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 매려고 헬렌카민스키 가방. .샀어요
오늘 와서 보니 이 값을 하나 모르겠네요 ㅜㅜ
워낙 저렴이 가방만 들었던지라 이 라피아 가방이 몇십이라는게
예쁘긴한데 오래 들수있을지.. 쓰고계신분 좀 알려주세요
반품 할까말까 망설이고있어요
1. ...
'20.6.29 2:21 PM (220.75.xxx.108)카민스키 모자는 비싸도 품질이 좋다고 인정하기에 사서 쓰고 있지만 가방은 취급이 조심스럽다고 해서...
옷도 긁히고 그렇다네요.2. 똑가은가방
'20.6.29 3:18 PM (183.96.xxx.106)3년째 여름에사용합니다
다른가방도 사고샆은데,,,꾹꾹 참고있네요
헬렌모자 3개있는데도 어제 모자질러는데 그건 반품고민중이네요3. 맞아요
'20.6.29 3:43 P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니트 올 잡아먹혔어요
4. 누가봐도
'20.6.29 4:25 PM (124.5.xxx.148)그 가방은 누가봐도 호미랑 한 세트 아닌가요.
5. ....
'20.6.29 4:28 PM (220.124.xxx.213)카민스키 가방 크기별로 있어요. 여름엔 최고죠.
모자도 1개 있는데 더 사고 싶어요.
의외로 손상 안 가고 오래 사용 가능해요.
라피아 연한 색도 별로 오염 안 타고요.
니트도 저는 막 잡아먹진 안더라구요.
여름엔 가죽 가방 전혀 들 일 없어요.
잘 관리 하시면서 이쁘게 드세요~6. ㅋㅋㅋ
'20.6.29 4:57 PM (119.202.xxx.149)호미랑 한셋트~
7. 한번봐요
'20.6.29 5:0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https://msearch.shopping.naver.com/catalog/21902864957?NaPm=ct=kc07r3vk|ci=2a5...
https://m.blog.naver.com/kabangj/50141153243
암만봐도 망태임. 망태는 5만원 이상 주고 사심 안돼요.8. ㅋㅋㅋ 굴러요~
'20.6.29 5:12 PM (119.202.xxx.149)망태!!!!
9. 그냥
'20.6.29 5:1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친구가 수십만원짜리 망태를 샀다고 하면서 호미랑 흙묻은 파 같은 거 데코로 꽂고 다니는게 맞겠다고 했어요.
10. 누가봐도
'20.6.29 5:1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친구가 수십만원짜리 망태를 샀다고 하면서 호미랑 흙묻은 파 같은 거 데코로 꽂고 다니는게 맞겠다고 했어요.
거기서 추구하는 패션이 넝마주의나 심마니 이런건가봐요.
망태 할아버지 패션 핫피플...11. 누가봐도
'20.6.29 5:24 PM (124.5.xxx.148)친구가 수십만원짜리 망태를 샀다고 하면서 호미랑 흙묻은 파 같은 거 데코로 꽂고 다니는게 맞겠다고 했어요.
거기서 추구하는 패션이 넝마주의나 심마니 이런건가봐요.
노래방 가면 삼태기 메들리 부를 것 같고...12. ..
'20.6.29 8:23 PM (14.52.xxx.197)호미 ㅋㅋㅋㅋㅋ
13. 린넨 옷
'20.6.30 12:24 AM (14.32.xxx.215)보풀 생겨서 가방 치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