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만병의 근원글 보고..
1. ᆢ
'20.6.28 6:12 AM (223.39.xxx.137)뭔가에 꽂혀서 미칠수 있다는게 이미 평범한 성격은 아닌거에요. 아무나 미칠수 있는게 아니라구요. 미칠정도로 좋아하는 일이면 그만큼 쉽게 질릴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2. 윗님
'20.6.28 6:22 AM (65.92.xxx.62)동감입니다.
그렇쵸..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모짜르트나 뉴톤 다빈치 역사적인 사람들 대부분은 평범한 성격이 아니었지요 ㅎ.
그리고 미칠정도로 좋아하는 일 자체도 나중엔 누구나 할 수 있고 결국 질릴 수 밖에 없는 평범한 일이 될 수 없겠고요.
학문이나 예술의 깊히는 무한한거니까요.3. 열정
'20.6.28 6:39 AM (223.62.xxx.72)매일을 열정적으로 살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할텐데요..
4. ㅇㅇ
'20.6.28 7:44 AM (220.94.xxx.172)음..좋아하는 것이 있고 열정있게 사는게 활력이 되고
삶의 아픔과 고통을 잊는데 도움이 된다는거 사실 같아요,.
평범하고 그저 그런일보다는 오랫동안 관심가져오던 일을 하면 성과나 능률이 더 날수도 있을테구요.
(사람마다 케바케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제 생각에 미칠 정도로 좋아하던 일이 쉽게 질릴수 있다는 말은
아닐지는 개인의 성향과 판단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적어도 이론상으로는요..^^
착각병 오지는지 모르지만~ 저로서는 뭔가에 잘 꽂히고 파고드는 면이 있어서 비범하다는 말씀이 듣기 좋아요 ㅋㅋ
특이하다는게 고통도 있겠지만..기분 좋기도 하네요 (제 맘대로 잘꽂히는 성격 = 특출난 재능..이라 해석해도 되겠죠? ㅋㅋㅋ)5. stressed
'20.6.28 7:48 AM (173.66.xxx.196)stressed 를 반대로 쓰면 desserts (디저트) 가되는게 신기하네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달콤한 결과가 온다 이걸까요? 전 달콤한게 있어야 스트레스를 이겨내는데 ㅋ
6. 사랑
'20.6.28 8:01 AM (49.196.xxx.252)섹스는 씨앗
사랑은 꽃
열정은 그 향기..7. 사는게
'20.6.28 8:21 A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꼭의미가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에요
8. 사는게
'20.6.28 8:23 AM (119.64.xxx.178)꼭 어떠한 의미가있어야 하는것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