는
    또라이 정신머리는 상대 안하고싶습니다.

  • 47. 어머
    '20.7.1 5:07 PM (61.72.xxx.152)

    누구더러 또라이래요ㅋㅋㅋ
    피해자가 잘못했다면서요?
    처음부터 글을 제대로 쓰든가...
    뭘 잘 했다고 또라이 운운해요?

  • 48. 아울러
    '20.7.1 5:07 PM (175.223.xxx.55)

    누가 당신같은 사람에게
    차조심해라, 지뢰조심해라 말해주겠나요.

    지뢰 조심하라고 선의의 말 한 사람에게 뜬금없이
    자식까지 엮어서
    저주의 말 내뱉은 당신 자신과 자식에게는
    입 잘못 놀린 업보가 갈거에요.

    그게 싫으면 입 조심하십시오.
    가만히 있는 남의 자식 건들이면 당신 자식은?

  • 49. 어머
    '20.7.1 5:08 PM (61.72.xxx.152)

    업보는 그쪽이 받겠죠...
    N번방 피해자들이 당할 만 해서 당했다는 논조...
    미친다 진짜ㅋㅋ

  • 50. 61.72
    '20.7.1 5:10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81은 왜
    남의 일에 끼어들죠?
    내 댓글에서 하지않은 말로
    어정쩡한 오지랍 피우지말고
    그쪽한테 하는 말 아니니까 신경 끄지 그래요

  • 51. ..
    '20.7.1 5:10 P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범죄자들이 노리고 있는데 조심한다고 될일인가요
    너무나 교묘해서 누구든 걸려들어요
    이럴때만 남녀평등인가

  • 52. 61.72
    '20.7.1 5:10 PM (175.223.xxx.55)

    61은 왜
    남의 일에 끼어들죠?
    내 댓글에서 하지않은 말로
    어정쩡한 오지랍 피우지말고
    그쪽한테 하는 말 아니니까 신경 끄지 그래요

  • 53. ....
    '20.7.1 5:12 PM (175.223.xxx.55)

    그럼 조심이라도 해야지
    나는 떳떳하니까 조심하지 말자구요?
    왜요. 코로나 전염성 강해도
    나는 잘못 없고 떳떳하니까 막 돌아다닐까요?
    지뢰나 전영병이나 범죄자나.

  • 54. 어머
    '20.7.1 5:13 PM (61.72.xxx.152)

    댓글 처음부터 쭉 봤거든요?
    조심 안 해서 당한거다, 아무나 당하는 거 아니다
    그딴 소리 하는데 왜 가만히 있어야 돼요?

  • 55. ..
    '20.7.1 5:14 P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여아들을 아무리 교육시키고 조심시켜도 범죄자가 있는한 이런사건은 없어지지않아요
    얘 아니면 쟤가 되는거죠
    아무데나 교육 타령하면서 피해자들 모욕하지들 말라구요

  • 56. .....
    '20.7.1 5:18 PM (175.223.xxx.55)

    그리 따지자면 아들들을 범죄자취급하는 것부터가
    잘못이었죠.
    아무짓도 하지않은 남의 아들들을
    싸잡아 범죄자 취급하는건 당연한거고
    남의 딸들한테 행동거지 조심하자고 하는건
    잘못이에요?

    나는, 아들도 있고 딸도 있지만
    절대 동의할수 없는 편파적인 논리네요.

    본인 딸들 행동거지 조심시키세요.
    나는 내 딸들 행동거지 조심시킬테니까요.

    아, 그리고 남의 집 아들들이 댁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뜬금없이 범죄자취급할거며
    오프라인에서도 그 마인드 까고 사람 만나요.

    당신같은 사람 피할수 있도록.

  • 57. ..
    '20.7.1 5:27 P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마인드 답답한분들 많아요
    여아들이 행동거지 잘못해서 피해자가 됐다는 그 남성편의주의적 사고방식부터 바꾸세요
    댁의딸아이 문제생기면 행동거지 잘못했다고 머리깍아 방에가두던 60년대 스타일로 훈육하겠네요

  • 58. .....
    '20.7.1 5:35 PM (175.223.xxx.55)

    여아들 행동거지가 문제라는 뜻이 아닌데
    그렇게밖에 못 받아들이는 이유는 뭐에요?

    예를 들어, 나는 페북, 카톡 , 인스타 어디에도
    내 가족들 사진이나 집주변 풍경은 안 올려요.
    그냥 전염병같은, 지뢰같은
    예측 불가능한 모호한 위험에 노출되는게 싫어서에요.

    조심하자는 말을, 왜 꼭 여자애들 잘못이라고
    해석하는건지 이유가 있나요?
    그것도 일종의 오류에요.

  • 59. 웃기는 사람
    '20.7.1 6:07 PM (124.5.xxx.61)

    저런 댓글을 다는거 보니까 자기는 조신해서 안당할 것 같나보네요. 당하는 사람이 피할수 없으니까 당한걸텐데 그 사람한테 조심하라니요. 입바른 소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나봐요.

  • 60. ㅇㅇ
    '20.7.1 8:44 PM (220.120.xxx.216)

    사실 엄마들이 아들 성교육을 어떻게 시키겠어요.
    아빠들이 시키는게 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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