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부터 살가운 사람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처음 보고 알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살갑고 가까이 하려고 했던 사람들
먼저 꺼내지 않았는데 본인 이야기 줄줄 해대고
은근 집안 자랑 돈자랑 해대고 ..그걸 과장되고 부풀린다는 느낌 안들게 한답시고 교묘히 자랑 아닌 자라인듯 하고
자신과 절친을 배제하고 새로 알게된 나를 중심에 넣어주고 남들 앞에서 과한 칭찬에 뭔가 우리둘은 특별한 사이라는걸 둘이 있을때 심어주려고 의도적인 행동들 하는 사람
첨에는 그런 친절과 살가움이 좋았는데 시간지나다 보니 나에게 했던걸 어느순간 나의 주변인에게 똑같이 하고 있는 사람
멀리해야 할 사람 맞죠?
이사람을 보면 한사람에게 과하게잘하다
그사람으로 인해 알게된 사람에게 옮겨가 똑같이 잘해주다
그존사랑들은 소홀히 대해요
그런식으로 한사람 포섭? 해서 그주변인 절친만들고 기존사람에겐 서운함을 안겨주고요
단물만 쏙 빼먹는 느낌이랄까?
1. ㅇㅇ
'20.6.27 2:01 PM (116.38.xxx.203)첨부터 살갑게 친한척 다가오는 사람이 대부분 뒷통수 치더라구요
경계대상1호에요2. ㅡㅡㅡㅡㅡ
'20.6.27 2:04 PM (39.7.xxx.49)진짜
경계대상 1호죠
나이들어도 그것 모르고 당하는 사람도 또 많다는거
저로선 이해 불가지만
자기를 너무 좋아해준다고 ;;3. 시롱
'20.6.27 2:13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자랑이나 하소연이나
묻지도 않았는데 줄줄 꺼내는 사람
경계대상 1호
시녀를 해주던가 감정의 쓰레기통을 해주던가 해야함4. ㅇ
'20.6.27 3:02 PM (175.116.xxx.158)헉
제가 아는사람이 딱 원글속 인물처럼 옮겨다니며
동호회 하나를 아작냈어요
A에게 달라붙어 살갑고 불쌍하게굴어
알맹이 빼고
B에게 옮겨가 살갑게 굴며 친해지며 A뒷담화를 해서
A를 거리두게 해요. 그리고 알맹이 다 빼며 C에게
옮겨가 B를 뒷담화하고 c알맹이빼고
옮겨다닐때마다 이전 사람 연락 끊고
서로간 사이도 나쁘게 만들어요
그래서 자기 얘기 같이 못하게.
우연히 한명이 얘기 시작했다가 서로 영문도 모르고 선입견 갖게하고 모두 입털기시작하자
기막힘.5. ...
'20.6.27 3:30 PM (175.193.xxx.126)젤 싫어하는 부류에요
자기얘기 막 풀면서 상대방도 풀길 바라는사람
살가운것도싫어요
친한것도아닌데
그리고
첨부터 언니언니형부형부 하는사람들
싫어요6. 175.116님
'20.6.27 3:56 PM (112.154.xxx.39)동일한 사람 같네요
동네모임 그여자 하나가 갈라놓고 없앴어요
그여자랑 엮긴 두세개 모임 저런식으로 해서 다 없어지고 만났던 사람들 어색하게 만들어놨구요
나중ㅈ에 알고 보니 저여자가 여기저기 뒷말하고 이간질 시켰더라구요
첨부터 언니언니 하더니만 결국은 뒷통수 엄청 맞았네요7. 그래놓고
'20.6.27 4:13 PM (1.230.xxx.106)동네 스피커라 그 앞에서 입다물고 있으면 속을 알수 없는 음흉한 사람이라고 뒷담화 하고 다님
8. 혹시
'20.6.27 4:31 PM (116.126.xxx.29)제가 아는 어떤 여자는 그짓하다가 개망신 당하고 근방으로 도망가듯 이사 갔거든요...
멘탈이 강한지 멀리도 아닌 근방 ㅎㅎㅎㅎㅎ
죄없는 아이는 학기중에 전학가고요 ㅜㅜ