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욱 작사 / 김 욱 작곡)
저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에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뒤로
긴 그림자 밟을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에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뒤로
긴 그림자 밟을날 없네
가사내용 해석부탁해요
헤어지는 분위기?
그림자도 밟을 수 없게 빨리 멀어져가는...님.
고백 못한 짝사랑 아닌가요?
저도 고백못한 짝사랑으로
읽혀지네요ㅠ
저는 헤어지자고 말하고는 휑하니 가버리는 남자의 뒷모습을 보는 여자가 그려지네요. ^^
나도 힘들지만 잡지는 않겠다는 걸루
이 노래 때문에 노사연 팬 되었었죠.
이 노래 부르던 노사연씨 음색....참 좋아했었어요.
원글님 감사....
가사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