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출산 하러 왔어요
새벽에 양수가 조금씩 새서
얼른 왔어요
대학교때 시작한 82쿡
어느새 10년가까이 흘렀고
전 이제 애둘 엄마가 되네요!!
아는 고통이라 더 무서워요...ㅠ.ㅠ
아직 37주인데
아기가 얼른 보고 싶나봐요
집에있는 첫째도 마냥 짠해요..
1. ...
'20.7.2 8:10 AM (110.70.xxx.43)저도 아는 고통이라 표현이 안되네요..
남편 잘 활용(?)해서 예쁜아기 순산하세요~^^2. 화이팅입니다~~
'20.7.2 8:11 AM (203.128.xxx.55)이뿌고 건강한 아이 만나세요
힘내시고 순산하시길~~~~!!!!3. ,,
'20.7.2 8:12 AM (1.235.xxx.132)17년전 그 벅찬 기분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수염 슝슝난 고딩아들,,,,,,,
순산하시고,,,,,
이쁘게 키우세요
아~꼬물꼬물 아기가 보고싶네요4. 말랑
'20.7.2 8:12 AM (223.39.xxx.55)아-
그날의 떨림이 떠오르네요
애기 냄새도 그립고..
순산하세요!!
화이팅!!5. 힘내요
'20.7.2 8:15 AM (58.232.xxx.194)순산기원~
건강하고 예쁜 아가 조금있으면 만나겠네요^^
화이팅~!!6. 조금만
'20.7.2 8:16 A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더 힘내세요.
건강하고 예쁜 아가 만나실 거예요.7. 애기
'20.7.2 8:17 AM (141.157.xxx.112)와 시간 참 빨라요. 대학생에서 아기 엄마로 이렇게
순산하시고 머지않아 키톳에서 뵈었음 합니다
키톡
축하드려요8. 조금만
'20.7.2 8:17 AM (211.48.xxx.170)더 힘내세요.
아기도 열심히 힘내고 있을 거예요.
곧 두 아기 엄마가 되시겠네요.
장하십니다.9. ㅇㅇ
'20.7.2 8:18 AM (59.6.xxx.13)어이고 축하드려요
이쁘고 건강한아기 숨풍 잘 낳으시길요!!10. 힘내요!!
'20.7.2 8:19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셋다 수술로 낳아서 진통은 모르지만 이쁜아가 생각하며 힘내요^^
11. ...
'20.7.2 8:21 AM (131.243.xxx.81)아웅. 축하드려요. 순산을 기원합니다.
12. 아
'20.7.2 8:24 AM (211.57.xxx.44)저랑같아요 ㅎ
대학때 시작, 이제 20년 가까이 되어가요 ㅎㅎ
둘째 낳으러갈때 글 썼지요
순산하시고,
회원님도 아기도 건강하세요♡♡♡13. 아날로그
'20.7.2 8:24 AM (58.232.xxx.171)둘째는 훨씬 수월하게 나와요ㅎ
힘 잘주시고 순산하세요
살면서 생각해보니 갓난애기 둘째 신경쓰느라
첫째에게 소홀했던게 후회된적이 많았어요
경황 없겠지만 큰 애도 애기니 잘 챙겨주세요
손주볼 나이가 된 아짐입니다14. ..
'20.7.2 8:25 AM (116.39.xxx.74)순풍 낳으세요!
저도 두 번의 조기파수로 아이 둘 다 유도분만 했어요.
큰애는 네시간, 작은 애는 세시간 아프고
세번 힘주고 쑨풍 잘 낳았지요.
아가야! 엄마 오래 아프게 하지말고 쉽게 나와라!15. 5959
'20.7.2 8:27 AM (118.216.xxx.179)약 100일도 안 남은 제 모습이네요ㅠ.ㅠ 순산하셔요.
전 노산이고 초산이라ㅠ 이제 슬슬 무서워요ㅋ
무증상에 살만 무지하게 쪘는데.
저도 20대 후반 직장 다니며 시작해서 10년이 넘었어요!16. 순풍~
'20.7.2 8:33 AM (222.101.xxx.249)원글님, 아가가 세번만 힘주면 쑤욱나오고
원글님도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가도 마음도 몸도 건강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17. ㅡㅡ
'20.7.2 8:43 AM (116.37.xxx.94)아는고통,짠한 첫째..이게 다죠머
18. 저도..
'20.7.2 8:47 AM (221.141.xxx.222)지금 37주4일차 입니다.
40살 노산에 초산...-.- 무서워요~~
순산하셔요~~~~^^19. ,,,,,
'20.7.2 8:52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윗님,,,괜찮아요 무서위하지말고 마음 편안하게 갖고 꼭 순산해서 예쁜아기 낳으세요^^
20. ..
'20.7.2 8:57 AM (118.42.xxx.172)순산하시고
두아이 사랑으로, 예쁘게 키우세요~21. ....
'20.7.2 9:00 AM (221.139.xxx.253) - 삭제된댓글순산하시고
엄마기다리는 첫째에게 얼른 돌아가세요22. ...
'20.7.2 9:01 AM (116.127.xxx.74)순산하세요~
또 얼마나 이쁜 아기가 태어날까요~~
축하드려요23. ♡♡♡♡♡
'20.7.2 9:01 A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순산하세요~~~
24. 음
'20.7.2 9:05 AM (61.74.xxx.175)쑴풍 낳으세요~
이! 얼마나 이쁠까
그 때를 떠올리니 울컥하고 그립네요
순산의 기를 몰아드립니다25. ..
'20.7.2 9:08 AM (203.234.xxx.221)둘째때 고통을 알기에 더 걱정많이했는데 둘째라 수월하게 낳았어요~
26. ,,
'20.7.2 9:11 A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순산하시고요 첫째에게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랑 주세요^^
27. ..
'20.7.2 9:23 AM (218.52.xxx.71)대부분 둘째는 좀 덜 힘들게 나오더라고요 저도 그랬고요^^
님 또한 그러할 거예요!
순산하시고 여기에 출산 무용담 또 들려주세요!
주변에 큰 산부인과 있어서 지나갈때 가끔 아기들 보는데 눈물나올만큼 사랑스러워요!!!!!♡♡28. ...
'20.7.2 9:35 AM (223.39.xxx.169)순산하세요^^
태어날 아기는 얼마나 이쁠까요^^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네요^^29. 순산
'20.7.2 9:37 AM (125.252.xxx.13)순산하세요!
30. 순산
'20.7.2 9:43 AM (122.36.xxx.14)대학 때부터 시작하셨다니 원글님 또래보다 성숙하고 세상 공부 여기서 많이 하셨을듯
저도 대학때 이런 공간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순산하세요31. 순풍
'20.7.2 9:51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순풍~~
순산하세요~32. 둘째
'20.7.2 9:59 AM (118.221.xxx.155)건강하게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또 다른 기쁨입니다.
큰아이는 기특해지고요
둘째 낳고 병원에서 만난 첫째가 얼마나 예뻤던지요 벌써 25년 전이네요^.^33. 건강
'20.7.2 10:00 AM (121.139.xxx.74)짠한 첫째..정말 맘 아프죠
그마음 오래 간직하세요
순산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34. 빛그림
'20.7.2 10:42 AM (183.99.xxx.150)지금 진통하실 시간이네요ㅠ
아는 고통이지만 끝날 고통이기에 부디 힘내시고!
집에 있는 첫째도 새로운 세상에 나올 아가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의 나날이길
축복드려요 ^^35. ...
'20.7.2 12:28 PM (211.203.xxx.221)순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