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님 오셔서는 밤 11시나 되서 가신다하니...
날것 그대로 내모습으로 살다가 오시면 며느리의
모습이나 마인드를 해야 한다는것 땜에 그런것 같아요
좋은 분들에 속하지만 한번식 이동네 볼일있어 오면
낮에와서 오밤중까지 계시고 온다는 말도 대부분 당일아침에 전화줍니다. 뭘 차리게 하시는건 아니고 애들하고 놀아주시지만 밤늦게까지 그러시니 참 그러네요.
오셔서 도와주셔도 솔직히 도움 안되요. 씻기는거나 뭐나
제가 하는거랑 다르고요
할머니 오셔있으니 애들이 안자고 더힘들고.
참 그러네요.... 뭔 계추? 있을때마다 그러시니..
큰아들네는 갔다가 오는건지 매번 애들많은 저희집에만
와서 그러고 에휴
1. 매일
'20.6.27 10:06 PM (211.218.xxx.241)매일오시는것도 아니고 한달한번정도네요
그날은 효도의날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시어머니도 툭하면오시더니
나이더드시니 기력딸려서 이젠
안오세요2. ..
'20.6.27 10:13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그정도도 싫다면;;;;
3. ㅡㅡ
'20.6.27 10:25 PM (116.37.xxx.94)11시면 늦긴하네요
평소대로 애들 델고들어가서 재우면될듯요4. ㅇㅇ
'20.6.27 10:28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자고 가는것도 아니고 참 너무하네
5. ..
'20.6.27 10:36 PM (211.205.xxx.62)한달에 한번이면 힘들어요
차라리 가던가 남편이랑 애들을 보내세요
너무한다는 댓글들 웃기네요
해보고 하는소린지6. ..
'20.6.27 10:36 PM (119.69.xxx.115)할머니 있어도 아이는 일찍 재우세요.
7. 아니
'20.6.27 10:41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힘이야 들죠 남도아니고 자고 가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세상을 나좋은것만 하고사나요?
저도 젊은 며느리입니다마는 요즘 며느리들 참 너무 이기적이에요
이상한시어머니도 아니라면서요8. 차라리
'20.6.27 10:52 PM (58.120.xxx.107)저 이기적인 며느리 비판하는 쪽이지만
자고 가시는게 낮지 11시는 좀 아니지 않나요?
아들 부부도 씻고 잘준비 해야하고
취침시간이 11시 이전일 수도 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9. ........
'20.6.27 10:53 PM (211.178.xxx.33)주무시고가시는것도이니고
이정도는 괜찮지않나요
애들보고파그러시는거같은데
한달에한번 보여드리던가요10. ㅡㅡㅡ
'20.6.27 11:03 PM (70.106.xxx.240)그냥 편하게 하세요
어머니.애들 잘시간이에요
너무 늦었어요
할말 하세요. 어차피 볼 사이면
아마 큰아들네는 불편해서 안가시나본데 거긴 할말 다 할걸요
잘해주고 맞춰주면 좋아서 오는거죠11. .........
'20.6.27 11:48 PM (108.41.xxx.160)그 정도도 싫은 사람이 왜 결혼해서 애는 낳고 사는지...
12. ..
'20.6.28 1:43 AM (118.235.xxx.237)참 무례하다 왜 결혼해서 애를 낳고 사냐니
댓글에 못된 댓글 다는 사람들은 또 자기가 지적당하면 파르르하지13. ᆢ
'20.6.28 8:47 AM (58.140.xxx.181)친정엄마가 그랬어도 이딴글 썼겠냐고
14. 참
'20.6.28 9:41 A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너무하네,
고아하고 결혼하시지.
그잠깐도 싫으면
아예 안보고 살고 싶으신거잖아요15. ㅇㅇ
'20.6.28 10:37 AM (110.12.xxx.21)편하게하세요
애들 재워야하니 그만 가시라구요
애들있는집에서 11시라니 너무하네요16. ,,,
'20.6.28 12:41 PM (121.167.xxx.120)남편 있으면 거실에 같이 있게 하고 원글님은 애들 데리고 들어 가서
재우세요. 시어머니 오셔도 바쁘고 쉬어야 하면 원글님 하던 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